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2014년 1월 19일(강화 석모도 / 해명산, 낙가산) - 1

윤길재. 2014. 1. 19. 20:36

언제 : 2014년 1월 19일(일요일)

어디로 :  강화 석모도 해명산및 낙가산

누구랑 ;   5명

07:30  집에서 우리차로 출발

07 :45  오성대님을 선부중학교 부근에서 모시고 출발

09:00  외포리 선착장 도착한다.

          차를 갖고 들어갈까하다가 차는 외포리 선착장에 주차시키고 사람만 가기로 한다.

          왕복 2천원의 승선료를 지불하고 배에 타고 석모도로 향한다.

 

                  

 

 

▲ 이진우씨 짝궁(용호숙님)은 새신이 발이 아프다고 해서 금주랑 바꿔 신는다.

    꼭 비싼 신발이 좋은건 아니군요...

    여기는 석모도행 배 속입니다.

 

 

▲ 멀리 도착할 석모도 선착장이 희미하게 보인다.

   배로 5분정도 거리이다.

 

 

▲ 농심 협력사 직원들인 갈매기들이 과자를 먹으려고 쫓아온다.

    확실히 농심 협력사 직원이 맞는가보다,,

    다른 과자는 안먹는 거 보니까...

 

▲ 전득이고개(산행 들머리)를 물어보려고 이리 갔다가 저리 갔다 하는사이에

   버스가 출발해버렸다.  가까운 거리인줄 알고 걸어서 산행들머리로 출발..

 

 

 

▲ 약 30분걸려서 전득이고개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버스가 도착한다..

    아마 30분뒤에 출발한 버스인가보다.

    여름에는 30분마다, 그외는 1시간마다 버스가 있다는데,,

    오늘은 어찌된 영문인지 30분만에 다음버스가 도착했다.

    덕분에 버스비는 굳었지만 벌써 30분을 아스팔트길로 산행을 했다.

 

     원래는 상봉산까지 산행을 하려했는데 보문사까지로 변경한다.

 

▲ 이진우님이 지도를 살펴보며 오늘의 산행계획을 수립한다.

    하지만 누구도 이 코스를 아는 사람은 동료중에는 없다.

    무작정 가다보면 나오겠지...

    산행시작...

 

 

▲ 1.1 킬로 남았다니까 0.7킬로 온건데....

 

 

▲ 마니산 쪽을 바라본디.

 

▲ 이진우님은 뒤에 오시는분들을 기다리면서 휴식..

    산행 시작한지 몇분이나 됬다고 벌써 휴식이야?

 


 

 

▲ 약 1시간정도 산행에 해명산에 도착한다.

    증명사진 한장,콕..

 


 

 

▲ 여기 돌들은 참 희한하게 생긴 돌이 많다.

 

▲ 얼굴바위라 이름 붙여본다.

 

 

 


 

 

 

 

 

▲ 보문사의 지붕이 보인다.

   낙가산은 정상석이 없어서인지 그냥 지나쳤는지...

 

▲ 하산길에 눈썹바위를 당겨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