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삼성산 - 1 (정상까지 오르는 길)

윤길재. 2014. 9. 22. 23:11

위   치: 서울 관악구, 안양시

산행일자 : 2014년 9월 14일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관악산 632m , 삼성산(481m)

산행시간 : 7시간00분(식사시간 포함)

산행거리 : 7.6km

참가인원 :  봉대장님,김태삼님,일지매님,불량주부님,도랑물님,아리님

                 뫼터랑님, 예태균님,김정식님과 사모님

                 병뚜껑님, 서독님, 두꺼비님, 행복나무님, 청솔모님,

                 나머지분들 잘 기억안나요.... 그리고 나(20명)

산행코스 :  서울대입구--> 돌산능선 --> 국기봉(삼성산)--> 학우봉--> 관악역

이동수단 ; 갈때  버스(77번) 타고 중앙역으로 4호선 전철 탑승

                        사당역에서 하차 2호선 으로 환승 서울대입구역 하차

                        5515버스로 서울대 입구하차 시계탑으로...

                올때 : 관악역 --> 금정역 (4호선으로 환승)

                        중앙역 --> 3-1번 환승

▲ 사진 촬영하는 청솔모만 빠졌네요.

    전망 좋은 곳에서 단체..

 

▲ 서울대입구 시계탑에서 9시반 집결..

   오늘은 늦은 시간이라 여유가 있다.

 

▲ 이제 걷기 시작한다.

   하지만 아직 아스팔트라..

   멋쟁이 병뚜껑 형님,, 선글래스 멋진데요??!!

 

▲ 일행들 촬영하는 나를 찍으셨네요...

 

▲ 이런 꽃들을 만나면 괜스레 기분이 좋아진다.

 

▲ 산행 할 전체인원 단체 인증 샷!!

   집중 못했다고 다시 한장을 찍었으나...

 

▲ 그래도 딴청 피우는 분 계시네...

 

▲ 본격적으로 산행이 시작된다.

 

▲ 날씨도 좋고, 조망도 좋고,,

   바위와 나무들과 하늘이 잘 어우러져 있다.

 

▲ 요렇게 네발을 사용하기도 하고,,,

 

▲ 그냥 두발로 오르기도 하지만,,,

 

▲ 아무래도 험한 구간은 자동으로 네발모드가 된다.

   오늘은 스틱 가져오신분들,,,

   스틱 버리고 가고 싶죠???

 

▲ 첫번째 조망 좋은 곳에 도달해서..

   아래 서울대를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저 대운동장에서 축구하다 머리 꼬맨 생각도 나고...

 

▲ 아파트들은 진짜 성냥갑처럼 보인다..

 

▲ 웬만해서는 남산타워가 이렇게 선명하게 보인적이 별로 없었는데....

   뒤에 북한산까지도 보인다.

   오늘 조망은 끝내주게 좋다.

 

▲ 무겁게 사들고 온 아이스크림을 여기서 먹는다.

   출발한지 40분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 휴식???

   두꺼비님은 상표까지 다 보여요....

 

▲ 국기봉에 도착한다.

    국기만 달려 있으면 국기봉이라 이름 붙여서,,,

   우리나라 국기봉이 아마 수천개는 될꺼다.

 

▲ 용감 무쌍한 여성들이 더 먼저 올라간다.

 

▲ 난 요기까지만 올라가고...

 

▲ 관악산 관측소도 선명하게 보인다.

 

                       ▲ 서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 멋진 곳에 서면 계속 사진 찍어 대는 통에 앞으로 갈 생각들은 안하는 것 같다.

 

▲ 여성분들만 한 컷..

   여기가 목욕탕이유? 남녀 가리게????

 

▲ 참가인원 단체 인증(아!! 셧터 눌른 청솔모 빠졌네)

 

                        ▲ 배경을 달리해서 한장 더..

 

▲ 두꺼비 같기도 하고,,

    거북이 같기도 하고,,

    망둑어 같기도 하고,,,

 

▲ 또 쉬어??

   배낭 무겁다고 자꾸 먹구 가라고 한다.

 

▲ 사고가 많은 곳이라는 경고문..

    하지만 일부회원들은 이곳으로 통과한다.

    물론 나도...

 

▲ 이렇게 올라가기도 하고,,

 

▲ 자꾸 카메라가 걸리적거린다는 봉대장님도...

 

▲ 먼저 건너가서 기다리고 있다.

 

▲ 이곳에서는 정체현상이 아주 심하다.

    잘못하면 그냥 황천길이니 조심 조심 걷느라고....

 

▲ 이름이 말해주는 것 같다...

   깔딱고개,,, 숨이 깔딱깔딱한다는.....

 

▲ 이곳은 산행하시는 분들이 워낙 많고, 갈래길도 많아서,

    잘못하면 일행들과 헤어질까봐

   조금 늦은 일행들을 기다리느라 본의 아니게 자꾸만 휴식...

 

▲ 아마도 1960년에 이곳에 와서 새겨 놓은 것 같다.

    1960년생이 새겨 놓은 건 아닐꺼구,,,

    이분 꽤나 산을 좋아 하셨을 것 같다.

    먹구 살기도 힘든 시절에   산에 오셨으니

   요즘은 이렇게 하면 자연훼손으로 쇠고랑 찰껄???

 

                       ▲ 이렇게 바위 사이를 걸어간다.

 

                       ▲ 이런 신나는 산행이 있을까?

                           좋은 사람들과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산행하니 얼마나 좋은가??

 

▲ 여기가 삼성산 최고봉인가??

 

▲ 두분이 잽싸게 올라와서 포즈를 취한다.

 

▲ 또 여기도 목욕탕 모드...

   한분이 빠졌네요...

   도랑물님은 주민번호 뒷자리 "2"로 바꾸셨나요?

 

▲ 딱히 뭐라고 표현하지는 못하겠고,,

   아뭇튼 멋진 바위

▲ 더욱 가깝게 보이는 관악산 관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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