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베트남 다낭] 다낭-3일차(1)

윤길재. 2024. 11. 4. 15:47

위 치:  베트남 다낭

☞여행일자 : 2024년 10월 30일(수요일)     2024-

날 씨 : 비

☞여 행 지 : 마블마운틴

☞여행시간 : .

☞여행거리 : .

누 구 랑 :  두영부부, 상봉부부,태성부부,대응,영한,나(총 9명)

☞여행코스 :숙소--> 마블마운틴 -->호이안올드타운 -->투본강 보트투어 -->숙소(오션빌라)

☞난이도 : (1:아주쉬움)

 

 

오늘은 다낭의 마블마운틴과

호이안의 올드타운, 그리고 투본강 보트투어이다.

마블마운틴은 조금 험한데 아무것도 모른 나는 슬리퍼를 신고 올랐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산행을 슬리퍼를 신고 했으니...

마블마운틴 관광을 마치고, 호이안으로 이동한다.

일행중 생일자(태성 부인)가 있어서 생일축하 파티도 하고..

호이안의 야경을 즐기려는데 비가 너무 많이 온다.

많은 비로 생각보다 이른 시간에 숙소로 돌아온다.

 

오늘도 아침 산책을 한다.
오늘은 구름때문에 제대로된 일출은 못본다.
파도가 생각보다는 세다.
조금은 아쉬운 일출
마블마운틴으로 이동한다.
입장료 티켓 구입처가 2군데 있다. 걸어서 가는 곳과 엘리베이터 타고 가는 곳
일단은 왔으니까 증명사진
남정네들만 단체로
엘리베이터를 타고가는건 이쪽에서 표를 구매한다.
걸어서 가는 것보다는 비싸다.
잘 못걷는 분들이 있어서 엘리베이터로 이동한다.
지도
여기저기 순서대로 들려본다.
여기는 굴이 제법 있다.
나만 슬리퍼 신었네요.
이름 그대로 대리석상들이 많다.
산 자체가 대리석으로 됬다는데..
구멍도 숭숭
좁다란데 지나보면 또 나오는 볼거리
환기통(?)
함께한 친구, 영한
뒤에 사람들 비켜줄 생각을 않는다.
문제의 동굴,, 엄청 험하다
나도 남겨본다.
어두워서 사진찍기가 힘든다.
하늘에 있는 구멍을 찍으려니
내려오는 돌계단도 만만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