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후쿠오카] 일본여행 2일차

윤길재. 2024. 9. 28. 10:23

☞위 치: 일본 후쿠오카

산행일자 : 2024년 9월 24일(화요일)    2024-102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후쿠오카올레 신구코스

산행시간 : 4시간 37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11.2km

누 구 랑 : 영한이랑 둘이서

산행코스 : 사야버스정류장--> 다치바나구치의 오래된 마을 -->신구추오역-->니시베츠신구역

 

 

여행 2일차는 후쿠오카 올레길을 걷는다.

아침 일찍 서두른다. 전철타고 또  버스로 종점까지..(시외의 마을버스)

이 시외 마을버스는 100엔이다(이건 저렴하네요)

걷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인지 거미줄이 상당히 많다.

중간에 공사중인 곳이 있어서 이탈했다가 약간의 알바도 했다.

도심을 지나면서 식당에서 점심도 먹고

종점인 전철역에서 다시 전철로 숙소로 귀환

 

 

후쿠오카 신구 올레길
호텔에서 아침먹고
시작점인 사야버스정류장(9:22)
시작점에서 인증사진 남기고
정비 좀 하고 출발한다.
나뭇가지는 거미줄 제거용이다.
반바지 입는게 아니었네요.
귤이 주렁주렁
대나무가 엄청 굵어요
양평 물소리길 화살표랑 똑 같네요.
관광안내소에서 시원하게 쥬스한잔하고
스탬프찍는 사람들은 여기서 스탬프 찍는다.
시원하게 스무디 한잔
천태종 사찰인데 엄청 오래됬다네.
한국 사찰에비해 너무 초라하다.
여기 조망이 괜찮다.
왔으니까 또 남기고
나두 한장 남겨봅니다.
중간에 우동집에서 우동 한그릇 먹고
또 출발합니다. 1.3km남았네요.
여기 모래밭을 걷는데 힘드네요.
한참 걸었는데 모래밭에 태양은 뜨겁고,,
그래도 웃는 얼굴로 촬영합니다.
종점이 전철역입니다.
종점에 이른 시각이라 승객이 없네요.
중간에 공사중인 곳도 있고, 시내 길에서는 약간 알바도 합니다.
지하통로로 해서
숙소로 컴백, 씻고 저녁 먹으러 나갑니다.
올레길 마치고 숙소근처 식당으로 갑니다. 계란말에 그림까지
여러가지 골고루 먹습니다. 물론 사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