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강원 정선 / 강릉
☞산행일자 : 2017년 2월 12일(일요일) 2017-21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노추산 (1322m)
☞산행시간 : 5시간 10분 (점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1km
☞누 구 랑 : 엠티산악회
☞산행코스 : 종량동 --> 폐광터 --> 로프지점 --> 아리랑산 --> 노추산 --> 이성대 --> 조주선관 --> 절골
다음 산행(22차)은 2월 15일(수) 파주 비학산 예정입니다.
다음 산행(23차)은 2월 18일(토) ??? 예정입니다.
강릉과 정선의 경계에 있는 노추산입니다.
노추산은 모정 돌탑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조용한 산이라서,
아직은 자연미가 물씬 풍기는 조용한 산입니다.
산행팀은 우리팀만이 산을 전세 낸것 같이 아무도 만나지를 못했습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 모델해주신 모든분께도 감사드립니다.
▲ 노추산 정상에서
▲ 산행지도
▲ 생각보다는 이른 시간에 도착했습니다.
▲ 오늘도 앞에서서 길안내를 시작합니다.
동행하신 선배님도 워낙 잘 가시니..
▲ 종량동을 출발해서 노추산 정상까지 약 6Km정도 입니다.
▲ 초반 임도길은 아이젠 없이 그냥 갑니다.
바닥의 눈은 눈이 아니라,
얼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그래도 꽤 왔네요.
▲ 여기서 아이젠을 착용하고 진행합니다.
▲ 화재의 흔적?
▲ 왼쪽 파란 리본도 붙여 왔건만,,
발자국 따라 오면 되니까,
리본 확인들도 안하셨나 봅니다.
▲ 함께하신 선배님
▲ 요기서 잠시 휴식하면서,
뒤에 오시는분들께,
사과 한조각씩 전달..
▲ 2.4Km 남았습니다.
▲ 지난주에 저기 갔다 왔는데,,
발왕산의 용평스키장 곤돌라 탑승장 정상부입니다.
▲ 뿌리채 뽑힌 나무가 등로를 방해하는군요.
▲ 힘차게 오르고 계십니다.
▲ 배도 살살 고프기 시작합니다.
▲ 그냥 정상에 가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 나무가 바위를 밀어내고 있습니다.
▲ 못된(?) 나무앞에서 한장,
▲ 아리랑산에 도착했습니다.
▲ 왔으니 한장 남겨야죠~
▲ 정상으로 갔다가,
이곳으로 되돌아와서 하산합니다.
▲ 노추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노추산의 유래
▲ 선배님 한장 담아드립니다.
▲ 둘이서도 담아봅니다.
▲ 포즈도 취해보구요.
▲ 점심식사를 마치고,
정상에서 식사하신분들과 함께,
단체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 홧팅~~!!
▲ 제가 빠졌다고 다시~~
▲ 이성대로 향합니다.
이리로 하산하신분들도 계신 것 같은데,,,
▲ 이성대
▲ 뒤에 뭐가 잇나 궁금해서 올라가 봅니다.
▲ 저희는 이성대 바로 지나면서 하산했습니다.
여기도 리본 달았는데,,,
▲ 절골로,,,
▲ 아라리 샘터입니다.
물 안마시고 그냥 통과합니다.
▲ 역 고드름,,
▲ 실물보다 멋지질 않네요.
▲ 너와집,
▲ 아무도 밟지 않은 눈을 밟으며,
조주선관 자리로 향해봅니다.
▲ 건물은 화재로 소실되고,
석불만 남았나봅니다.
▲ 묵조원 건물입니다.
뭐하는 곳인지는 모르겠구요.
못보신 분들을 위해,
너와집 형태의 묵조원을 담았습니다.
▲ 일부 회원님들은 일부러 먼코스로 가시고,
우리는 짧은 원래의 코스로 하산합니다.
▲ 이제 아스팔트 도로에 도착했습니다.
오장폭포 다녀올까 생각하다가,
폭포가 얼었을꺼 같아서 그냥 통과합니다.
▲ 고뱅이야가 무슨 뜻이예요?
아시는 분?
▲ 1시간 이상이 남았네요.
산불 감시원의 차량 얻어타고,
문 열은 상점에 가서,
약간(?)의 주류와 안주를 사와서,
이곳에서 다시 후미 올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