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경북 청도] 둘째날(3)~프로방스

윤길재. 2024. 4. 7. 15:42

용각산을 산행 후 와인터널을 돌아보고,

집에서 좀 쉬다가 프로방스로 온다.

프로방스는 야경이 멋지기때문에 일몰 후 와야한단다.

대부분 젊은 연인들이 오는데,

여기도 평일이라 사람들은 많지 않다.

 

지도 한번 살펴본다.
진짜 같다.
엉덩이 물린 컨샙
올라타는 사람들이 있나보다.
귀여운 녀석 쓰담 쓰담.
아직은 등이 들어오지 않았다.
여기 한번 봐야지
내가 몇명이야?
거울이 많으니까 사진찍기는 좋네요.
조명색이 변했다.
공중부양
얼굴 맞추기가 어렵네요.
아직은 조명이 들어오지 않았다.
밖에서 촬영하다보면 조명 들어오겠지
이런데는 해 떨어지기 전에 촬영하는게 좋다.
너무 어두우면 사진찍기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조명이 들어오기를 기다린다.
이제 하나둘씩 조명이 들어온다.
그래도 완전히 어둠이 내려오진 않았다.
스튜디오 안으로 들어온다.
돈나무란다. 자세히 보면 돈이 열려있다.
달에도 간가야?
저 뒤에 보이는 건물이 소싸움 경기장이다.
어둠이 짙어질수록 조명은 점점 밝아진다.
조명이 들어오니 훨씬 멋지네요
아까 관람했던 미로
어둠이 짙어졌다.
이젠 집에 가야겠다.
돌아다녔더니 출출하다
집으로 돌아와서 늦은 저녁 먹고
다음날 청도역에서 무궁화호로 상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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