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비금도

☞위 치: 전남 신안

☞산행일자 : 2024년 3월 13일(수요일)     2024-26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비금도 그림산(254.5m), 선왕산(255m)

☞산행시간 :4시간 9분

☞산행거리 : 6.73km 

☞누 구 랑 :  밍크고래부부,요요,나(4명)

☞산행코스  상암마을 --> 그림산--> 선왕산--> 하트해변-->택시이동 --> 도초도 도초항

☞난이도 : (3:보통)

 

 

멀리 신안의 섬을 찾아나선다.

100섬 완섬 축하에 동참한다.

배를 타고 들어가는 곳은 운이 좋아야한다.

다행히 당일에는 날씨가 좋았다.

4명이니 버스대신 택시로 들머리까지 이동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산행 후 아침에 탑승했던 택시로 도초항까지 이동한다.

 

승용차로 새벽에 도착한 암태도남강항

차에서 눈좀 붙이고 쉬다가 첫배(6시)로 이동한다.

약 40분만에 비금도에 도착합니다.

비금도에 도착했으니 한컷

날씨도 쌀쌀하고 그냥 택시로 이동한다.(택시비 15,000 원)

들머리에서 한장 남기고 간단한 아침식사를 한다.

이제 출발합니다.(7:20)

철쭉인지 진달래인지, 계절감각 상실

제법 경사가 있다.

섬 산행 특유의 암릉이 보이고

반듯한 논과 저수지도 담아주고

전망대에서

멋진 구름다리도 보입니다.

명사십리해수욕장의 바람개비도 보입니다.

지도바위

쉬운길도 있지만 해산굴로 통과합니다.

덩치가 크면 아무래도 조금 힘들겠죠

제일 먼저 통과한 나는 연출로,,

그림산 정상도착

 

빠져 나왔던 해산굴

포토존에서

투구봉을 배경으로 합니다.

투구봉 건너가는 구름다리

당연히 투구봉에 가봐야겠죠.

투구봉 가는 계단에서

투구봉에서

가야할 선왕산을 바라봅니다.

다시 건너갑니다.

다시 선왕산을 향합니다.

심술궂은 돌하루방

바위들이 멋집니다.

선왕산 정상 도착

일단은 왔으니까 인증 사진 남기고

완등 풍선을 준비합니다.

하누넘해변 일명 하트해변을 바라봅니다

서산사는 생략

택시를 콜 합니다.

기사님이 중간에 하트조형물에서 세워주십니다.

당연히 여기서 촬영하다가 갑니다.

하트모습이 보이시나요?

택시로 도초도로 왔습니다.

14:00 배까지 시간 여유가 있어서 촬영도 하고

식사후에도 잠깐 환상의화원을 걸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