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귀때기청봉

☞위   치:  강원 인제

☞산행일자 : 2019년 10월 6일 (일요일)           2019-92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귀때기청봉(1507m)

☞산행시간 :  7시간 20분 (점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3km 

☞누 구 랑  :  엠티산악회

☞산행코스 :  한계령--> 한계령삼거리 --> 귀때기청봉 --> 대승령 --> 대승폭포 --> 장수대 

오랫만에 서북능선을 즐겨본다.

인솔하게 되면 거의 오색으로 하산해야하는데,

오늘은 귀떼기청쪽의 단풍도 어느정도인지 볼 겸해서,,

역시 귀떼기청쪽은 쉽지 않아,,

게다가 좁은 등산로에서 비켜줄 생각도 않는 분들 때문에,,,

전날 내린 비로 오랫만에 시원하게 떨어지는,

대승폭포를 감상하고,

시간도 많이 남아 알탕도 즐겨본다,,(그런데 너무 추워요..)

▲ 귀떼기청봉에서

▲ 한계령에서 출발을 합니다.

▲ 확실히 지난 주 보다는 많이 내려왔네요.

▲ 날씨는 심술을 부리고,,

▲ 한편으로는 멋진 그림을 보여주기도 하고,,

▲ 단풍도 구경하면서 오릅니다.

▲ 카메라만 꺼내면 흐려지고,,

심술맞네 UFO.

▲ 한계령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조금 쉬다가,,

▲ 귀떼기청의 너덜이 다가옵니다.

▲ 가리봉쪽은 정상을 감추고 있고,,

▲ 살짝 드러냈다가 감추기를 반복한다.

▲ 귀떼기청을 오르다가,

지인들을 많이 만난다.

▲ 어쨌든 왔으니까 인증은 하고,,

▲ 그냥 여기서 눌러 앉아서 점심을 해결한다.

▲ 원래는 더 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지인들을 만나는 바람에..

▲ 그래, 카메라로 찍어줄께,,

▲ 봉정암을 당겨본다.

▲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그곳,,

▲ 가야할 능선

군데군데 붉게 물들었네요.

▲ 지나온 귀떼기청쪽을 뒤돌아 봅니다.

▲ 넌 어딜 보고 있는거니?

▲ 꽤나 힘든 계단..

▲ 점봉산이 가고 싶은 모양이구나..

바라만보지말구 가려무나.

▲ 주목

▲ 많이 왔네요.

▲ 대승령 도착..

여기서 배낭에 남은 것 털어내고,,

▲ 여기서도 남겨봅니다.

▲ 시간이 많이 남네,,

▲ 대승령 삼거리

▲ 물소리가 시원하다 못해 춥게 느껴지네요.

▲ 대승폭포의 물이 힘차게 내립니다.

▲ 이런광경 보기 힘든데,,

▲ 나무에 가려서 하단부까지 안보여,,

▲ 전망대에서도 남겨봅니다.

▲ 중간에 내려오다가,

알탕을 즐겨봅니다.

그런데 너무 추워서

오래 있을수가 없네요.

▲ 장수대로 하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