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가리산

☞위 치:  경기 포천

☞산행일자 : 2024년 5월 15일(수요일)     2024-57

☞날 씨 : 흐림

☞산 행 지 : 가리산

☞산행시간 : 6시간 7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 : 12.01km

☞누 구 랑 :  소리새님과 둘이

☞산행코스 : 국망봉자연휴양림 --> 신로봉 --> 가리산 --> 이동풍차갈비(도평4리,풍차가든)

☞난이도 : (4:조금 힘듦)

 

 

200대 명산으로 되 있지만, 가보기가 쉽지 않은 산이다.

마침 동행하실 분이 있어서 함께 한다.

생각만큼 쉽지 않은 산이고, 등로도 불문명 한곳이 많다.

 

원점회귀를 할까하다가,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하산을 한다.

선답자 여러분의 산행기를 봤지만,

이쪽으로 하산한 산행기는 못봤다.

개척하는 마음으로 하산을 해본다.

버스정류장은 도평4리,풍차가는 정류장으로 하산

 

비 예보가 있었지만, 강행하기로 한다.

다행히 산행을 마치고 버스정류장에 오니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국망봉 휴양림에서 8시경부터 산행을 시작한다.

장암저수지 이정목

공사중이다. 이리 오르면 된다했는데...

그래서 작전을 변경 신로봉부터 오르기로 한다.

오백지점이란게 해발 500미터를 말하는건가?

힘들게 신로봉 도착(경사가 심하다)

나는 신로봉에 몇번 왔지만,

동행하신분은 신로봉이 첨이란다.

그래도 왔으니까 인증 사진

그냥 가다가 잠시 알바

이정목은 피곤한지 자고 있다.

잠시 깨워서 세워놓고 촬영

잘 안서있어서 소나무에 기대놓고 촬영

힘들게 가리산 정상에 도착했다.

주위 풍경은 시야가 좋지 않다.

가리산 글짜가 많이 지워졌다.

햇볕을 쐬지않는 반대쪽은 선명한데.

어쨌든 처음 밟아본 가리산 정상

증명사진(?)을 남겨봅니다.

하늘이 어두워진다. 빨리 하산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