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사천] 사량도

윤길재. 2020. 4. 12. 09:20

 위   치:  경남 사천

산행일자 : 2020년 4월 11일(토요일)           2020-32

날     씨  :   흐림

산 행 지  :  지리산 (398m), 칠현산(348m)

산행시간 :  5시간 20분 (점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2km 

누 구 랑  :  엠티산악회

산행코스 : 읍덕항 --> 칠현산--> 사량대교 --> 옥녀봉 -->달바위 --> 지리산 --> 내지항 

 

 

오랫만에 사량도로 발걸음을 한다.

후미에 지원군이 있어 오랫만에 속도를 내본다.

비 예보가 있었지만 다행히 아주 적은  양이다.

 

▲ 사량도 지리(망)산에서

 

▲ 하도의 칠현산에서

 

▲ 코로나 여파로 큰배가 출항을 안한다네요.

 

▲ 조그만 배로 사량도로 들어갑니다.

이 배는 시골 마을버스처럼,

선착장마다 들리네요.

 

▲ 6시에 출항한 배는

7시 40분이 되서야 읍덕항에 도착합니다.

 

▲ 여기서부터 산행을 시작합니다.

하도에서 상도의 종주입니다.

 

▲ 선착장 바로앞에 이정표가 있습니다.

 

▲ 산행안내도 한번 살펴보고

출발합니다.

 

▲ 조금 오르니 건너편 옥녀봉쪽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 용두봉에 도착했습니다.

 

▲ 왔으니까 한장 남겨야죠,,

 

▲ 한장은 보너스로,,

 

▲ 이제 칠현봉으로

 

 

 

▲ 커다란 바위 등장

 

▲ 망봉쪽으로 가야겠죠..

기왕이면 칠현봉 이정표가 좋지 않았을까..

 

 

▲ 그래도 제법 올라왔습니다.

 

▲ 건너편 상도쪽의 지리산쪽이 가까워졌습니다.

 

 

▲ 칠현봉에 도착했습니다.

 

▲ 일단은 덕동쪽으로 가야합니다.

 

▲ 뒤에 오시는 회원분께 부탁해서 남깁니다.

 

▲ 이제 혼자서 속도를 내봅니다.

이런 길도 있습니다.

 

▲ 덕동 방향으로

 

▲ 칠현봉쪽 이정표만 있고,,

리본에 의지해서 따라 갑니다.

 

▲ 너덜길 하산길을 내려왔습니다.

신경 곤두세우고 하산하느라 사진도 없네요.

 

▲ 이제 저 다리를 건너 상도(윗섬)으로 갑니다.

 

 

▲ 사량대교를 건너와서,

 

▲ 금평항

 

▲ 이 버스는 배가 들어오는 시간에 운행한답니다.

보통은 홀수시 50분 정도에..

 

▲ 버스에 붙어있는 운행 시간표.

배가 안들어오면 버스도 안움직이나봅니다.

 

▲ 건너왔던 사량대교.

 

▲ 가다보니 최영장군 사당이 있네요.

가까우니 한번 가봅니다.

 

 

 

▲ 뭐 특별히 볼건 없지만,,

 

 

▲ 면사무소 앞을 지납니다.

 

 

▲ 여기서 좌측으로 갑니다.

우측으로 대항고개 넘어 오르는 방법도 있지만..

 

▲ KT기지국 담장 바로 끝나는 지점에

이렇게 이정표가 있습니다.

 

 

▲ 옥녀봉을 향합니다.

 

▲ 금평항이 내려다 보입니다.

 

▲ 대항고개쪽에서 오르는 등로와 만나는 곳,

 

▲ 잠시 여기도 기웃,,

 

 

▲ 멋집니다.

누가 촬영해 줄 사람이 있었으면,

한장 남기고 싶은데..

 

▲ 사다리야 계단이야?

 

▲ 옥녀봉에 도착했습니다.

 

▲ 이럴때를 대비해서 미니 삼각대를 갖고 다닙니다.

 

▲ 타이머 맞추고,,

 

▲ 정상에서 실컷 즐겨봅니다.

 

▲ 누구라도 오시면 한장 부탁할라 했더니만,,

 

▲ 예전의 정상석 하나 담고 또 출발 합니다.

 

 

▲ 출렁다리에 도착했습니다.

 

▲ 출렁출렁,,

 

 

▲ 사다리같은 계단 또 등장

 

▲ 살짝씩 비가 내리지만,

그냉 맞을만 합니다.

가마봉에서는 그냥 통과합니다.

 

▲ 멀리 사람들이 보입니다.

 

▲ 달바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산불이 있었나봅니다.

 

▲ 달바위를 향해

 

 

▲ 그냥 암봉구간으로 오릅니다.

 

▲ 무슨 우회로,,

그냥 암봉으로 다닙니다.

 

▲ 여기서 막걸리 한잔 해야되는데,,

그냥 앉아서 점심을 먹습니다.

 

▲ 아구~ 이뻐라

 

▲ 개복숭아꽃

 

▲ 너무 이쁘네요.

 

▲ 지리산을 향해 힘을 내봅니다.

 

▲ 다행히 일행들도 만나고,,

정상부에 사람들이 꽤 계시네요.

 

▲ 정상에서 인증 사진 남기고,,

 

▲ 일단은 돈지 방향으로,

 

▲ 지나온 지리산이 멋지게 조망되는 곳,

 

▲ 일단 돈지쪽으로..

 

 

 

▲ 하산길도 만만치 않습니다.

속도를 못 내겠네요.

 

▲ 이제 다 내려왔습니다.

 

 

▲ 처음에는 요것만 시켰는데,,

 

▲ 문어숙회를 추가로,,

 

▲ 잘 먹고 삼천포로 배를 타고 와서,

다시 바스로 귀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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