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강원 평창 / 영월
☞산행일자 : 2018년 9월 2일(일요일) 2018-77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백덕산 (1350m)
☞산행시간 : 5시간 20분(점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0km
☞누 구 랑 : 엠티산악회
☞산행코스 : 흥원사 -->소원바위 --> 백덕산 --> 흥원사 --> 구봉산장
☞100대 명산 : 인기순위 159위
사자산(1120m), 사갓봉(1020m), 솟때봉(884m) 등이 솟아 있어 산세가 웅장하고 골이 깊은 등 경관이 좋으며,
평창강(平昌江)과 주천강(酒泉江)의 수계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신라 때 자장율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법흥사(法興寺)와 경내에 있는 보물 제613호로 지정된 징효대사보인탑이 유명
백덕산팀과 구봉대산팀으로 나뉜다.
나는 백덕산의 날머리쪽의 개울을 건널 수 있는지 확인을 위해
날머리쪽인 흥원사쪽에서 오른다.
경사가 심해서 오르기가 힘들다.
문재에서 오르시는 분들은 우리보다 1시간 먼저 출발을 해서,
정상에 도달할 무렵 벌써 하산하신다.
개울물이 너무 시원하고 깨끗하다.
▲ 백덕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문재 출발하시는 분들은 9:30경부터 산행을 시작했는데,
우리는 이제서야 산행을 시작한다.
▲ 계곡물이 깨끗하다.
▲ 여기 개울물을 건너는데 물이 많을까봐
확인차 날머리쪽에서 오른다.
▲ 기왕 만들려면 거리표시도 좀 해놓지..
▲ 몇번의 개울을 건너고,
이제부터는 경사가 제법 있다.
▲ 줄이 있지만 겨울에나 필요할 듯,,
▲ 경사가 있지만 줄을 잡을정도는 아닙니다.
▲ 귀(?)달린 소나무
▲ 전망대라는데,,
▲ 요만큼밖에 보이질 않는다.
▲ 한참 온것 같은데,,
▲ 바위들 구경하면서 오릅니다.
▲ 멋집니다.
▲ 뾰족하기도 하고,,
▲ 소원바위랍니다.
설명판의 글씨가 잘 안보입니다.
▲ 그래도 돌 하나 올려놓고 소원을 빌어봅니다.
▲ 요건 낙타바위
낙타머리처럼 생겼나요?
▲ 답답한지 손으로 써 놨네요.
▲ 낙타 다시한번 돌아보고
▲ 여기가 오히려 전망대 같네요.
▲ 돌을 쪼개버린 나무
▲ 1킬로 남았네요.
▲ 바위 구경
▲ 용바위라는데,,,
▲ 뭘보고 용이라는건지,,
▲ 정상 코앞에 있는 이정표.
▲ 정상에서 인증하고 기다립니다.
▲ 점심을 먹고 하산합니다.
▲ 원래는 저쪽으로 가려고 했는데,
전부 왔던길로 가시겠다고 해서..
▲ 도로 왔던길로 하산합니다.
▲ 제단터
▲ 세운 돌도 구경하고,
나도 좀 씻고..
▲ 물도 깨끗하고 좋습니다.
▲ 여긴 완전히 수영장입니다.
▲ 수영장에서 놀다가 간답니다.
▲ 오를때 건넜던 곳
▲ 시원합니다.
▲ 다시 건너왔습니다.
▲ 호화주택
▲ 누구 이름인데...
▲ 관음사는 옛이름이고,
지금은 흥원사로 개명했답니다.
▲ 다리를 건너서
▲ 이제 구봉산장까지 걸어가야 합니다.
▲ 원래 계획했던 하산코스쪽,
▲ 이 길로 내려오게 됩니다.
▲ 매점이 있긴 합니다.
▲ 주차요금 비싸네요.
▲ 포장도로 따라서 내려갑니다.
▲ 2km정도의 거리입니다.
▲ 버스 있는 곳까지 가면서
▲ 해바라기가 너무 무거워서 고개를 숙였네요.
주어진 시간보다 5분가량 일찍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