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제주
☞산행일자 : 2018년 9월 8일(토요일) 2018-79
☞날 씨 : 흐림
☞산 행 지 : 한라산(1,950 m)
☞산행시간 : 8시간 00분(점심시간포함)
☞산행거리 : 약 16km
☞누 구 랑 : 엠티 산악회
☞산행코스 : 성판악 --> 사라오름 왕복 --> 진달래밭 대피소 --> 한라산정상--> 관음사 주차장
☞ 산림청 100대명산 ; 인기순위 27위
몇일전의 일기예보는 오전에 비가 내린다고 했었는데,
아침에 확인하니 비는 없다고한다.
구름이 짙게 끼었지만 시야도 좋고, 덕분에 해가 내리쬐지않아서,
시원하게 산행을 할 수 있어 좋았다.
관음사쪽의 하산로는 좀 미끄러워서,
미끄러지신 분들이 조금 계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무사히들 제시간에 도착하셔서,
맛있는 저녁을 먹으러 이동합니다
▲ 한라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김포공항에서 비행기를 탑승합니다.
▲ 성판악에 9:00부터 산행시작예정인데,
1분이 넘어버렸네요.
▲ 초반엔 뵈는것도 별로 없고,,
▲ 속밭대피소에 도착했습니다.
정확히 1시간 걸렸네요.
평탄한 길이라서 시간이 그리 많이 걸리지 않습니다.
▲ 사라오름입구입니다.
사라오름에 다녀 오기로 합니다.
▲ 뭐야 벌써 다온거야?
너무 달렸나봅니다.
▲ 얼마전 내린비로 물이 많습니다.
좌측에 데크따라 전망대로 가야하는데,
일부가 물에 잠겨서 신을 벋고 건넙니다.
▲ 등산화 벋기 싫어서
그냥 여기서 남깁니다.
▲ 션하게 맥주 한잔하고,,
다시 내려갑니다.
▲ 다시 갈림길에 돌아왔습니다.
▲ 진갈래밭 대피소에 도착했습니다.
동절기는 12시, 하절기는 12:30에
여기를 통과해야 합니다.
▲ 우리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대피소 안에서 식사를 하고 갑니다.
▲ 정상을 바라보면서 출발~
▲ 여기서 출입여부를 통제합니다.
여기서부터는 경사가 제법 있습니다.
▲ 어느덧 해발 1,500까지 왔습니다.
▲ 주목들이 점점 고사목이 되네요.
▲ 조금씩 고도를 높입니다.
▲ 힘도 들고 하니 겸사겸사,
▲ 이렇게 사진을 남깁니다.
▲ 두장 담아주셨네요.
▲ 고사목이 점점 늘어나는게 안스럽습니다.
▲ 1700까지 왔습니다.
▲ 멋은 있는데 안타깝네요.
▲ 정상으로 오르는 산객들
▲ 정상을 배경으로
▲ 잠시 휴식겸 남겨봅니다.
▲ 힘드시죠?
▲ 그래도 대한민국의 최고봉인데...
▲ 힘들면 사진 핑계로 잠시 쉬면서,,
▲ 여유롭게 산행을 합니다.
스틱포즈가 맘에 안들어..
▲ 스틱은 그렇게 드는게 더 멋지네요.
▲ 고지가 바로 저긴데..
▲ 그래도 남길건 남기고 가야죠.
▲ 저기 올라가는 분들 보여요?
▲ 멋진날 오르네요.
▲ 손의 위치가 조금 안맞았네요.
▲ 구름사이로 시가지도 보이고,,
▲ 다시한번 정상쪽 바라보고,
▲ 다시 출발합니다.
▲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좀전에 올랐던 사라오름이 보입니다.
▲ 1800에서도 남겨야된답니다.
▲ 네, 두장 담아드릴께요.
▲ 전망대에서도 잠깐 포토타임,
▲ 전망대는 사진찍으라고 있는 장소..
▲ 혼자서도 남기고,,
▲ 멋쟁이 바위도 담고,,
▲ 구름과 바위
▲ 멀리 성산일출봉과 우도까지 보이던데,,
▲ 사진으로는 잘 안나오네요.
