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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갑산,예봉산,적갑산,예빈산

윤길재. 2017. 6. 19. 22:38

위   치:  경기 남양주

산행일자 : 2017년 6월 18일(일요일)     2017-67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갑산(5461m), 적갑산(560m), 예봉산(679m), 예빈산(590m)

산행시간 : 6시간 30분(점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3km 

참가인원 : 산사내님, 실을님, 파란별님, 그리고 나(총 4명) 

산행코스 :  넉티고개 --> 갑산--> 적갑산 -->예봉산 --> 율리봉  --> 예빈산 --> 천주교 공원묘지


수도권 55산의 마지막코스인 20번째 산행입니다.

그래도 끝을 보게됩니다.

서로 격려하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시원섭섭합니다. 다음엔 한북정맥인가요?

▲ 오늘 구간중 가장 높은 예봉산에서.


▲ 산행지도


▲ 들머리에서 단체로 남깁니다.


▲ 오늘도 멋지게 해내자구요. 화이팅!!


▲ 양쪽으로 숲이 우거져서,

 그늘이라 시원은 합니다


▲ 아직은 초반이라 쌩쌩합니다.

이쪽 지역은초반부터 급경사가 많습니다.


▲ 잣나무를 심었나봅니다.


▲ 여기도 몇십년이 흐르면,

잣나무 군락지가 되겠네요.


▲ 처음으로 이정표를 만납니다.


▲ 첫번째 목적지인 갑산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 갑산에는 따로 정상석이 없네요.

리본 하나 걸어주고 지납니다

▲ 갑산 왔다 갔다는 흔적 남기기


▲ 새재고개로 향합니다.

갑자기 문경이 생각납니다.


▲ 이정표 하고는.



▲ 오던길에서 직진합니다.


▲ 운길산 갈림길


▲ 나리꽃을 올들어 처음 봅니다.


▲ 예봉산을 향해 고고.


▲ 소나무가 피곤한가 봅니다.


▲ 너무하네요.


▲ 적갑산에 도착합니다.


▲ 적갑산에서 단체로..

여기서는 삼각대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나도 인증샷 남깁니다.


▲ 한장 더 보너스로~~


▲ 이쪽은 누운 소나무가 많네요.


▲ 활공장에 도착합니다.


▲ 마침 활공준비를 하는분이 있어서,

여기서 잠시 머무릅니다.


▲ 활강 준비~~


▲ 드디어 이륙했습니다.


▲ 신나겠네요.


▲ 철문봉에 도착합니다.


▲ 앞에 예봉산이 보입니다.


▲ 예봉산에 도착했습니다.


▲ 여기서도 인증샷 남깁니다.

술도 안먹었는데

날씨 탓에 얼굴이 벌겋습니다.


▲ 빈 정상석 담고 출발합니다.


▲ 아래로 팔당대교인가요


▲ 강우 레이더 기지를 만든답니다.


▲ 뿌연 박무덕에 그림이 이렇습니다.


▲ 잠시 알바를 하고,

율리봉에 도착했습니다.


▲ 공사 현장


▲ 점심을 거하게 먹었더니,

몸이 무겁네요.


▲ 예빈산으로 향합니다.


▲ 멋진 소나무인데,

사람들이 올라가서 촬영하나 봅니다.


▲ 예빈산에 도착합니다.

예빈산은 처음 와보네요.


▲ 아래 팔당대교 쪽


자그만 예빈산 정상석에서 인증샷 남깁니다.


▲ 처음 와보는곳입니다.

청평에서 시작해서,

예봉산, 운길산으로 가다보니.

이쪽으로는 안오게 되네요.



▲ 앞의 봉우리는 견우봉입니다.

예빈산(직녀봉)과 높이가 같은데,

대접이 형편 없네요.


▲ 이정표에 손으로 써 놨네요.


▲ 여기 돌탑에도 써 놨습니다.


▲ 한강을 굽어봅니다.


▲ 두개의 물이 합쳐지는두물머리


▲ 두물머리의 풍경입니다.


▲ 승원봉은 더 푸대접입니다.

이정표가 누워있습니다.


▲ 까치수영


▲ 누가 사용하는 운동시설일까?

천주교 공원묘지의 영혼들의 체육시설?


▲ 공원묘지의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옵니다.


▲ 이제 다 내려 왔습니다.


▲ 아슬아슬하게 버스를 놓치고,

다음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찐빵과 맥주로..

버스타고 청평역에 와서

맛난 메기매운탕과 이슬이로 자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