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원주] 미륵산

윤길재. 2015. 8. 17. 09:43

위   치:  강원도 원주시

산행일자 : 2015년 8월 16일(일요일)

날     씨  :   흐림 / 비

산 행 지  :  미륵산(689m) 

산행시간 : 5시간 30분 (점심, 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8km 

참가인원 : 풍경산악회 12명

산행코스 :  서낭당고개 --> 미륵산정상 --> 미륵봉 --> 신선봉 --> 황룡사

 

오랫만에 풍경 산행에 참여하게 된다.

청량리역 8시 10분 집합이라는데 다들 일찍 오시네요...

한분 빼고..

 

▲ 미륵산 정상 인증샷

 

▲ 등산지도.

 

▲ 청량리역 전경..

    오랫만에 열차를 이용해 산행을 한다.

 

▲ 역사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르면 오른쪽에 있는 공간

   모두들 모여 있다.

 

▲ 드디어 열차를 타려고 이동

 

▲ 일요일인데도 그래도 좌석이 있군요..

 

▲ 아마 연휴 끝날이라서,,

   외곽으로 나가는 사람이 오히려 적은 탓이겠죠??

   오랫만에 보는 미소님과 마중물..

 

▲ 병뚜껑 형님은 불암산서도 뵜는데...

 

▲ 항상 애써주시는 뫼터랑님과 봉대장님..

 

▲ 요렇게 찍는건 좋은데,,,

   내사진은 어떻게 찍나???

   봉대장님이 찍었겠지???

 

 

▲ 그렇지 내사진도 있지??

 

▲ 촬영하는 모습을 또 촬영

 

▲ 오랫만에 열차 승차권을 보네..

    예전에 조그맣고 딱딱한 종이때...

    이때가 좋았는데...

 

▲ 드디어 원주역에 도착했습니다.

    1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 이건 뭥미??

 

▲ 지도를 살펴보는데 미륵산은 맨 아래쪽에 있다..

 

 

                  ▲ 원주 관광 안내도를 살펴보고 있는 횐님들..

 

▲ 버스를 타러 이동한다.

   물론 환승을 해도 되지만,,

   이왕 산행하러 온거 그냥 걸어가자...

   멋진 조형물도 담아본다.

 

 

▲ 신나게 걸어가고 있습니다.

 

▲ 마중물의 스틱이 캐리어 가방 같다.

 

▲ 마구 뛰어 가서 이 31번 버스를 승차한다.

 

▲ 막 뛰어가서 버스를 탔더니만 버스를 잘 못탔다..

    똑같은 31번인데 왜 다른데로 간다고 하는지...

    하여간 여기서 내려서 다음 버스를 이용하기로 한다.

 

▲ 그래서 시간을 까먹게 되는군...

 

 

▲ 다음 버스 올때까지 대기..

 

▲ 버스가 온다는 소리에 배낭들을  다시 고쳐매고

 

▲ 다시 버스를 탑승한다.

 

▲ 드디어 버스는 서낭당고개에 도착합니다.

    버스 기사님은 서낭당고개를 모르셔서,

    승객분이 알려줘서 하차합니다.

 

▲ 물론 버스정류장 이름이 다른가봅니다.

   버스 기사님들은 정류장이름만 아시지....

 

▲ 서낭당 고개에서 단체 촬영 준비..

   나도 삼각대를 준비 했는데,,,

   오늘은 봉대장님꺼로 사용하세요...

 

 

▲ 요렇게 단체 사진 촬영도 하고,

 

           ▲ 서운하니까 한장 더..

 

▲ 일부만 따로..

 

▲ 이쪽으로 포장도로를 쭈~욱 올라 갑니다.

 

▲ 미소님이 이쁜 꽃에서 포즈를 잡네요.

 

▲ 꽃이 이쁜지 미소님이 이쁜지??

    정답은 둘다 이뻐요...

 

▲ 오늘 참석한 여성분들이 꽃앞에서..

 

 

▲ 그래도 들머리까지의 포장도로는 좀 나은 편이다.

 

▲ 코스모스에서 촬영해 본다.

 

▲ 멋을 모르시는 분들은 벌써 저만큼 내빼시고,,

   코스모스 밭에서 촬영..