▲ 둘이서도 함께 서봅니다.
▲ 날이 좋아서인지,
별로 힘들지를 않네요.
▲ 나도 X폼 잡아봅니다.
▲ 오늘 날씨 최곱니다.
▲ 정상부에 사람들 많네요.
봅에는 우리뿐이 없었는데,,
▲ 이따가 관음사로 하산할겁니다.
▲ 한라산 인증,,
이 사진 한장 딸랑이네요.
▲ 백록담에 물이 제법 있습니다.
예전에 저 아래까지 내려가서,
손 닦고 했었는데,,,
▲ 풍경 담고 이제 하산을 합니다.
14:00에는 하산하라고,
계속 방송을 하네요.
▲ 요거 한바퀴 돌아보고 싶네요.
▲ 관음사쪽으로 하산합니다.
거리는 성판악보다 짧아도
시간은 제법 걸립니다.
▲ 이쪽도 초반에는 조망이 좋습니다.
▲ 절러 엄지 척이 되죠?
▲ 아! 멋진 초록의 향연
▲ 노익장을 과시한 두분,,
▲ 오늘 모델이 되느라고..
▲ 포즈 취하느라 수고 했습니다.
▲ 나도 남겨봅니다.
▲ 여기도 멋지네요.
▲ 내친김에 더 담아봅니다.
▲ 멋집니다.
▲ 와우~ 멋지죠?
▲ 여기서도 남기고 가야죠..
▲ 나무도 멋집니다.
▲ 아래로 시가지가 보입니다.
▲ 다시 위를 보고,,
▲ 이곳 헬기장에서도 남겨봅니다.
▲ 멋진 곳입니다.
▲ 간식도 좀 먹고,,
▲ 이렇게 촬영도 하고,,
▲ 나도 몇장 남기고,,
▲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 대한민국이 왜 양궁 금메달을 많이 따는지,,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 선수도 아닌데 이렇게 폼이 좋으니..
▲ 활과 소총의 대결,,
과연 누가 이겼을까요?
▲ 용진각 대피소는 업어졌습니다.
▲ 멀리 쪼개진 바위도 당겨봅니다.
▲ 참 멋지네요.
▲ 자연이 만들어준 멋진 곳에서,
또 모델을 세워봅니다.
▲ 자세가 너무 뻣뻣해요~
▲ 조금은 괜찮은데,,
▲ 스틱을 그렇게 들면,,
▲ 안 드느니만 못하답니다.
▲ 하산로의 경사가 제법 있습니다.
▲ 현수교를 만났습니다.
▲ 한분씩 먼저 가시라고 하고,
▲ 나는 위에서 셧터를 누릅니다.
▲ 키가 크게 나오게는 못합니다.
▲ 위에서 내려찍으니까,,
▲ 용진각현수교
▲ 다리 건너는 걸 잠시 멈추고,,
▲ 건너 오시는 분들도,
▲ 담아 드립니다.
▲ 바위
▲ 생각보다는 경사가 있습니다.
▲ 무셔라~
▲ 삼각봉 대피소,,
여기서도 잠시 쉬어갑니다.
▲ 여기서 보니 뾰족하네요.
▲이제부터는 조망도 없고,
▲ 그냥 지루하게 내려갑니다.
▲ 잠시 휴게소에서 쉬고,
독수리(?)도 담고,,
(함께 산행하신분만 아십니다)
▲ 간간히 비도 내리고,
미끄럽네요.
▲ 옷들이 전부 어두워서,,
▲ 산뜻한 사진이 안되네요.
▲ 그렇게 비가 많이 왔는데도,
물이 없습니다.
▲ 드디어 다 왔습니다.
화장실가서 좀 씻고,
옷두 갈아입고,,
▲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 서서히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 식당에서 바라봅니다.
▲ 완등자 축하케익도 준비해주셨습니다.
▲ 오늘 완등자는 세분이네요.
▲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드디어 해는 바다속으로,,
▲ 자취를 감춥니다.
▲ 뒤늦게 회를 담아서,,
▲ 저녁식사 맛나게 하고,
밖에 나왔습니다.
▲ 맛나게 저녁 먹고,
숙소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