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전남 광양
☞산행일자 : 2019년 3월 16일(토요일/금요무박) 2019-28
☞날 씨 : 눈 / 맑음
☞산 행 지 : 백운산(1228m) , 쫓비산(537m)
☞산행시간 : 9시간 10분(식사및 기타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20km
☞참가인원 : 엠티산악회
☞산행코스 : 진틀마을 --> 백운산 --> 매봉 --> 게밭골 --> 갈미봉 --> 쫓비산 -->청매실농원 -->주차장
☞100대명산 : 인기순위- 59위
광양 백운산 [白雲山] 1,218m
또 무박으로 백운산과 매화마을을 찾는다.
2년전에도 정상부에서 눈이 내렸는데,
올해는 내리자마자 눈이 내린다.
눈꽃과 꽃으로 눈은 즐거웠던 산행이었습니다.
▲ 쫓비산 정상에서
▲ 들머리인 진틀마을에 도착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흰점들은 눈입니다.
▲ 깜깜하니까 사진도 안찍고,,
정상에 거의 다 왔습니다.
▲ 상고대가 폈는데,,
파란 하늘이 있어야되는데,,,
▲ 정상에 갔다가 이곳에서 매봉으로 갑니다.
▲ 정상은 비좁고, 춥고 바람불고,,
인증하는 분들로 붐비고,
▲ 그냥 정상석만 담고 내려옵니다.
▲ 매봉까지 1.8km
▲ 일출이 시작되는데,,
나무가지가 방해를 하네요.
▲ 겨우 뚤린 틈으로 한장,,
▲ 여긴 그래도 눈이 적게 쌓였네요.
정상부에는 많이 앃였었네요.
▲ 매봉 도착
▲ 매봉에 있는 이정목
▲ 두분 담아드리고,,
▲ 나도 남겨봅니다.
▲ 여기서 아침도 먹고,,
다시 출발합니다.
▲ 백운산 정상부는 아직도 하얀 모자를 쓰고 있네요.
▲ 진달레도 피기 시작하고,,
▲ 게밭골 삼거리에 도착,,
여기서부터는 사람들이 많아졌네요.
▲ 갈미봉에 있는 정자,
여기서도 잠시 휴식
▲ 갈미봉 표식
▲ 아래로 섬진강과 마을이 보입니다.
▲ 쫒비산 정상에서
▲ 이렇게 담아드립니다.
▲ 힘드셨죠?
▲ 이젠 날아다니시네요.
▲ 요즘 엄청 잘 가십니다.
▲ 오랫만에 카메라에 포착,,
▲ 나도 한장 남기고,
또 출발합니다.
▲ 청매실 농원쪽으로,,
▲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 매화가 잘 폈네요.
▲ 진달래도 폈구요,
▲ 산에서는 눈꽃구경,
아래서는 꽃구경
▲ 힘들었던게 한꺼번에
사르르 녹아버리네요.
▲ 이쁜 매화도 담고,,
▲ 히어리도 담고,,
▲ 사람들도 무지 많습니다.
▲ 팔각정이 보이는 곳에서 한장,,
▲ 목련도 피었습니다.
식당가서 벚굴이랑,
점심도 먹고,,
서울로 향합니다.
매화마을 빠져 나오는데 차가 무지 막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