 

▲ 요렇게 청솔모님이 촬영해 주셨답니다.

 

▲ 코스모스가 이쁘게 피었습니다.

 

 

▲ 길가에 열린 사과 촬영한다고...

 

▲ 음식점인데,, 시원한 물이 나옵니다.

 

▲ 사과와의 입맞춤...

    그런다고 신데렐라가 되남??

 

▲ 이 아스팔트길을 꽤 걸어 오른다.

 

▲ 이 사람들 복숭아는 또 어디서 났지??

 

 

▲ 들머리에서 단체 촬영

 

▲ 드디어 등산로 입구 팻말이 보이는 곳에 왔습니다.

 

▲ 산행을 시작합니다.

   전희수님은 뵌지가 3년정도 됬나봅니다.

 

▲ 도깨비방망이 같은 버섯도 만납니다.

 

▲ 역시 포즈는 마중물이라니까....

 

▲ 정식님 와이프도 힘차게 발걸음...

   아직 초반이니까...

 

▲ 지금 뭐하는 거유???

 

▲ 행복나무님의 행복한 웃음..

 

▲ 예전에 보름달빵 생각나게 하는 버섯...

    버섯 크기를 내 발과 비교해 본다.

 

▲ 원추리도 담아 봤는데,,

   바람이 살랑살랑 불더니 사진을 이렇게 만들었네요.

 

▲ 도대체 어디가 어딘지...

 

▲ 드디어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왔으니 인증샷들 찍어야지요...

 

▲ 그럼 나도 한장 담아보고..

 

▲ 활쏘기

 

 

▲ 활쏘기 하나 더

 

▲ 정식님도 한장 담아보고...

 

▲ 카메라가 많아서 어디를 향해야 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구만....

 

▲ 정상에서 조금 내려와서 점심을 먹는다.

   산에 통닭 가져오는 사람두 있구만???

 

▲ 반찬 하나씩만 풀어놔도 진수성찬입니다.

 

▲ 리본 색상 좋은데??!!

 

▲ 이제 하산길(?)은 유격코스가 많다.

    왜 하산길인데 자꾸 올라 갈까???

    봉대장님은 자면서 올라가면 안되는데???!!

 

▲ 삐딱 바위

 

▲ 병뚜껑 형님은 샌들 신고도 잘 가시네요...

 

▲ 갓바위 또는 눈썹바위로 많이 불러지던데...

 

▲ 동물의 입모양 같기도 하고...

 

▲ 또 줄잡고 오르기...

 

▲ 건너편 뾰족한 바위도 담아본다.

 

▲ 어서들 올라오세요...

 

▲ 이럴땐 스틱 확 버리고 싶죠???

 

▲ 그 와중에 포즈 취해주는 마중물

 

▲ 빨리들 올라 오세요..

 

▲ 뫼터랑님은 오늘 사진 걱정 안해도 되겠네요.

   오늘은 사진기들이 많아서...

 

▲ 제일 뒤 청솔모가 올라온다.

   가방을 앞에다 하나 더 메니 불편하겠지....

 

▲ 멋져부러!!

 

▲ 힘들어도 인상을 펴야 사진이 잘 나오는데....

 

▲ 바위사이에 낀돌...

 

▲ 요리로 살짝 내려서 본다.

    점프하면 돌이 밑으로 빠지려나???

 

▲ 점ㅍ대신 앉아서 담아본다.

 

▲ 오늘 하루종일 시야는 완전 꽝이다..

    그래도 가까운 곳은 좀 보인다.

 

▲ 황룡사 방향으로..

 

▲ 여기가 미륵봉이란건가??

   하여간 치마바위쪽으로...

 

▲ 또 하나의 관문이 남아있다.

 

▲ 앞 봉우리..

 

▲ 여기를 내려가야 하는데,,,

   여성분들 잘 갈 수 있겠지???

 

▲ 그래도 여유롭게 브이까지 해준다.

 

 

                            ▲ 여기 내려갈 생각하니 후덜덜?? 하시나요??

 

                             ▲ 나도 줄 잡고 유격 훈련에 동참

 

                             ▲ 좀 더 클로우즈 업 해서...

 

▲ 내가 먼저 내려와서 촬영하는데,,,

    이거 엉덩이만 찍게 되는군요...

