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사파] 베트남-3일차(함롱산)

윤길재. 2025. 3. 22. 10:37

판시판을 다녀온 후 정말로 산행을 한다.

1600미터급의산이지만 실제로 오르는 높이는 얼마 안된다.

사파지역의 고도가 1500미터정도 이기때문이다.

 

 

함롱산 입구
여기가 관광지가 맞는가 싶은 골목이다.
앞서 오르는 영한
나도 한장
영한이 불러세우고
휴식공간
개구리가 왜 있니?
남들은 12간지 동물들 찾기를 한다는데..
그런거 신경 안쓰고 다닌다.
양이 무지 크네,
요건 뱀이다.
요건 원숭이인 모양인데, 서유기 손오공 모습이네.
개도 찾았다.
꽃밭도 있네요.
누가 사파 아니랑까봐
하여간 여기서도 증명사진.
근데 나는 안찍었나? 사진이 없네.
한국서 보던 철쭉을보니 반갑네요.
함롱산 정상이다.
정상표시는 없고, 그냥 전망대만 있다.
나도 정상에서 남겨본다.
비만도 테스트 골목.
나는 충분히 통과하네요.
사람들 잘 안다니는 길로 가서 만난 사랑의 동굴
이런 길도 통과한다.
호랑이도 만난다.
용두 만났구..
입장료가 7만동(4천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