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닌빈] 베트남-8일차(짱안 보트)

윤길재. 2025. 3. 22. 11:32

하롱베이와 비슷한 분위기이지만,

하롱은 바다이고, 이곳 닌빈은 강이다.

석회암 지대라 동굴도 많다.

하롱에 비해서 아기자기한 동굴도 많다.

짱안의 보트가격은 3시간 정도라는데 

25만동(한화 약 13,000 원) 이다.

베트남 아주머니가 노를 저어서 운행하는데,

저절로 팁을 드린다.

캐나다에서 온 젊은이와 함께,

노를 저어가며 무지 빨리 도착했다.

거의 모든 배를 추월하면서,,,

 

점심먹고 호아루 고대도시 방문,, 

나는 기여코 험한 산으로 오른다.

 

닌빈으로 가다가 휴게소에 들렸다.
휴게소가 쇼핑센타까지 있다.
보트를 타는데, 혼자 온 캐다나인과 함께한다.
오늘 노를 젓는 뱃사공..
조그만 보트라 그냥 셀카로,,
강이라는데 호수 같다.
경치는 하롱베이 못지 않다.
몇개의 동굴도 지난다.
중간중간 내려서 감상의 시간도 주어진다.
여한이 한 컷
동굴 통과
여긴 조명까지 있네요.
머리가 천장에 닿을 것 같아요. 머리조심
동승한 캐나다인
한달간 혼자 여행중이란다.
한국 오면 관과안내 해준다고 하고,,
사진 촬영을 하는데 뒤의 여자가,,, 포즈를 취한다.
나무에 열린 두리안은 처음본다.
아직 다 익지 않았다.
열심히 노를 저었더니만,, 무지 빨리 도착, 사공 아줌마 힘이 덜 들었을 것 같다.
선착장 도착하니 잉어들이..
점심 식사,, 너무 많이 시켰어.(고기는 양고기, 튀김은 생선)
약간 늦은 점심,, 이건 12도짜리 자두술이라네요.
소주는 이것밖에 없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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