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둘레길/남파랑길

[부산] 남파랑길 1코스

윤길재. 2024. 5. 24. 09:47

위 치:  부산 남구/동구

산행일자 : 2024년 5월 20일(월요일)     2024-60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남파랑길 1코스

산행시간 : 6시간 17분(휴식시간포함)

산행거리 : 약 19.6km 

누 구 랑 :  영한이랑 둘이서

산행코스 :오륙도해맞이공원--> 유엔기념공원 -->이바구길 --> 중앙공원-->부산역

☞난이도 : (3:보통)

 

 

친구 영한이와 3박4일동안 남파랑길 걷기를 한다.

어짜피 걸어야 할길인데 친구와 걸으니

산악회에서 걷는것보다는 천천히 걷는다.

 

갈맷길과 거의 중복된다.

오륙도 해맞이공원은 꽤나 많이 들렸던 것 같다.

 

아침 6시 52분 광명역을 출발한 열차는 9:21분 부산에 도착한다.

부산역 짐보관함 라커에 배낭은 보관하고,

가볍게 준비하고 오륙도로 택시로 이동한다.

버스로 이동해도 되지만, 시간 절약및 편리성때문에..

혼자라면 버스를 이용했겠지만..

스카이워크는 당일 공사라 출입금지란다.

투명유리의 필름 교체작업을 한다.

점심은 식당에서 매식,

트래킹을 마치고 부산역에서 짐찾아 숙소로 택시타고 이동한다.

자갈치역까지 전철로 3정거장인데 그냥 택시로 이동하기로 결정

부산에 있는 친구동생이 맛난 일식집으로 안내한다.

 

 

이거보면서 왜 갈맷길은 생각을 못했지?
오륙도 잠깐 구경하고
남파랑길 1코스를 걷는다.
유엔기념공원에서 동행한 친구 한장
나도 한장
여기는 처음 와본다.
엘리베이터인지 케이블카인지 하여간 타고 오른다.
이게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이바구길도 걸어본다.
이바구길
코스가 아닌 수정산은 오르지 않는다.
혼자 였으면 갔을지도 모르지만,
트래킹 마치고 부산역에서 짐 찾고 숙소로 와서 씻고
저녁은 친구동생이 일식집에서 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