 

▲ 정식님 미안하구만요...

    그렇다고 앞으로 내려올 순 없자나요...

 

▲ 거의 다 내려왔습니다.

 

▲ 조금 먼 곳은 이모양입니다.

 

▲ 방금전 내려왔던 코스입니다.

 

▲ 묘한 보습의 바위도 담고..

 

▲ 아직은 카메라 공부 더 해야겠습니다.

 

 

                             ▲ 또 새로운 유격코스가 오네요..

 

                            ▲ 아까에 비하면 이정도는 껌입니다.

 

▲ 여기는 밧줄도 없습니다.

 

▲ 바쁘다...

   소가 꼬리로 파리를 쫒는 모습을 연상케 한다.

   등산 시작부터 날파리들이 산행 끝날때까지 쫒아 온다.

 

▲ 이런 바위도 만납니다.

 

▲ 하산길은 바위가 꽤 많네요.

 

▲ 이런 이쁜 것도 만납니다.

 

▲ 드디어 산은 다 벗어 났습니다.

    그렇게 오지 산행도 아닌 것 같은데,

   산행내내 우리 일행 외에는 사람이 없습니다.

 

▲ 요기도 한번 건너 보고 싶었답니다.

 

▲ 바위위에 자그마한...

 

▲ 이 탑은 돌이 깨끗한 걸 보니,

   세운지 얼마 안된 신상 같습니다..

 

▲ 그런데 설명은 이게 뭡니까??

    탑도 중요하지만 설명판도 잘 좀 관리 하시죠...

 

▲ 시원한 물에 얼굴을 씻어봅니다.

   날씨 오늘도 무척이나 덥군요..

 

▲ 미소님도 소심하게 세수중...

 

 

▲ 심술도 이런 심술이.....

   엉덩이 찍느게 어딨어??  악취미야...

 

▲ 촬영중 느닷없이 나타나시면 어쩐다요???

 

▲ 여러분들 눈에는 보이십니까???

 

▲ 개울가에서 잠시 발이라도 닦고 가려합니다.

   그런데 물이 깨끗하지 않아서,,

   나는 포기 했답니다.

 

▲ 여기 마을 이름입니다.

 

▲ 단원선생님이 생각납니다.

 

▲ 멀리서부터 하늘이 시커멓게 변합니다.

 

▲ 그래도 여유롭게 셀카놀이도 해봅니다.

    이 모습을 도촬(?)하는 뫼터랑님 모습도

    반사경으로 다 보입니다.

 

 

▲ 셀카놀이를 촬영한 장면.

 

▲ 오늘은 장풍놀이 촬영에 도전해봅니다.

 

▲ 미소님이 장풍을 날립니다.

 

▲ 허걱,,

    몸이 뒤로 날라갑니다.

   미소님이 소림사에서 배워 오셨다는 그 장풍,,,

    위력이 대단합니다.

 

 

▲ 드디어 빗줄기가 세차게 내립니다.

    처마밑에서 뭐하고 있는거지???

 

▲ 뫼터랑님은 누구랑 얘기 하는거요?

 

▲ 이 사람들 어르신 계신데 담배를 피고 있단 말이지????

    옆에 어르신만 있는게 아니라 건너편에도 어르신 있다구...

 

▲ 비가 내리며 운무가 걸려 있는 모습.

 

▲ 한적한 시골길의 비오는 날의 수채화..

 

▲ 카메라의 한계..

    실제로는 훨씬 멋진 모습이다.

 

▲ 비온다고 좋아하고 실실 웃으면,,

    옛날 어르신들 뭐라고 그랬는데.... ㅋㅋㅋ

 

▲ 버스 안에서의 청솔모 모습

 

▲ 요기 부론으로 산야초 까페 모임 꽤 갔었는데....

 

▲ 귀래 정류장서 31번 타려고 대기중...

   시외버스 터미날로 와서 전희수님과 저는 광명행 버스(19:00)로 먼저 출발,

 

   

'산행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양] 삼성산  (0) 2015.08.23
미륵산에서 장풍 맞다.  (0) 2015.08.17
[가평] 석룡산의 조무락골 계곡  (0) 2015.08.01
[양평] 청계산 및 형제봉  (0) 2015.07.27
[남양주] 불암산  (0) 2015.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