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경기 가평
☞산행일자 : 2020년 3월 3일(화요일) 2020-23
☞날 씨 : 흐림
☞산 행 지 : 수리봉(550m), 송이봉(803m), 깃대봉(910m), 매봉(929m)
☞산행시간 : 8시간 50분 (점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9km
☞누 구 랑 : 나혼자
☞산행코스 : 가평역--> 수리봉 --> 송이봉--> 깃재봉 --> 매봉 -->우정고개 --> 마일리
집에 있으려니 답답하다.
자전거를 타봐도 답답함은 풀리지를 않네요.
배낭을 둘러메고 산으로 향합니다.
급경사에 낙엽도 많고, 눈까지 쌓여 있어서 조심조심,
버스시간표를 알고 갔는데,
3월 1일부터 시간이 변경됬다네요.
하는 수 없이 택시불러서,,
▲ 오늘의 최고봉 매봉에서
카메라가 맛이 갔나봅니다.
타이머로 촬영하면 포커스가 나가네요.
▲ 매봉
▲ 가평역에 도착했습니다.
▲ 버스 기다리는 시간에 그냥 걸어가기로 합니다.
좌측으로 갑니다.
▲ 전철이 다니는 아래로 통과합니다.
▲ 문화교를 건너고,,
▲ 종합운동장도 지납니다.
▲ 한석봉 체육관,,
▲ 이리로 올라가도 되는군요.
나중에 알게됬습니다.
▲ 한석봉도서관도 휴관,,
코로나19가 여기저기 문을 닫게 만드네요.
▲ 들머리 거의 다 왔습니다.
▲ 이쪽으로 올라갈겁니다.
▲ 시간 여유도 있고하니,
주변을 돌아봅니다.
▲ 한 20분가량 여기저기 쏘다니다가,,
산행을 시작합니다.
▲ 왼쪽길로..
▲ 시간이 여유가 있길래,
태광아파트쪽은 어딜까 궁금해서,,
▲ 따라가 봤더니,
성황당 팻말이 있던 곳이네요.
그헣다면 한석봉도서관에 주차하면 좋겠네요.
▲ 다시 산행을 시작합니다.
▲ 일단은 정상방향으로,,
▲ 통나무로 만든 계단도 오릅니다.
▲ 여기서 우측 경반리쪽으로 갑니다.
▲ 경반리쪽으로,,
▲ 우측길은 반들반들,,
좌측길은 낙엽이 덮혔네요.
하지만 좌측길이 맞습니다.
리본하나가 걸려 있습니다.
▲ 오늘 계속 보게될 리본..
▲ 현수막쪽으로 오릅니다.
▲ 아래로 집도 보입니다.
▲ 인사하는 소나무
▲ 철탑통과
▲ 삼각점이 있습니다.
▲ 헬기장도 있네요.
여기가 수리봉인 모양인데..
▲ 봉우리를 여러개 넘네요.
▲ 또 삼각점
▲ 이제부터는 눈이 조금씩 보입니다.
▲ 하나도 안보입니다.
▲ 송이봉에 도착했습니다.
▲ 타이머 세팅하고 촬영한 사진은
전부 이렇네요.
▲ 카메라 바꿀때가 된건가?
▲ 눈이 점점 많아지네요.
산행내내 한사람도 못만났으니,
발자욱이 있을리는 만무하고,,
▲ 아이젠을 착용을 합니다.
▲ 깃대봉에 도착했습니다.
▲ 스틱이 대신 인증하고,,
▲ 매봉을 향해
▲ 매봉에 도착했습니다.
▲ 사진이 이모양이야?
▲ 우정고개로,,
▲ 출발합니다.
▲ 헬기장에서.
▲ 우정고개로,,
▲ 이정표는 바닥에서 뒹굴고,,
▲ 국수당방향으로..
▲ 다 내려왔습니다.
▲ 여기서 좀 씻고,
▲ 버스시간이 16:50이라고 철떡깥이 믿고,,
▲ 버스를 타려고 했더니만,,
▲ 3월 1일자로 시간이 변경됬다네요.
마일리는 18:20분까지 기다려야 하네요.
현리로 콜택시를 부릅니다.
현리가서 청평역 가는 버스타고,
다시 전철로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