☞위 치: 인천 옹진
☞산행일자 : 2022년 8월 11일(목) ~ 8월 12일(금요일) 2022-66
☞날 씨 : 흐림, 무더위 / 맑음
☞산 행 지 : 백아도 남봉(143m), 당산,
☞산행시간 : 3시간 26분 (쉬엄쉬엄)
☞산행거리 : 약 10.77km
☞누 구 랑 : 캐빈님과함께
☞산행코스 : 해변민박 -->포장도로 --> 남봉입구 --> 남봉 --> 당산 --> 통신탑 --> 보건소마을
☞난이도 : 산행 (2:약간 쉬움)
섬에 가면 어쩔 수 없이 1박을 해야되는 경우가 있다.
배가 하루에 2회 운항하면 당일로도 가능한데...
비 예보에도 아랑곳하지않고 강행했더니만,
날씨만 좋네요.
그래도 습도가 높아서 땀은 많이 흘렸네요.
통신탑에서부터는 풀로 뒤덮힌 등로를 포기하고 하산한다.
트랙이 어지럽네요.
이리저리 많이 돌아다녔네요.
인천에서 8:30분 쾌속선으로 덕적도도착
시간도 여유가 있어 서포리행 버스를 타본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소야도행을 타 봐야겠다.
덕적도에서 한장 남기고 백아도행 배를 탄다.
다행히 비는 조금 내리다가 그쳤다.
얼마전에 다녀온 선갑도
선단여
굴업도를 들렸다 간다.
굴업도에서 많은 사람들이 하선..
개머리언덕을 바라본다.
가까이서 본 선단여
이렇게 남겨본다.
굴업도에서는 멀게 보였는데,,
백아도 기차바위
여기는 못가보는건가?
마중나온 트럭으로 민박집으로,,
민박집에서 맛난 점심먹고 산행을 시작한다.
도로따라서..
하늘이 점점 맑애지고 있다.
코스는 아니지만 좀 즐려본다.
여기서 구경좀 하다가,,
다시 갈길응 간다.
드디어 남봉 등산로 입구,,(1.6km 맞나?)
조금 올라오니 멋지네요.
해식동굴?
남봉에서 인증한다.
1박을 해야지만 올 수 있는 곳이다.
배낭은 레인커버를 씌웠다.
나무에서 빗물이 떨어져서,,
정상에서 더 나가본다.
경치는 좋구만,,
더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보이질 않아서 여기서 발걸음을 돌립니다.
다시 남봉
큰말쪽으로 오르려다가 등산로를 못 찾아 실패
다시 등산로 입구로 와서 당산쪽으로,,
발전소마을에서 올라오는 길이 있건만,,
물이 흘러내려서 길을 못찾았구나.
엄청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모래사장을 걸어본다.
밀물때라 그런지 바로 바닷물에 발 담그고,,
어제 올랐던 남봉을 바라보고,,
통신탑봉도 바라보고,,
점심먹고 나니까 물이 이렇게 빠졌네요.
민박집서 선착장까지 나오는데 너무 뜨거워요.
오늘은 너무 쾌청한 날씨입니다.
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리며..
드디어 백아도를 떠납니다.
기회되면 저길 가봐야겠네요.
다시 선단여
굴업도
선미도
문갑도
굴업도
굴업도에 들렸다가 다시 출발
덕적도 비조봉의 팔각정
조만간 저 배를 태고 백령도 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