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스크랩] 2012년 8월 26일 (강원 인제 / 조경동 계곡) - 2

윤길재. 2014. 6. 4. 17:26

 

▲ 왔으니까 인증샷!!

 

▲ 농부들은 쇠비듬을  잡초라고 뽑아 놨는데...

    시장에서는 먹는거라고 파는데...

 

 

▲ 각자 한가지씩만 꺼내도 진수성찬이 된 점심상

 

▲ 드디어 첫번째 물을 건넜다.

 

▲ 사이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은 엄청 차갑다.

 

 

▲ 두번째 물을 건넌다..

 

▲ 회장님이 들고 계신 저 검은 비닐봉지 속에는

    엄창난 보물들이 들어 있는데...

     모자 멋있어요!! 회장님..

 

▲ 이 나무는 공중부양이라도 하는 걸까?

 

 

▲ 소나무 줄기를 뚫고 나온듯한 나무.

 

▲ 드디어 세번째 물을 건넌다.

 

 

▲ 이맛에 아침가리계곡을 찾는가보다..!

 

▲ 네번째 물을 건너는 회장님,

 

 

▲ 니들이 배꼽차면 나는 가슴까지 찬다!!

   누가 그랬게요?  알아 맞춰보세요..

   그런데 가슴이 아니라 거의 목까지 찼네요..

 

▲ 카메라 들은 죄(?)로 역시 내사진은 요것밖에 없나보다.

 

▲ 금주 목에 걸려있는 신발은 선영님의 등산화랍니다.

    계곡에서 밧줄을 잡고 건널때는 하류쪽에서 잡고 건너야합니다.

    이유는?  혹시 발이 미끄러지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상류쪽에서 잡고 발이 미끄러지면 누운 자세가 되서 다시 일어나기 힘들어서 그래요...

 

▲ 시간이 너무 많이 지체되서 도로 빽!!

     밧줄을보니 세번째 건넜던 곳이네요.

 

▲ 물살이 센데도 용케 돌탑을 이쁘게도 만드셨네요..

 

▲ 세 여성분 어짜피 젖은것 그냥 철푸덕!!

   선영님!! 맨발에 양말만 신으시고 힘드셨겠어요.

   세피아님!! 샌달신고 다니시느라고 고생하셨어요...

   그런데 너무 즐거운 나머지 금주 얼굴을 가려버렸어요...

 

 

▲ 좌부터 나금주, 세피아님, 선영님..

출처 : 왕재 산악회 매월 네째일요일
글쓴이 : 윤길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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