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제주] 한라산

윤길재. 2018. 9. 10. 10:03

위   치:  제주

산행일자 : 2018년 9월 8일(토요일)           2018-79

날     씨  :   흐림

산 행 지  :  한라산(1,950 m) 

산행시간 :  8시간 00분(점심시간포함)

산행거리 :  약 16km 

누 구 랑  :  엠티 산악회

산행코스 :  성판악 --> 사라오름 왕복 --> 진달래밭 대피소 --> 한라산정상--> 관음사 주차장

산림청 100대명산 ; 인기순위 27위


몇일전의 일기예보는 오전에 비가 내린다고 했었는데,



아침에 확인하니 비는 없다고한다.

구름이 짙게 끼었지만 시야도 좋고, 덕분에 해가 내리쬐지않아서,

시원하게 산행을 할 수 있어 좋았다.

관음사쪽의 하산로는 좀 미끄러워서,

미끄러지신 분들이 조금 계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무사히들 제시간에 도착하셔서,

맛있는 저녁을 먹으러 이동합니다

▲ 한라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김포공항에서 비행기를 탑승합니다.


▲ 성판악에 9:00부터 산행시작예정인데,

1분이 넘어버렸네요.


▲ 초반엔 뵈는것도 별로 없고,,


▲ 속밭대피소에 도착했습니다.

정확히 1시간 걸렸네요.

평탄한 길이라서 시간이 그리 많이 걸리지 않습니다.


▲ 사라오름입구입니다.

사라오름에 다녀 오기로 합니다.


▲ 뭐야 벌써 다온거야?

너무 달렸나봅니다.


▲ 얼마전 내린비로 물이 많습니다.

좌측에 데크따라 전망대로 가야하는데,

일부가 물에 잠겨서 신을 벋고 건넙니다.


▲ 등산화 벋기 싫어서

그냥 여기서 남깁니다.


▲ 션하게 맥주 한잔하고,,

다시 내려갑니다.


▲ 다시 갈림길에 돌아왔습니다.


▲ 진갈래밭 대피소에 도착했습니다.

동절기는 12시, 하절기는 12:30에

여기를 통과해야 합니다.


▲ 우리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대피소 안에서 식사를 하고 갑니다.


▲ 정상을 바라보면서 출발~


▲ 여기서 출입여부를 통제합니다.

여기서부터는 경사가 제법 있습니다.


▲ 어느덧 해발 1,500까지 왔습니다.


▲ 주목들이 점점 고사목이 되네요.


▲ 조금씩 고도를 높입니다.


▲ 힘도 들고 하니 겸사겸사,


▲ 이렇게 사진을 남깁니다.


▲ 두장 담아주셨네요.


▲ 고사목이 점점 늘어나는게 안스럽습니다.


▲ 1700까지 왔습니다.


▲ 멋은 있는데 안타깝네요.


▲ 정상으로 오르는 산객들


▲ 정상을 배경으로


▲ 잠시 휴식겸 남겨봅니다.


▲ 힘드시죠?


▲ 그래도 대한민국의 최고봉인데...


▲ 힘들면 사진 핑계로 잠시 쉬면서,,


▲ 여유롭게 산행을 합니다.

스틱포즈가 맘에 안들어..


▲ 스틱은 그렇게 드는게 더 멋지네요.


▲ 고지가 바로 저긴데..


▲ 그래도 남길건 남기고 가야죠.


▲ 저기 올라가는 분들 보여요?


▲ 멋진날 오르네요.


▲ 손의 위치가 조금 안맞았네요.


▲ 구름사이로 시가지도 보이고,,


▲ 다시한번 정상쪽 바라보고,


▲ 다시 출발합니다.


▲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좀전에 올랐던 사라오름이 보입니다.


▲ 1800에서도 남겨야된답니다.


▲ 네, 두장 담아드릴께요.


▲ 전망대에서도 잠깐 포토타임,


▲ 전망대는 사진찍으라고 있는 장소..


▲ 혼자서도 남기고,,


▲ 멋쟁이 바위도 담고,,


▲ 구름과 바위


▲ 멀리 성산일출봉과 우도까지 보이던데,,


▲ 사진으로는 잘 안나오네요.


