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상에서 바라본다. 아직 일출 시간이 안됬다.버스로 진두항으로 가서 산행을 시작한다.내가 촬영하다보니 내얼굴이 없네요.어쨌든지 출발합니다.조금 올라오니 조망처와 쉼터가 있어서 휴식약간 뿌옇지만 그래도 감지덕지다녀 왔던 섬들은 조금 익숙하다.진두에서 망산까지 2.5km정도,올라가봐도 조망이 별로라 그냥 지나감.드디어 망산에 도착했습니다.300미터도 안되는데,, 역시 섬산행은 힘들어.머리는 바람에 날리고,,그래서 선글래스 착용, 모자 착용하고 다시..아까보다는 좀,,그래도 이번 사진에는 내가 있다.다른분이 촬영해주셨다.제승당까지 오르락 내리락,,거의 다 왔네요.이 나무가 말썽이네,,바다 풍경특이한 길, 왼쪽은 동백 오른쪽은 소철,,그래서 촬영해본다.배는 1시간 간격으로 자주 다닌다.스탬프 찍고,,제승당을 돌아본다.음수대가 거북선 모양이네요.제승당수문장 교대해 줄까?그런데 창을 안주시네...이제 통영항에 거의 다 왔다.통영항 도착해서 점심 먹으러 간다.푸짐한 회에다가 이슬이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