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낙남정맥 2구간

☞위 치: 경남 하동

☞산행일자 : 2023년 11월 25일(금요무박)     2023-141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천왕봉(602m), 옥산(614m), 칠중대고지(565.2m)

☞산행시간 : 8시간 46분(휴식시간포함)

☞산행거리 : 약23.44km 

☞누 구 랑 :  신사산악회 단독참여

☞산행코스 :고운동재--> 길마재-->칠중대고지(인증)-->  천왕봉(인증)--> 옥산(왕복) -->백토재

☞난이도 : (4:약간 힘듦)

 

 

지난번 1구간에 이어 2주만에 2구간을 걷는다.

이번에도 초반에 조릿대가 사람을 잡는다.

지난번에는 날이 밝을때 산죽지대를 통과했지만,

이번에는 깜깜한 새벽에 통과를 한다.

등로에서는 벗어나 있지만, 옥산을 다녀온다.

옥산은 조망도 좋고, 시간 여유가 있는 분이라면 추천하고 싶다.

이번 날머리도 먹거리가 없어서,

여러분들이 버너,코펠을 이용해서 각종 먹거리를 공유한다.

 

 

조릿대구간에서는 촬영할 엄두도 안난다.

여기가 길마재이구나.

고인돌?

첫번째 인증장소인 칠중대고지

일단은 인증하고

그런데 여기까지 오는데 힘들었다.

여기서 간단하게 간식먹는데 물이 얼었다.

멋진 단풍이 나타났다.

함께 움직이던분께 부탁해서

멋진 단풍에서 놀다가 간다

천왕봉 이정표는 없고, 옥산 이정표만..

천왕봉에 도착했다.

다른 정상석은 천황봉이라고 되어있다.

뒤로 지리산 천왕봉이 보인다.

천왕봉에서 천왕봉을 바라본다.

날이 추워서 그렇지 조망은 좋다.

저쪽이 삼천포쪽이라고? 굴뚝이 육안으로는 보이는데

옥산 갈림길에서 옥산을 다녀오기로 한다.

시간 여유가 있어서 옥산에 다녀오기로 한다.

옥산에서의 조망도 좋다.

안 왔으면 후회할 뻔 했다.

옥산에서 지리산을 바라보면서

조망도 좋다.

한참 놀았으니 다시 되돌아 가야지

백토재에 거의 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