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중미산,삼태봉,통방산

☞위 치: 경기 양평 / 가평

☞산행일자 : 2023년 11월 19일(일요일)     2023-139

☞날 씨 : 흐림

☞산 행 지 : 중미산(835m), 삼태봉(682.6m), 통방산(649.8m)

☞산행시간 : 5시간 25분(점심시간포함)

☞산행거리 : 약 11.23km 

☞누 구 랑 :  나혼자

☞산행코스 :농다치고개-->중미산-->통방산-->천안리-->한우재

☞난이도 : (4:약간 어려움)

 

 

스케쥴이 비게 되서 단독산행에 나섭니다.

양평과 가평의 산입니다.

전철로 아신역에 내려서 6-6번 버스를 타고,

중미산휴양림입구(농다치고개)에서 하차합니다.

산행내내 한사람도 만나지 못했네요.

서울로 돌아오는건 교통편이 조금 불편하네요.

잠실로 가는 7002 광역버스를 탔더니만 엄청 밀리네요.

 

3개의 산은 경사도 심하고 길이 희미한데다가,

낙엽이 많이 쌓여 있어서 계속 긴장하며 걸었습니다.

갈때 : 아신역 6-6번 버스(8:40분경)

올때 : 한우재 20-2로 설악터미널로 와서

                      7002번 광역버스로 잠실 --> 지하철로 귀가

 

농다치고개에서 선어치고개까지 차도를 걸어서 올라온다.

소구니산과 유명산을 산행할 때 선어치고개를 많이 이용했었는데..

초반부터 급경사다

밧줄은 잡지 않고 스틱으로 버티면서 오른다.

중미산 정상 도착

아침이라 아직 쌀쌀하다.

중미산 글씨가 잘 안보이네요.

그래서 작은거지만 산뜻한 이곳에서

셀카로 남깁니다.

휴일이라 사람이 있을줄 알았더니..

절터고개 방향으로 갑니다. (기왕이면 삼태봉도 표기해줬으면)

절터고개방량으로 계속 진행

삼태봉방향으로 계속갑니다.

삼태봉 오름길이 힘드네요.

삼태봉은 갔다가 와야합니다.

힘들게 삼태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도

삼태봉 올라오니 땀이 나네요.

추워서 얼른 하산

삼태봉 오름길도 힘들지만 하산길도 힘드네요.

밧줄도 많고 경사도 심하고

통방산 거의 다 왔습니다. 이리로 하산해도 됩니다.

통방산에 도착했습니다.

역시나 셀카로 남겨봅니다.

간단하게 요기하고

천안리로 하산합니다.

빛내림 광경을 보게됩니다.

한우재로 걸어오다보니 양떼목장이 있네요.

다음에 곡달산 오를때 가야할 곳을 미리 봅니다.

설악터미널에 와서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