▲ 둘이서도 함께 서봅니다.


▲ 날이 좋아서인지,

별로 힘들지를 않네요.


▲ 나도 X폼 잡아봅니다.


▲ 오늘 날씨 최곱니다.


▲ 정상부에 사람들 많네요.

봅에는 우리뿐이 없었는데,,


▲ 이따가 관음사로 하산할겁니다.


▲ 한라산 인증,,

이 사진 한장 딸랑이네요.


▲ 백록담에 물이 제법 있습니다.

예전에 저 아래까지 내려가서,

손 닦고 했었는데,,,


▲ 풍경 담고 이제 하산을 합니다.

14:00에는 하산하라고,

계속 방송을 하네요.


▲ 요거 한바퀴 돌아보고 싶네요.


▲ 관음사쪽으로 하산합니다.

거리는 성판악보다 짧아도

시간은 제법 걸립니다.


▲ 이쪽도 초반에는 조망이 좋습니다.


▲ 절러 엄지 척이 되죠?


▲ 아! 멋진 초록의 향연


▲ 노익장을 과시한 두분,,


▲ 오늘 모델이 되느라고..


▲ 포즈 취하느라 수고 했습니다.


▲ 나도 남겨봅니다.


▲ 여기도 멋지네요.


▲ 내친김에 더 담아봅니다.


▲ 멋집니다.


▲ 와우~ 멋지죠?


▲ 여기서도 남기고 가야죠..


▲ 나무도 멋집니다.



▲ 아래로 시가지가 보입니다.


▲ 다시 위를 보고,,


▲ 이곳 헬기장에서도 남겨봅니다.


▲ 멋진 곳입니다.


▲ 간식도 좀 먹고,,


▲ 이렇게 촬영도 하고,,


▲ 나도 몇장 남기고,,


▲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 대한민국이 왜 양궁 금메달을 많이 따는지,,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 선수도 아닌데 이렇게 폼이 좋으니..


▲ 활과 소총의 대결,,

과연 누가 이겼을까요?


▲ 용진각 대피소는 업어졌습니다.


▲ 멀리 쪼개진 바위도 당겨봅니다.


▲ 참 멋지네요.


▲ 자연이 만들어준 멋진 곳에서,

또 모델을 세워봅니다.


▲ 자세가 너무 뻣뻣해요~


▲ 조금은 괜찮은데,,


▲ 스틱을 그렇게 들면,,


▲ 안 드느니만 못하답니다.


▲ 하산로의 경사가 제법 있습니다.


▲ 현수교를 만났습니다.


▲ 한분씩 먼저 가시라고 하고,


▲ 나는 위에서 셧터를 누릅니다.


▲ 키가 크게 나오게는 못합니다.


▲ 위에서 내려찍으니까,,


▲ 용진각현수교


▲ 다리 건너는 걸 잠시 멈추고,,


▲ 건너 오시는 분들도,


▲ 담아 드립니다.


▲ 바위


▲ 생각보다는 경사가 있습니다.


▲ 무셔라~


▲ 삼각봉 대피소,,

여기서도 잠시 쉬어갑니다.


▲ 여기서 보니 뾰족하네요.


▲이제부터는 조망도 없고,


▲ 그냥 지루하게 내려갑니다.


▲ 잠시 휴게소에서 쉬고,

독수리(?)도 담고,,

(함께 산행하신분만 아십니다)


▲ 간간히 비도 내리고,

미끄럽네요.


▲ 옷들이 전부 어두워서,,


▲ 산뜻한 사진이 안되네요.


▲ 그렇게 비가 많이 왔는데도,

물이 없습니다.


▲ 드디어 다 왔습니다.

화장실가서 좀 씻고,

옷두 갈아입고,,


▲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 서서히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 식당에서 바라봅니다.


▲ 완등자 축하케익도 준비해주셨습니다.


▲ 오늘 완등자는 세분이네요.


▲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드디어 해는 바다속으로,,


▲ 자취를 감춥니다.


▲ 뒤늦게 회를 담아서,,


▲ 저녁식사 맛나게 하고,

밖에 나왔습니다.


▲ 맛나게 저녁 먹고,

숙소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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