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계산과 인릉산
☞위 치: 서울 & 경기도 /과천시/성남시
☞산행일자 : 2015년 9월 20일(일요일)
☞날 씨 : 맑음(오전 안개)
☞산 행 지 : 이수봉(545m), 망경대(615m), 석기봉, 매봉(582.5m), 인릉산(326.5m)
☞산행시간 : 7시간 (점심, 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5km
☞참가인원 : 실을님, 나들이님, 그리고 나(총 3명)
☞산행코스 : 청계사입구--> 청계사 --> 이수봉 --> 석기봉 --> 망경대 --> 매봉 --> 매바위
--> 옛골 --> 인릉산--> 범바위산 --> 헌인마을
늘푸른산악회 수도권55산 종주산행 그 다섯번째코스.
인덕원역 8시 집합. 두분이 더 빨리 오셨네요...
쉬울줄 알았던 인릉산은 취기까지 더해져 힘이 들었다.
낮아도 산은 산이기때문에 절대 얒봐서는 않된다.
▲ 매봉에서 인증 샷.
▲ 오늘 산행 코스...
▲ 전 코스가 청계사까지라서,
이번에는 청계사부터 둘러보기로 한다.
▲ 오늘 가야할 방향도 살펴보고,,,
그래도 한참 올라왔다.
▲ 청계사로 오르는 계단
▲ 청계사 계단 오르기..
▲ 청계사로 계단을 오른다.
노란 국화가 계단과 잘 어울려 멋진 경치를 자아낸다.
▲ 4대 천왕의 모습인데,,,
문외한이라 촬영만 하고 넘어 갑니다.
▲ 다른 곳에는 이름이 있는데..
▲ 평소에 공부 좀 해둘껄....
▲ 하지만 크게 관심이 없어서인지
볼때는 알 것 같았는데,,, 뒤돌아 서면 다시 모르겠다...
▲ 등이 아직도 걸려 있군요..
▲ 계단과 쌍사자..
▲ 벽에 있는 것은 또 뭘 의미하는건지,,,,
▲ 와불이 계십니다.
▲ 기둥이 촬영을 방해 하는군요.
▲ 나들이님과 한장 담아봅니다.
▲ 오늘 동행하는 세명이 출발에 앞서 기념촬영.
▲ 기도하고 계신분께는 죄송 합니다.
▲ 동물의 뼈 같습니다.
▲ 이수봉까지는 1,2Km정도 입니다.
▲ 초반이라 실을 선배님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 이런~~ 주무시며 걸어 가시면 안됩니다.
▲ 전의 코스에서 국사봉까지만 산행 후 하산했고,,
이번에는 제일 먼저 이수봉으로 향합니다.
▲ 소나무 멋집니다.
그런데 뿌리가 다 드러났군요.
▲ 망경대쪽을 보니 안개가 심합니다.
오늘 날은 맑을거라고 했는데,
아직 안개때문에 햇볕을 볼 수가 없습니다.
▲ 어린 제비가 모이를 받아 먹는 모습 같은데,,,
저만의 생각인가요???
▲ 아직도 안개가 시계를 방해합니다.
앞의 관악산은 커녕 대공원도 잘 안보입ㄴ다.
▲ 이수봉에 도착합니다.
정상석 뒷면..
▲ 이수봉 정상석은 엄청 큽니다.
▲ 이수봉에서의 인증 샷..
▲ 셋이 함께 첫 봉우리에서 기념 촬영..
▲ 다시 올랐던 길을 빽해서 망경대쪽으로 향합니다.
500미터의 왕복이니 1Km가 되는 군요.
▲ 석기봉에 도착합니다.
정상 표시가 없어서 이걸로 대신합니다.
▲ 요리로 올라보고 싶은데...
▲ 이렇게 입산금지를 해 놨습니다.
물론 그래도 오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착한 어른들이라 가지 말라고 하니 지나칩니다.
▲ 가을이 맞는 것 같습니다.
▲ 실을 선배님이 뒤에서 저를 담아 주셨네요.
▲ 여기서 일출을 보려면,,,
꽤 이른 시간에 와야겠군요...
▲ 요 청솔모가 저랑 숨바꼭질을 합니다.
찍으려면 숨고, 자리를 이동하고,,,,
▲ 매봉쪽으로 향합니다.
12분이라고 되어 있네요...
▲ 메뚜기의 머리부분 같습니다.
▲ 이런 모습을 담아주셨네요..
▲ 드디어 가을이 시작되는 건가요?
▲ 사자머리 같죠???
