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장봉도 (장봉도 가는길)

윤길재. 2014. 9. 24. 14:31

위   치: 인천광역시 옹진군

산행일자 : 2014년 9월 21일

날     씨  :  갬

산 행 지  :  장봉도 국사봉(149.8m)

산행시간 :  6시간00분(식사시간 포함)

산행거리 :  10.3km

참가인원 :  봉대장님, 뫼터랑님,청솔모님,쉬리님,마중물님

                 김정식님과 사모님,아로니아님,

                 쉬리님이 모시고 오신 세분.... 그리고 나(12명)

산행코스 :  옹암선착장--> 국사봉--> 감악머리전망대-->장봉4리

이동수단 ; 갈때  홍대입구역에서 공항철도로 운서역까지

                        운서역에서 버스(307번)로 삼목선착장까지

                        장봉도행 배를 타고 장봉도로

                올때   장봉4리에서 버스로 옹암선착장으로

                        배로 삼목선착장으로 버스(202번)로 운서역

 

▲ 장봉도의 상징물인 인어상 앞에서 단체...

 

▲ 운서역에서 단체

 

▲ 07시 30분 홍대입구역 만남의 장소에서 만나기로 한다.

 

▲ 시간이 되니까 한사람 두사람 나타나기 시작한다.

 

                            ▲ 다 모였으니 이제 공항철도쪽으로 이동..

 

▲ 앞차는 검암역행이라 통과하고 공항행 열차를 기다린다.

 

▲ 공항행은 약 10분정도 마다 있는 것 같다.

 

▲ 또 국화축제가 시작 되었구나..

    김포매립지를 드림파크로 이름 붙이고,

    봄 가을에 꽃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인천아시안게임에 맞춰서 축제기간인가보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셔틀버스가 다녀서 대중교통이 편할겁니다.

    아시안게임동안에는 승용차 홀짝제가 운영중이라,,

    승용차가 오히려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작년, 재작년에 다녀왔었는데,,,

    해마다 점점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 공항철도라 그런지 쾌적하고,,

    커다란 가방들이 많이 눈에 띱니다.

 

▲ 우리 일행들이 앉아 있습니다.

 

▲ 드디어 운서역에 도착했습니다.

   제일 가까이 사시는 뫼터랑님이 아직 안오셨네요..

   다음 열차를 탔나봅니다.

 

▲ 이쪽 인천쪽에도 섬이 많습니다.

    뭐가 있는지 지도를 한번 살펴보고...

 

▲ 북도면에 있는 주요관광지를 살펴봅니다.

    아래 사진에 관광안내도가 있지만,,

   그래도  여기에 어느섬인지 표시하면 더 좋았을텐데....

 

▲ 이쪽 봤다가 저쪽 봤다가 하는 것 보다는 한쪽에 표기함이 좋지 않을까요??

 

▲ 드디어 지각하신 뫼터랑님 도착,,

   오늘 산행인원 총 12명.. 단체로 촬영..

 

▲ 운서역 길 건너편에 버스 정류장이 있다.

   이곳에서 삼목선착장 가는 버스를 타면 된다.

 

▲ 버스정류장 옆에 핸펀대리점에 있는 마네킹과..

 

▲ 아직은 아침이라 좀 쌀쌀해서 전부 자켓들을 걸치고 있다.

 

▲ 드디어 307번 버스가 도착했다.

 

▲ 버스로 10여분이 지나자 삼목선착장에 도착한다.

 

▲ 요금을 살펴보니 6천원이다.

    인천시민은 50%할인 해준다니,,,

   보통은 배를 탈 때 요금을 내지만,,,

   이곳은 장봉도에서 나올 때 요금을 내고,,

   장봉도로 들어가는 이곳 삼목선착장에서는 요금을 받지 않는다.

 

▲ 항상 배를 타려면 배시간 확인하고 타세요..

    1박 하실 생각이라면 관계 없지만,,,

   연인들끼리 하는 막배 끊겼다는.....

 

▲ 승선하려면 승선카드를 작성해야한다.

 

▲ 배가 금방 떠난 듯,, 바다 건너편으로 멀어지고 있다.

 

▲ 다음 배시간까지 뭐하고 놀지???

 

▲ 이런 저런 얘기도 나누고...

 

▲ 텅 빈 바다도 바라보지만,,

   시간은 잘 안간다.

 

▲ 시멘트공장에서 직접 배에 실을 수 있도록 만든 것 같다.

 

▲ 이런데 있는 갈매기들은 과연 물고기 잡아 먹을 줄 알까?

   매일 새우과자만 먹고 살아서인지,

   그래도 통통하니 살이 올라있다.

 

▲ 아우,, 심심해...

 

▲ 뭐 재미난 것 없을까???

 

▲ 시간도 널널한데 ,,

   우리 이런 것 한번 해보자구요...

 

▲ 요렇게 쫙 일렬로 줄을 서서 촬영해보자구요...

 

▲ 우리를 세워놓고 촬영하겠다는 봉대장님을

   거꾸로 촬영한다.

 

▲ 봉대장님이 촬영한 모습....

    그런대로 쓸만한데???!!

 

▲ 작은 어선이 한척 들어오고 화물차도 따라 들어온다.

    배에서 무언가를 부지런히 차에 실고 있다.

 

▲ 아~~ 꽃게 였구만..

   올해는 꽃게가 풍년이라지만 가격은 왜 이리 비싼지...

 

▲ 배가 두대가 한꺼번에 도착한다.

   오늘 사람이 많아서인지...??

   우리는 장봉도행 왼쪽 세종7호로 승선한다.

 

▲ 배에 승선한 인원들...

 

▲ 삼목선착장에서 시도를 거쳐 장봉도로 들어가는 배이다.

 

▲ 드디어 우리가 승선한다.

 

▲ 배에 오르는 장면을 촬영중인 청솔모님..

 

▲ 배에서는 태극기 있는곳이 포토존인가 보다.

   촬영부탁했더니만 다리를 잘라 버렸네...??!!

 

▲ 바로 요사람 쉬리님이다.

   옆에 계신분은 쉬리님이 모시고 온 세분중 한분,,,

 

▲ 배에서는 한창 새우과자로 갈매기를 유혹한다.

    마중물이 한마디 툭 던진다.

    "새우과자에 독한 술을 묻혀서 주면 어떨까?"

    뫼터랑님 "안주 달라고 배로 내려 올 것이다"

    봉대장님 "2차 가가고 홍대입구까지 쫒아 올 것이다".

 

▲ 공항 근처라 비행기들이 낮게 날고 있다.

   국적과 회사명까지 다 보인다.

 

▲ 요녀석은 새우과자 먹기 싫은걸까?

 

▲ 에이,, 난 의자에 앉아 있을란다.

 

▲ 배에서의 포즈..

   뫼터랑님 포즈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 장봉도 인어상 앞에서.

 

▲ 잡으려면 이렇게 과감하게 잡으란 말야...

 

▲ 이게 유명한 인어상이다.

 

                        ▲ 청솔모님이 포즈를 취하는데 간섭하는 본인..

 

▲ 에구 소심하기는...

    그냥 콱 만지면 안되나???

 

▲ 장봉도 안내판이 너덜너덜...

   좀 코팅도 새로하고 산뜻하게 해 놓으시지...

 

▲ 이쪽 방향으로 가면 산행 들머리이다.

   이게 무슨 섬인지는 모르겠지만,,,

   산행을 마치고 시간이 나면 들러보려고 했으나,

   막배시간이라 들러보지 못하고 승선한다.

 

▲ 여기가 산행 들머리이다.

    선착장에서 우측으로 조금 가면 이곳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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