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끝마쳤던 숭의전으로 다시 왔습니다.지난번에는 라이더들이 많아서 사진도 부탁했었는데.오늘은 너무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아무도 안계시네요.당포성?
멋진 다리가 보인다.한탄강 지질공원더 멋진 주상절리를 많이봐서 별로 감흥이 없다.뭔 열매지?그릇을 준비할깔.. 그냥 입에다 몇알 넣는다.소중한 물을 버릴 수는 없고,, 그냥 몇알 먹는다.개망초가 너무 멋지게 피였다.이제 10코스 종점이자 11코스의 시작점이다.스탬프 도장찍고 셀카 한장 담고 출발합니다.11코스는 25km정도가 되기때문에 11코스의 일부를 걷습니다.그리팅맨이 코스에서는 조금 벗어나 있지만,,그래도 다녀옵니다.그냥 로하스파크쪽으로 도로따라 가도 됬네요.나는 원래 코스로 되돌아와서 진행했습니다.산딸기도 익어가기 시작합니다.여기서 원래코스와 만나는군요.조금 더 갈까 하다가 너무 더워서 여기서 중단합니다.55번계열 버스 시간표(6월 10일부로 변경)많이 이용했던 옛 연천역사전철로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