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경기 남양주
☞산행일자 : 2017년 6월 18일(일요일) 2017-67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갑산(5461m), 적갑산(560m), 예봉산(679m), 예빈산(590m)
☞산행시간 : 6시간 30분(점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3km
☞참가인원 : 산사내님, 실을님, 파란별님, 그리고 나(총 4명)
☞산행코스 : 넉티고개 --> 갑산--> 적갑산 -->예봉산 --> 율리봉 --> 예빈산 --> 천주교 공원묘지
수도권 55산의 마지막코스인 20번째 산행입니다.
그래도 끝을 보게됩니다.
서로 격려하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시원섭섭합니다. 다음엔 한북정맥인가요?
▲ 오늘 구간중 가장 높은 예봉산에서.
▲ 산행지도
▲ 들머리에서 단체로 남깁니다.
▲ 오늘도 멋지게 해내자구요. 화이팅!!
▲ 양쪽으로 숲이 우거져서,
그늘이라 시원은 합니다
▲ 아직은 초반이라 쌩쌩합니다.
이쪽 지역은초반부터 급경사가 많습니다.
▲ 잣나무를 심었나봅니다.
▲ 여기도 몇십년이 흐르면,
잣나무 군락지가 되겠네요.
▲ 처음으로 이정표를 만납니다.
▲ 첫번째 목적지인 갑산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 갑산에는 따로 정상석이 없네요.
리본 하나 걸어주고 지납니다
▲ 갑산 왔다 갔다는 흔적 남기기
▲ 새재고개로 향합니다.
갑자기 문경이 생각납니다.
▲ 이정표 하고는.
▲ 오던길에서 직진합니다.
▲ 운길산 갈림길
▲ 나리꽃을 올들어 처음 봅니다.
▲ 예봉산을 향해 고고.
▲ 소나무가 피곤한가 봅니다.
▲ 너무하네요.
▲ 적갑산에 도착합니다.
▲ 적갑산에서 단체로..
여기서는 삼각대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 나도 인증샷 남깁니다.
▲ 한장 더 보너스로~~
▲ 이쪽은 누운 소나무가 많네요.
▲ 활공장에 도착합니다.
▲ 마침 활공준비를 하는분이 있어서,
여기서 잠시 머무릅니다.
▲ 활강 준비~~
▲ 드디어 이륙했습니다.
▲ 신나겠네요.
▲ 철문봉에 도착합니다.
▲ 앞에 예봉산이 보입니다.
▲ 예봉산에 도착했습니다.
▲ 여기서도 인증샷 남깁니다.
술도 안먹었는데
날씨 탓에 얼굴이 벌겋습니다.
▲ 빈 정상석 담고 출발합니다.
▲ 아래로 팔당대교인가요
▲ 강우 레이더 기지를 만든답니다.
▲ 뿌연 박무덕에 그림이 이렇습니다.
▲ 잠시 알바를 하고,
율리봉에 도착했습니다.
▲ 공사 현장
▲ 점심을 거하게 먹었더니,
몸이 무겁네요.
▲ 예빈산으로 향합니다.
▲ 멋진 소나무인데,
사람들이 올라가서 촬영하나 봅니다.
▲ 예빈산에 도착합니다.
예빈산은 처음 와보네요.
▲ 아래 팔당대교 쪽
▲ 자그만 예빈산 정상석에서 인증샷 남깁니다.
▲ 처음 와보는곳입니다.
청평에서 시작해서,
예봉산, 운길산으로 가다보니.
이쪽으로는 안오게 되네요.
▲ 앞의 봉우리는 견우봉입니다.
예빈산(직녀봉)과 높이가 같은데,
대접이 형편 없네요.
▲ 이정표에 손으로 써 놨네요.
▲ 여기 돌탑에도 써 놨습니다.
▲ 한강을 굽어봅니다.
▲ 두개의 물이 합쳐지는두물머리
▲ 두물머리의 풍경입니다.
▲ 승원봉은 더 푸대접입니다.
이정표가 누워있습니다.
▲ 까치수영
▲ 누가 사용하는 운동시설일까?
천주교 공원묘지의 영혼들의 체육시설?
▲ 공원묘지의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옵니다.
▲ 이제 다 내려 왔습니다.
▲ 아슬아슬하게 버스를 놓치고,
다음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찐빵과 맥주로..
버스타고 청평역에 와서
맛난 메기매운탕과 이슬이로 자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