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안양] 삼성산

윤길재. 2015. 8. 23. 21:00

위   치:  경기도 안양시

산행일자 : 2015년 8월 23일(일요일)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삼성산(481m) 

산행시간 : 5시간 30분 (점심, 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8km 

참가인원 : 왕재산악회 12명

산행코스 :  관악역 --> 학우봉 --> 국기봉 --> 무너미계곡 --> 안양예술공원 --> 관악역

 

왕재산악회 번개산행.

철산역 9시 집합,, 두분(병뚜껑님과 세피아님)은 관악역으로 직접 나오셨구요...

수량은 적었지만 물놀이 정말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 삼성산 국기봉 인증샷

 

▲ 신의철님,, 오랫만에 보네요.

 

▲ 0.7Km 왔는데 벌써 땀이 흐르네요.

   오늘도 상당히 덥습니다.

 

▲ 병뚜껑 형님은 전주에 이어서 이번주도 같이 산행하시는군요.

   누가 그러던데요?? 쓰레빠 신고 산에 오르신다고...

   스포츠 샌들이라고 말씀드려도 계속 쓰레빠라네요... ㅋㅋㅋ

 

▲ 영희씨랑 세피아님도 오랫만에 뵙네요..

 

▲ 문현모님은 오늘 첨 뵙네요..

 

▲ 얼마나 올라왔다고 벌써 주유소(?)에 들르냐구요??

 

▲ 삼각대를 이용해봅니다.

 

▲ 타이머 잘못 세팅해서 가는 도중에 벌써 찍어부렸네요..

 

▲ 다시 시도해 봅니다.

    왜 10명 밖에 없냐구요??

    두명(일지매님과 부인)은 어제 관악산에서 비박후 이쪽으로 넘어온답니다.

 

▲ 주유소에서 주유를 했으니 이젠 출발 하시죠??!!

 

▲ 문현모님과 신재준님 반가워요...

 

▲ 능선에는 햇볕이 뜨겁습니다.

 

▲ 멋진 바위의 그늘에 벌써 자리잡고 있네요..

 

▲ 가야할 전망대쪽을 올려봅니다.

 

▲ 전망대까지 거의 다 왔네요..

 

▲ 멋진 바위를 촬영했더니 의도치 않게...

 

▲ 사람이 많다 보니까,, 맘대로 촬영이 안됩니다.

 

▲ 문현모님이 포즈를 잡아 봅니다.

 

▲ 엄청 높은데 올라간 것 같습니다.

 

▲ 신재준님은 서독님 얼굴을 가려버렸네요...

 

▲ 이번에는 코 후비는 건가요???

 

▲ 전주 미륵산에 같이 갔던 김정식님을 산에서 만났습니다.

    무척 반갑더군요..

    다른 약속이 있다고 먼저 서둘러 올라갑니다.

 

▲ 희나리님도 열심히 오르고 있네요.

 

▲ 실제로 그렇게 어려운길은 아니랍니다.

    난 쉬운길로 진행합니다.

 

▲ 서독님이 모시고 온 두분,,

   오늘 잘 챙겨드리고 있습니다.

 

▲ 세피아님이 오랫만에 포즈를 잡아 봅니다.

 

▲ 은은한 미소가 아름다운 세피아님,,

 

▲ 역시 왕재 모델 포쓰가 물씬 풍깁니다.

 

▲ 지도도 한번 살펴봅니다.

 

▲ 여기가학우봉은 아닐텐데...

   학우봉 가는 이정표나 잘 좀 만들어주시지....

 

▲ 신의철님,,

   오늘 점심으로 볶음밥을 밥통(?)째로 들고 오셔서,,

   여러사람이 맛나게 먹었답니다.

   다음에도 그렇게 싸오셔도 안말립니다.

 

▲ 오늘 번개를 주관하신 서독님..

 

▲ 왕재 회장님은 오늘도 맨발이십니다.

    회비 빨리 많이 모아서 신발 하나 사드려야 겠습니다.

 

▲ 문현모님!!

   오늘 쬐끔 힘드셨죠??

 

▲ 신재준님,,

    아래로 경인교대가 보입니다.

 

▲ 회장님,,

   커다란 승합차 하나 사셔야 겠습니다.

 

▲ 항상 멋진 미소의 소유자 희나리님,,

   오늘도 그 멋진 미소를 여지없이 발휘한다.

 

▲ 학우봉의 인증샷..

    주위에 사람들만 없으면 더 멋질텐데..

 

▲ 나도 한번 폼 잡아 볼까??

 

▲ 이런 포즈는 역시 여성들이 더 잘 어울려....

 

▲ 그래도 이런때 아니면 언제 해보나???

 

▲ 역시 모델이 포즈를 취하니 다르네요...

 

▲ 세피아님의 전매특허 브이!!

 

▲ 문현모님도 인증 샷..

 

▲ 똑같은 포즈라도 모델에따라 느낌이 다르네요...

 

▲ 역시 멋집니다.

 

▲ 병뚜껑님도 신발 하나 사드려야겠습니다.

   맨날 쓰레빠만 신고 다니시니....

 

▲ 이젠 국기봉으로 향합니다.

 

▲ 신의철님의 모자가 멋져요...

 

▲ 서독님도 용쓰며 올라오고 있다.

 

▲ 영희씨는 동전 찾는가요???

 

▲ 회장님은 부채 어디서 나셨데요???

