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산의 단풍(두번째)

☞위   치: 경기 동두천시

☞산행일자 : 2014년 11월 5일 (수요일)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소요산 587m

☞산행시간 : 2시간40분(식사시간 포함)

☞산행거리 : ??km

☞참가인원 : 나홀로

☞산행코스 :  일주문 --> 전망바위 --> 공주봉 --> 의상대--> 나한대 --> 선녀탕입구 --> 자재암

☞이동수단 ; 대중교통(전철)

▲ 의상대까지 오니 그래도 산객이 있어서

    증명사진 찰칵!!

 

▲ 오늘은 반시계방향으로 시작한다.

    공주봉을 향해 발걸음을 시작.

 

▲ 지도랑 이정표랑 잘 되어 있어서,

    길을 잃어버릴 염려는 없다.

   다만 길이 험한 곳이 좀 있을뿐....

 

▲ 시작부터 겁주는 건가?

 

▲ 이곳 공주봉으로 오르는 길도 단풍이 상당히 아름답다.

    단풍 못지 않게 바위도 멋지다.

 

▲ 돌 많은 산이라고 돌탑도 꽤나 있다.

   항상 볼때마다 저 돌탑은 누가 쌓았을까??

   쌓은 이유는 뭘까??

   하지만 나름대로 연유가 있겠지....

 

▲ 요런 돌계단이 계속 이어진다.

    산행 하시는 분들은 계단이 얼마나 피곤한지 다 아실겝니다.

 

▲ 군데군데 요런 것두 있어서 심심치는 않습니다.

 

▲ 이게 무슨 돌이라 했더라???

   층도 있고 색깔도 곱다.

 

▲ 기도터에 도착한다.

 

▲ 그래도 이 계단이 돌계단보다는 좀 편한 것 같다.

 

▲ 공주봉 8부능선즈음에 전망대라고 된 곳으로 향한다.

   보통 전망대라면 데크로 전망할 수 있도록

   인위적으로 조성해 놓은 것이 보통인데.....

   여기는 아무런 시설물은 없다,,, 따라서 전망바위쯤으로 해두자....

 

▲ 전망바위에 도착하여 앞으로 가야할 봉우리들을 살펴본다.

   아울러 흘린 땀도 조금 식혀가면서,,

   귤 하나 까먹으며 단풍을 눈에 담아본다.

 

▲ 전망바위 이름처럼 조망이 좋다.

   물론 단풍 색도 곱지만....

 

▲ 그래서 이곳저곳 카메라에 담아본다.

 

▲ 혼자 왔으니 셀카놀이...

    전철에서 내릴때는 꽤나 사람이 많았는데,,,

   다들 어디로 가신건가???

 

▲ 셀카놀이도 했으니까 다시 한번 풍경을 담고

   다시 발걸음을 재촉한다.

 

▲ 공주봉 정상에 도착한다.

    여기는 식당인가보다..

   하기사 지금시간이면 점심들 드실시간 됬으니까...

   식사하시는분들께 한장 부탁할까하다가...

   그냥 통과한다.

 

▲ 공주봉 설명및 안내도.

 

▲ 아래로 주한미군부대가 보인다.

    또한 사격하는 소리도 들리는 데 어디서 사격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 의상대 방향으로...

 

▲ 여기가 소요산 정상인 의상대..

 

▲ 정상석이 있는 곳까지는 이렇게 로프가 있다.

   로프 안잡고 올라도 될 정도입니다.

 

▲ 정상석을 담아본다.

 

▲ 산객들께 청해서 겨우 한장 또 성공...

 

▲ 나한대 설명..

 

▲ 간단한 점심을 먹고 선녀탕쪽으로 하산한다.

    이곳은 사람이 많이 안다녀서인지 낙엽도 많고,

    경사도 심해서 조심조심 발걸음을 내 딛는다.

 

▲ 계속된 바위길과 하산하시는 분들때문에,,

    한눈팔지 않고 촬영도 못하고 그냥 하산한다.

 

▲ 자재암에 도착한다.

    생각보다는 일찍 도착했다.

   이럴줄 알았으면 나머지 구간도 다녀올 껄...

   이제와서 후회하면 무얼하나...

 

▲ 청량폭포..

   여기도 물이 말랐다.

 

▲ 자재암 설명..

 

▲ 이건 자재암의 유래..

 

▲ 자재암 전경..

 

▲ 여기 포토죤이 항상 줄 서야 촬영하는 곳인데 오늘은 한가하다.

 

▲ 관음봉

 

▲ 해탈문..

 

▲ 해탈문에 대한 설명..

 

▲ 백팔계단,,

   염주가 백팔개이던가??

   백팔개의 번뇌를 하나씩 떨쳐버리라는 의미인가보다.

 

▲ 이건 연식이 좀 되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