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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보장산

윤길재. 2017. 11. 20. 17:37

위   치:  경기 포천

산행일자 : 2017년 11월 19일(일요일)           2017-108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보장산(554 m)

산행시간 :  4시간 10분(식사시간포함)

산행거리 :  약 7km 

누 구 랑  :  풍경산악회

산행코스 :  운산리--> 보장산--> 길없는 길 --> 동양화학연수원 --> 오가리    


오랫만에 일요일에 풍경산악회에 동참한다.

계속 연락은 오는데 인솔관계로 참석을 못하다가 시간을 낸다.

보장산은 나도 처음 가보는 곳이라,

다른 곳에서 오라는 유혹이 많았지만,, 보장산으로 향한다.

수유역에서 포천가는 직행버스로 가서,

포천에서 60-1번 버스로 바꿔타고 산행을 시작한다.

자주 다니지 않는 버스라 시간을 잘 맞춰야한다.

하산길은 없는 길 만들어가면서 하산하는데,

낙엽때문에 너무 미끄러웠다.




▲ 보장산 정상에도 정상석이 있네요.


▲ 4번 출구로 나와서 버스타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 9:30분 버스를 탑승합니다.


▲ 60-1번 버스로 갈아탑니다.

환승은 안되네요.


▲ 버스 시간표,,

흔들리는 차안에서 촬영했더니만,,,


▲ 버스정류장에 내려서


▲ 나도 포함해서


▲ 넘을 자신 없으면 밑으로 통과


▲ 나는 위로 통과


▲ 철망을 넘어서 산행이 시작됩니다.


▲ 사람들이 거의 다니지 않는 곳이라

낙엽이 그대로 쌓여 있습니다.


▲ 가끔은 좋은 길(임도)도 지납니다.


▲ 출출하니 주유소에 들러서


▲ 명성지맥이라고 써 있는데.

너무 희미합니다.


▲ 사유지라고 입산금지라네요.


▲ 여기까지는 그래도 길이 괜찮습니다.



▲ 정상 바로 아래 바람이 덜 부는 곳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역시 추울때는 라면이 최고네요.

그리고 정상으로 향합니다.


▲ 비록 조그마하지만 정상석도 생겼습니다.


▲ 왔으니 인증은 하구 가야겠죠..


▲ 확실하게 한장 더 남깁니다.


▲ 단체로도 한장,,

산객이 없어 셧터 누르는 사람은 꼭 빠지네요.

▲ 길이 없습니다.

쌩길을 치고 하산합니다.

경사도 있고 낙엽때문에 무지 미끄럽네요.


▲ 길도 없는 쌩길을 치고 하산합니다.

낙엽이 많이 쌓여 미끄럽습니다.

겨우 임도에 도착합니다.





▲ 이런것도 있네요.


▲ 입산금지,,


▲ 멋진 길입니다.


▲ 이렇게 멋진 길을 꽁꽁 숨겨놓고 있다니..


▲ 연수원이었군요.


▲ 터널 참 희안합니다.


▲ 그냥 벽이 자연상태 그대로네요.



▲ 터널안에 고드름도 열렸습니다.


▲ 빠져나와서 한참을 걸어

버스로 포천터미널에 와서

다시 수유역으로,,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