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재의 매일

홍천의 산행을 마치고 나서, 잘하면 정서진에서 일몰을 볼 수 있겠다는 생각에 전철과 택시로 정서진을 향한다. 청라국제도시역에서 44번 버스로 갈 수는 있는데, 배차시간이 맞질않아서 택시로 이동합니다.

☞위 치: 강원 홍천 ☞산행일자 : 2022년 12월 29일(목요일) 2022-121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남산(413 m), 감토봉(371m) ☞산행시간 : 3시간 8분(천천히) ☞산행거리 : 약 7.66km ☞누 구 랑 : 마포산악회 참여 ☞산행코스 : 여우고개--> 깃대봉--> 오룡산 -->감토봉--> 남산 --> 산림욕장주차장 홍천에 있는 남산은 나즈막하면서도 조망이 좋다. 홍천에 1000미터급의 산이 즐비한데,, 겨울철 산행에 거리도 짧고,, 좋네요. 여름이나 가을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산행시작 시간의 온도가 영하 10도까지 가서 걱정했는데, 바람이 없어서인지 생각보다는 춥지 않았다.

☞위 치: 경기 시흥 /인천 ☞산행일자 : 2022년 12월 28일(수) 2022-120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서해랑길 93코스 ☞산행시간 : 4시간 23분(식당 점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8.6km ☞누 구 랑 : 나혼자 ☞산행코스 : 배곧 한울공원 --> 소래포구--> 오봉산 -->소래습지생태공원 --> 동남체육관 ☞난이도 : 산행 (2:약간 쉬움) 또 혼자 서해랑길을 걷는다. 경기 둘레길, 인천둘레길,, 여러개가 겹친다. 둘레길은 중간에 식사할 곳이 있어서 좋다. 그만큼 배낭무게가 줄어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