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련항에 도착했다아직 배가 뜨지 않아 잠시대기남파랑길 41코스때 또 여길 지나겠군정원이 13명이라고 딱 정원만큼만 태운다.할 수 없이 2차로 배에 탑승해서 노도항으로 건너왔다.뭐 10분도 채 안걸리는 거리니 상관없다.노도문학관,, 볼게 별로 없다.다른 분들은 좌측으로, 나는 우측으로 가본다.노도창작실이란다. 여기 왜 온거야?김만중의 허묘란다.실묘는 황해도 광사김씨 문중땅에 모셨단다.잠시 길이 있길래 가본다.바닷가 조망이 되는 곳이다.김만중문학관잠시 내부구경도 하고전망정자로 향한다.그것도 오르막이라고 땀이 난다.일단은 스탬프 도장 꾹..그리움의 언덕이라네요.구운몽 스토리의 조형물철모르는 철쭉노도항으로 되졸아 왔다.배 기다리면서 또 남겨본다.또 올일이 있을지는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