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영남알프스

☞위 치:  울산 울주 / 경남 양산

☞산행일자 : 2024년 10월 5일(금요무박)     2024-108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신불산(1159m), 영축산(1081m), 함박등(1052m),채이등(1030m),죽바우등(1064m), 시살등(981m)

☞산행시간 : 8시간 8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 : 20.1km

☞누 구 랑 :  나혼자(다음매일산악회 참여)

☞산행코스 : 간월재임도입구 --> 간월재 --> 신불산 --> 영축산--> 함박등

                      --> 채이등 --> 죽바우등 --> 시살등 --> 태봉교

☞난이도 : (3:보통)

 

 

오랫만에 영남알프스로 발걸음한다.

새벽에 택시를 콜해서 다른 곳으로 가려했는데,

가능한 택시가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영알 태극종주때 한번 가봤던

영축산 너머 4개 등이 있는 곳으로 발걸음해본다.

 

실제 시작은 배내고개인데 포장도로라 늦게 시작한다.

그래서 거리가 1.5km정도 줄었다.

간월재에서 맞이한 일출

ㅣㄹ출 감상

일출 감상 후 쉬면서 요기를 한다.

간월재 억새

간월재 억새평원

신불산으로 오르면서 전망대에서

촬영을 부탁했더니 멋지게 남겨주셨네요.

건너편에 사자평이 보인다.

신불산 정상 도착

인증하고

또 출발해봅니다.

신불산에서 영축산으로 가면서 보는 신불재

신불재쪽의 억새

영축산만 다녀 오실분들은 여기서 영축산 왕복

나는 걔속 갈꺼니까.

빠르게 인증하고 계속 진행한다.

조금 서둘러서 오룡산까지도 가볼껄..

가야할 능선을 바라봅니다.

함박등에 도착합니다.

여기부터는 산객을 볼 수가 없습니다.

선돌

또 출발합니다.

채이등에 도착합니다.

표지석의 크기를 비교합니다.

시살등쪽으로 또 출발합니다.

조망이 좋길래 파노라마 한장 찍어봤습니다.

앞쪽으로는 오를 수 없는 죽바우등

뒤로 돌아서 오른 죽바우등

산객이 안계셔서 여기도 셀카로

이제 시살등도 얼마 안남았네요.

드디어 시살등까지 왔습니다.

오룡산까지 가면 시간이 부족할 것 같습니다.

셀카를 찍고나니 여러분의 산객이 오십니다.

덕분에 부탁해서 이렇게 남겨봅니다.

역시 셀카보다는 보기 좋습니다.

시살등에서 바로 하산합니다.

3-4년전 태극종주때보다 풀이 많이 자랐네요. 날머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