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환성산, 초례봉

☞위 치:  대구

☞산행일자 : 2024년 11월 17일(일요일)     2024-119

☞날 씨 : 흐림

☞산 행 지 :  환성산(807.2m),초례봉(648.6m)

☞산행시간 : 4시간 4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 : 10.1km (램블러랑 트랭글이 거리가 달라요)

☞누 구 랑 :  다음매일 산악회 참여

☞산행코스 : 양명마을회관 --> 초례봉 --> 환성산--> 능성재

☞난이도 : (3:보통)

 

 

각 지역에 하나쯤 존재하는 종주길,

대구에는 가팔환초라는 종주길이 있다.

(가산, 팔공산, 환성산, 초례봉)

가산과 팔공산은 가봤고,

나머지 2개산을 가보기로 한다.

 

낙엽이 많아서 미끄러워서 조심조심 산행한다.

그래도 한번은 미끄럼,, 엉덩방아..

 

생각보다는 험하다.

낙엽때문에도 속도가 나질 않고,

암릉의 줄잡는 구간때문에도 속도가 나질 않는다.

초례봉에는 산객들이 계셔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

환성산에서는 어쩔 수 없이 셀카로,,

 

수태골주차장에서 택시를 불러서 양명마을로 이동한다.

휴일이라 차가 많이 밀린다.

하산해서 갓바위주차장까지 가야하는데,

거리가 너무 짧아서인지 카카오택시가 잡히질않는다.

다행히 어떤분이 내리는 택시를 얼른 잡아서 이동한다.

 

초례봉 정상까지 약 2km.

바위들도 제법 보입니다.

정상에 거의 다 왔습니다.

산객들이 계셔서 촬영을 부탁해봅니다.

나는 또 갈길을 나섭니다.

이정표가 바닥에 나뒹구는군요.

환성산을 향해서

낙엽이 너무 많습니다.

대구로 가야겠지요.

환성산에 도착했습니다.

몇몇 산객들을 마주쳤습니다.

할 수 없이 셀카로 남깁니다.

셀카로 찍은 사진은 별로입니다.

그래도 할 수 없으니까..

중간에 갈림길들이 제법 있습니다.

일단은 갓바위쪽으로 갑니다.

우정식당쪽으로 하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