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남덕유산

☞위 치:  전북 장수/경남 거창

☞산행일자 : 2025년 1월 14일(화요일)     2025-6

☞날 씨 : 갬

☞산 행 지 :  남덕유산(1507.4m), 서봉(1492m), 할미봉(925m)

☞산행시간 : 5시간 42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 : 13.5km 

☞누 구 랑 :  마포산사랑산악회 참여

☞산행코스 : 육십령 --> 할미봉 --> 서봉--> 남덕유산 --> 월성재 --> 황점마을

☞난이도 : (4:약간어려움)

 

 

겨울왕국인 남덕유산을 찾는다.

역시 기대에 만족한 산행이었다.

하지만 갈수록 힘들어지니 이거 큰일이다.

다행히 날씨는 그리 춥지는 않았고,

정상부에 올라서니 눈꽃과 바람서리꽃(=상고대)의 향연이 멋지다.

아니 멋지다는 표현만으로는 부족하다.

 

이건 거리가 부족하게 나오고,,

이건 휴식시간이 없다고 나오고..

육십령에서 출발한다. 출발부터 아이젠 착용.

육십령에서 출발한다. 남덕유산까지 8.1km

멋진 조망처에서 남기고 가야지

산위의 독립문이 나와야된다며

이렇게 당겨버리면 어떡합니까?

할미봉에 도착합니다,

인증사진 남겨야죠.

이때까지만해도 같이 다녔는데..

다시 할미봉 정상석을 뒤로하고 출발한다.

계단에도 눈이 많아서 힘들어요,

밧줄구간은 더욱 힘들어요.

그래도 많이 왔다.

이런것때문에 가질 못하고 뒤로 처진다.

바람서리꽃이 조금씩 보인다,

말대로 높은 곳으로 와야만 되는건가?

눈도 훨씬 많이 쌓였다.

이건 눈꽃인지 서리꽃인지 구분을 못하겠다.

흐렸다가 해가 났다가 왔다갔다 날씨

이런곳을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서

이렇게 또 셀카를.

점점 더 멋지다.

감탄만 나올뿐

서봉에 도착했다.

여기서도 다행히 촬영해줄 분이 있네요.

이건 뭔가?

너무 멋지다.

내려오는 계단은 다행히 눈이 별로 없다.

남덕유산에 도착했습니다.

아무도 안계셔서 그냥 셀카로.

조금 내려가다가 올라오시는 분을 만났다.

다시 올라가서 촬영을 한다..

선그라스 벗고도 한장

이제 하산하면 된다.

월성재에 도착

지루한 황점마을 하산길을 내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