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임실] 치즈마을과 옥정호 붕어섬

윤길재. 2023. 12. 26. 17:11

위 치: 전북 임실

산행일자 : 2023년 12월 25일(월요일)     2023-154

날 씨 : 눈/흐림

☞여 행 지 : 치즈마을, 옥정호 붕어섬

산행시간 :무의미

산행거리 : ??km 

누 구 랑 :  풍경있는 여행사참여

산행코스 임실 치즈마을 --> 버스이동--> 옥정호 붕어섬

☞난이도 : (1:매우 쉬움)

 

 

오늘은 산행이 아니라 여행이다.

치즈마을에서 벌어지는 산타축제는 엄청 많은 인파가...

어린이들이 특히 많았는데,

어린이들은 참 좋아할 만 하다.

함박눈이 쏟아지다가 그쳤다.

 

정안휴게소에서 눈꽃이 피었다.
계속 눈이 내리고 있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다.
임실 치즈마을에 도착합니다.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많다길래 먼저 식당으로
오픈이 11시라서 10여분 줄서서 대기
축제기간동안은 해물순두부 단일 메뉴뿐이라네요.
이른 점심먹고 축제를 즐겨봅니다.
겨울이라 장미는 하나도 없고,
축제만 즐길뿐입니다.
치즈마을이라고 젖소가..
왔으니까 남기고 가야지
눈 덮인 산야
바닥이 젖어서 앉지는 못하고 어정쩡한 포즈로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실제로 아이를 데리고 온 젊은 부부들이 엄청 많았다.
군밤굽기 체험
저 뒤에 보이는 전망대도 올라가 본다.
전망대에 오르니 사방이 잘 보인다.
고래 뱃속에서
공연도 벌어지고 있다.
이런것도 해본다.
동심의 세계로 들어가본다
얼음 컬링이라는데..
이거 먹으려고 줄 섰다가 포기했다.
이제 치즈마을을 뒤로하고 옥정호로 출발~~
옥정호 출렁다라
귀여운 눈사람
옥정호
저기 오른쪽이 국사봉전망대
출렁다리를 건너본다.
여기저기 출렁다리 많이 건너봤는데..
여기는 처음이니까..
붕어모양이라는데..
섬을 돌아ㄷ보면서는 못느끼는 붕어모습
그래도 한바퀴 돌아봐야지
입장료 냈으니까,
구석구석 돌아봐야지
눈 덮인 산책길
여기서도 한컷
다시 건너왔다.
이젠 사람들 없으니까 여기서도 남겨봅니다.
입장료 3천원(단체 2천원)
서울에 도착해서 삼계탕으로
맛나게 저녁먹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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