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임실] 팔공산,성수산

☞위 치:  전북 장수/임실

☞산행일자 : 2024년 7월 27일(금요무박)     2024-85

☞날 씨 : 보슬비/갬

☞산 행 지 : 팔공산(1149.3m), 성수산(876m)

☞산행시간 : 6시간 38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 : 11.72km

☞누 구 랑 :  나혼자(신사산악회 참여)

☞산행코스 : 자고개 --> 팔공산 --> 팔공산헬기장(왕복) --> 성수산--> 데미샘힐링빌리지

☞난이도 : (4:약간힘듦)

 

 

미답지인 성수산을 가려고 금남호남정맥팀을 따라갔다.

결론은 성수산 하나만 따로 산행하는 것이 훨씬 좋겠다는 생각이다.

팔공산에서 성수산으로 넘어가는 등로가 별로다.

산죽길이 잘 보이지도 않는다.

 

성수산에서 하산시 등산로는 분명히 표시가 되있는데,

내려갈수록 점점 등로가 보이질않는다.

정상적인 코스로 갔다면 내동산도 하나 더 올랐을텐데,,

하여간 오늘 산행은 후회가 많이 남는다.

게다가 폰을 물에 빠치는 바람에 이젠 셀카 찍기 힘들겠다.

 

자고개에서 출발 팔공산에 오른다.

비도 부슬부슬 나뭇잎에 달린 빗방울도 옷을 적신다.

일단은 팔공산 인증하고

팔공산은 몇번 왔었던 곳이다.

이렇게 정상석이 생긴이후로는 처음이다.

예전에는 이런 표지석이었는데..

정상에서 헬기장을 왕복한다.

정상에서 성수산쪽으로 넘어가야한다.

헬기장

마령재쪽으로

힘들게 마령재도착

간단하게 아침먹고 출발

이 4키로가 이리 힘들줄 몰랐다.

산죽길을 통과하는데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

이제 얼마 안남았다.

성수산 정상 도착

어쩔수 없이 셀카

성수산은 처음 오른다.

백운면에 있는 버스시간표

여기 식당에서 점심 먹고 택시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