안 그렇다고 해도 그렇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보입니다.
▲ 이 이정표는 진행방향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 같습니다.
왜 여기 세웠을까요??
아니면 좀 더 알려진 지명을 알려주었으면 좋으련만....
▲ 매봉에 도착합니다.
▲ 매봉에서 오랫만에 인증샷 한장 담아 봅니다.
▲ 매봉에서도 셋이 함께 담아 봅니다.
▲ 여기 한번 가봤는데....
애들 어렸을 때 말구경 가자고 했던....
▲ 아파트가 꽤나 높습니다.
▲ 매바위에 도착 했습니다.
바위에 정상석이 있습니다...
▲ 매바위에서 한 컷
▲ 매바위에서의 조망이 좋습니다.
▲ 망경대가 이젠 잘 보입니다.
시설물이 정상을 차지하고 있어서....
▲ 충혼비도 있습니다.
등산로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서 그냐 통과 합니다.
▲ 돌문바위랍니다.
▲ 돌문을 세번 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던가????
▲ 원터골로 향합니다.
▲ 성남시에서 서초구로 들어왔습니다.
▲ 성남시에서 서초구로 들어서는 모습
▲ 넓은 전망대입니다.
▲ 옛골을 수기로 표시해 놨군요...
청계골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 여기는 청계골과 옛골을 표기해 놨군요.
▲ 옛골로 향합니다.
▲ 거의 다 내려왔는데,,
엄청 큰 호박이 보입니다.
크기를 비교하기 위하여
그래서 물병을 같이 담습니다.
▲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옛골로 하산하여 도로를 따라 내려옵니다.
도로 밑으로 통과합니다.
▲ 이렇게 도로 밑을 통과 합니다.
▲ 이런 건물을 만나고 도로를 건넙니다.
▲ 인능산의 이정표가 보입니다.
▲ 숨어 있어서 눈 크게뜨고 잘 찾으셔야 합니다.
▲ 숨어 있는 이정표 찾기 성공하여 진행..
▲ 이런 곳에도 빌라를 건축했군요..
▲ 제철 모르고 핀 장미..
▲ 잣송이도 담아 봅니다.
▲ 감도 익어 갑니다.
역시 수확의 계절입니다.
▲ 바람개비는 돌아가기를 멈췄습니다.
너무 돌았더니 피곤한 모양입니다.
▲ 멈춰선 바람개비 앞에서..
▲ 요걸로 김장 할까나???
▲ 호박도 잎은 다 시든채 남아 있습니다.
▲ 앞에 봉우리가 보입니다.
설마 저게 인능산은 아니겠죠???
▲ 산불감시초소를 지납니다.
실을 선배님이 조금씩 힘들어 합니다.
워낙에 쉬울꺼라고 생각했던 데다가..
점심 먹으며, 알코올이 조금 들어가니까,,,
저도 조금은 힘이듭니다.
▲ 정상까지 2.3Km...
아무리 둘레길 수준이라고 해도 만만치 않은데요???
▲ 신구대학의 농장인가 봅니다.
▲ 그래도 거의 반정도 왔습니다.
▲ 이런 암릉지대도 있는데,,
우회길로 진행 합니다.
▲ 등산로 옆으로 철조망이 계속 됩니다.
별로 달갑지는 않군요.
▲ 거리 표시가 없네요...
▲ 힘이 드시는지 표정이.....
▲ 나들이님도 힘드실겁니다.
▲ 이제 1Km도 남지 않았습니다만,,
꽤나 먼 것처럼 느껴집니다.
▲ 가을을 재촉하는 단풍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 이렇게 표시하면 어떻게 찾아가라구요???
고등동으로 향합니다.
▲ 인능산에는정상석이 없습니다.
반사판을 이용해서 실을 선배님을 담아 봅니다.
▲ 인ㄴㅇ산 정상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 신촌동 쪽으로 향합니다.
지도가 있어야겠군요...
▲ 갈라진 바위도 만납니다.
▲ 거북이 같습니다.
▲ 오야동은 어딘지 모르겠지만,,
신촌동쪽으로 향합니다.
▲ 드디어 헌인마을로 가는 이정표를 만납니다.
▲ 친절하게 현수막도 있습니다.
▲ 알려주는대로 마을버스타러 내려 갑니다.
▲ 와우, 영어로도 표기 해 주는 센스...
▲ 다 내려와서 살짝 뒤돌아 봅니다.
▲ 유령도시 같은 헌인마을 내려오니 마을 버스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뒷풀이 없이 버스를 타고 각자 귀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