 

▲ 잽싸게 국기봉에서 인증 샷..

 

▲ 짓궂은 님이 이빨 보이라고 해서....

 

▲ 점심 먹겠다고 줄 선것 좀 보세요....

 

▲ 일행들 올라와서 촬영합니다.

 

▲ 그런데 7명밖에 없네요???

 

▲ 나머지 세분은 날이 뜨겁다고 사진 안찍고 그냥 도망갑니다.

 

▲ 돌위에 돌..

 

▲ 난 없네요...

 

▲ 나도 껴서,, 나란히 나란히...

 

▲ 땅콩 회항으로 유명세를 탄 비행기가 지나갑니다.

 

▲ 포즈를 잡고..

 

▲ 얘기도 나눠가면서 오릅니다.

 

▲ 오늘 희나리님은 계속 땅바닥만 응시합니다.

 

▲ 세피아님도 힘이 드나 봅니다.

   둘레길만 도시다가 산으로 올라오니 힘들죠???

 

▲ 산에 오르면 3킬로가 빠지는데,,,

    하산해서 뒷풀이때문에 4킬로가 찌신다고 푸념....

 

▲ 묵묵히 발걸음을 재촉하는 신의철님,,

 

▲ 왕재 회장님도 힘찬 발걸음??

    회장님은 12시가 넘어가면 힘을 못쓰신다나???

   신데렐라도 아니고....

 

▲ 불꽃바위던가??

 

▲ 정상부에서 촬영..

 

▲ 지나온 국기봉을 돌아보며...

 

▲ 테디베어 얼굴 같이 보입니다...

    곰돌이 푸우 같은가???

 

▲ 비행기를 향해 활쏘기??

 

▲ 요건 무슨 포즈인가요???

 

▲ 세피아님의 크로스...

 

▲ 세피아님의 비행기 가두기....

    그물이었으면 성공한겁니다.

 

▲ 나무에 오른 서독님..

    나무위에서 자면 안됩니다...

 

▲ 그렇지,,,

   그리 포즈를 취해야죠...

 

▲ 멋진 소파같은 바위..

 

▲ 앉아서 포즈를 취했더니만....

 

▲ 이거 영 아니올시다....

 

▲ 그냥 이렇게 평범하게 앉을껄....

 

▲ 역시 멋집니다.

 

▲ 무너미계곡으로 내려와서 자리를 폅니다.

   비박했던 일지매님 부부도 만납니다.

 

▲ 밥상을 펼칩니다.

 

▲ 시원한 물에 발담구고 삼겹살 구우니,,

    세상 부러울 게 없습니다.

 

▲ 노릇노릇 잘 익습니다.

   술꾼들은 핑계삼아 한잔 더...

 

▲ 태삼 형님은 멀리 도피중...

 

▲ 술자리로 다시 헤쳐모여!!

 

▲ 세피아님과 신의철님은 대화중...

 

▲ 회장님은 취침 중...

 

▲ 피신했던 태삼형님 딱 걸렸습니다.

 

▲ 발들의 합창...

 

▲ 봉숭아 물들인 발만 누군지 알아보겠군요...

 

▲ 드디어 개구쟁이 짓들을 시작합니다.

    먼저 세피아님이 시동을 겁니다.

 

▲ 희나리님이 반격을 합니다.

 

▲ 우량주부님이 진수를 보여주겠다고 준비합니다.

 

▲ 손에 모터를 달았나???

 

▲ 거의 양수기 수준입니다.

 

▲ 까불고들 있어???

   하면서 회심의 미소를 짓습니다.

 

▲ 다시 한번 연속 동작으로 볼까요????

 

▲ 놀래서 혼비백산...

   나야 자진해서 입수했으니 상관없지만,,,

   카메라에 물 들어가면 곤란합니다.

 

▲ 그래서 푸~욱 젖어버린 세피아님,,,

 

▲ 젖은 손수건으로 등에 물 짜넣기 신공...

 

▲ 일지매님 동작 빠르네요....

 

▲ 그래도 살짝은 젖었네요...

    금방 마르니까 걱정 마요...

 

▲ 수목원쪽 하산 하다가 본 개머루..

 

▲ 요건 이름이 뭐지??

 

▲ 요 꽃이 뭔지 아시는 분???

    담배 피시는분만 대답하세요!!!

    담배 안피시는 분들은 대답할 자격이 없습니다.

 

▲ 노각을 탐내는 태삼형님..

 

▲ 마가목 열매가 아직은 색이....

 

▲ 수목원교를 지납니다.

 

▲ 다리 밑에는 그래도 물이 좀 있다고,,,

    재미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 오늘은 드럼 공연입니다.

 

▲ 신재준님이 호응을 해 줍니다.

   그래야 드럼 치시는분도 신이 날꺼 아닙니까???

 

▲ 폭포에 도착합니다.

 

▲ 병뚜껑님 포즈 멋져요...

   자유의 남신상(?) 같은가요???

 

▲ 멋져요..

 

▲ 그럼,, 글케 포즈를 취해야지...

 

▲ 나도 한번 촬영해봅니다.

 

▲ 요렇게 포즈도 취해보고...

 

▲ 단골 찌개집에서 뒷풀이를 합니다.

 

▲ 쥔장 아저씨께 촬영 부탁해서...

 

▲ 모두들 즐거워 합니다.

 

▲ 관악역까지 터덜터덜...

 

▲ 오늘 하루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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