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운흥산 및 관무산(또 다른 이야기)

윤길재. 2014. 11. 19. 20:07

위   치: 경기 시흥

산행일자 : 2014년 11월 19일 (수요일)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운흥산(205m ), 관무산(207m)

산행시간 :  4시간50분(식사시간 포함)

산행거리 : ??km

참가인원 : 나홀로

산행코스 :  조남약수터--> 운흥산 --> 물왕저수지--> 관무산 --> 안산 선부동 --> 시흥 사군자공원 

이동수단 ; 대중교통

▲ 오늘은 운흥산 정상에서 산객을 만나 다행히 한장 건졌다.

   뒤에 보이는 물이 물왕저수지입니다.

 

▲ 오늘도 시작은 조남약수터에서 하차를 했지만,,

    조금 더 올라가서 들머리를 찾아보기로 한다.

    조남 낚시터이다. 낚시 하시는분은 거의 없다.

 

▲ 여기가 정상적인 들머리인가 보다.

 

▲ 구경 못했던 운흥산 등산 안내도도 살펴본다.

 

▲ 약수터에 숲속교실 있는쪽으로 올라가면 된다.

 

▲ 조금 올라오니 밑으로 달리는(?) 차들이 보인다.

   외곽순환도로이다.

 

▲ 요렇게 생긴 육각정자를 만난다.

 

▲ 운흥산 정상까지 700미터...

    산에 있는 거리는 대부분이 도상 직선거리가 많아서..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 보통 벤취가 옆으로 있는데,,,

   마주보고 앉도록 되어 있다.

 

▲ 산객께 부탁해서 한장 건진다.

   오늘은 운이 좋은 날인가 보다.

 

▲ 뒤의 물왕저수지를 배경으로 한장 더...

 

▲ 정상에서 물왕1동쪽으로 하산하다가 만난 이정표

    전에 안말쪽으로 가봤으니 오늘은 직진...

    이정표에는 직진하면 어디인지 표시는 없다.

    그래도 사람이 다닌 흔적이 있으니 직진해본다.

 

▲ 철조망이 있고 화조원껀가 보다...

 

▲ 이게 그 장미인가보다.(스칼렛 메이딜란드)

 

▲ 산수유도 탐스럽게 열려있다.

 

▲ 내려와보니 많이 보던 곳이다.

 

▲ 맞아 이집에서 보리밥 먹었었지...

    이집 보리밥도 꽤나 유명하다..

    물왕저수지에 가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 맞다,, 이집도 가봤지!!

 

▲ 직진해도 물왕1동 마을회관이 나오는구나!!

 

▲ 저수지를 건너가기 위해 오른쪽으로 간다.

    이런 표지판을 만난다.

 

▲ 횡단보도건너 물왕저수지를 스쳐간다.

    여기도 돈을 내는구나..... 무료인줄 알았더니....

 

▲ 계절감각 상실한 철쭉,,

    요듬은 심심찮게 이런 소식들이 전해진다.

 

▲ 이런 까페도 만난다.

 

▲ 까페의 야외,,

    물왕저수지가 바로 옆에 있다.

 

▲ 드디어 물왕저수지를 건넌다.

   보행자 전용도로이다...

 

▲ 물왕저수지를 다 건너면 이런 집이 보인다.

 

▲ 길건너 주유소있는쪽 뒤편으로 보면 국수집간판이 보인다.

   주차해 있는 곳쪽으로 넓은 길이 있다..

   이리로 해서 올라가면 관무산의 시작이다.

 

▲ 여기가 월미마을인가보네...

 

▲ 낙엽이 수북히 쌓여있다.

   갑자기 구르몽의 시가 생각이 난다...

   시몬, 너는 ....... 낙엽 밟는 소리를......

   한번쯤은 들어본 시구절 일것입니다.

 

▲ 물왕저수지를 내려다본다.

   사람이 별로 안다니다 보니까 낙엽이 많아서 미끄럽다..

 

▲ 이 동네는 팔각정이 아니라 주로 육각정이네....

 

▲ 볼품없는 관무산 정상 표시.

 

▲ 이정표랑 겸용으로 쓰인다.

 

▲ 가래울 방향으로...

 

▲ 가래울 방향으로...

 

▲ 신현동 갈림길에서 가래울 방향으로

 

▲ 이곳이 사유지였구나...

   늠내길은 그럼 어찌된거지???

 

▲ 인터넷에서 많이 보던 입간판들...

 

▲ 여기가 시흥시와 안산시의 경계...

 

▲ 요기 틈새로 해서 들어간다.

 

▲ 늠내길만 잘 찾으면 이곳까지 무리없이 올 수 있다.

 

▲ 가구공장에서 안산시(화정동) 쪽으로..

 

▲ 표지판 뒤쪽은 아무 글씨도 없다.

    나중에는 뭐라도 써 넣겠지??

 

▲ 여기도 버스가 다니는구나...

 

▲ 버스정류장에서 조금 더 가면 우측으로 아스팔트길이 있다.

   아스팔트길을 잠시 걷다보면 이곳을 만난다.

 

▲ 위의 공장을 지나면 바로 이런 이정표를 만난다.

    여기부분이 제일 찾기 어려운 곳이다.

   그래서 사진의 시간을 보면 역으로 되어 있는데....

   선부동까지 갔다가 길을 익히고 다시 촬영을 위해

   되돌아 나오면서 촬영을 한 것이다.

 

▲ 이정표를 따라가다보면 바로 이런 길이 보이는데....

 

▲ 이곳에서 우틀해야 한다.

    좌측으로 가면 마을로 들어간다.

 

▲ 중간중간 리본과 늠내길 표지판이 있어서 조금은 다행이다.

 

▲ 이런 철탑도 만나게 된다.

 

▲ 또 갈림길이다...

    하지만 늠내길 표지판이 있어 따라간다.

 

▲ 진덕사..

    지붕만 살펴본다.

   불자가 아니라 사찰에 대한 문외한이라 보통은 코스에서 벗어나면,,

   그냥 통과해버린다.

 

▲ 이건 뭐하는 철망이지???

 

▲ 이런 것도 보이고,,,

 

▲ 고속도로 밑을 통과한다.

 

▲ 이런 간판이 있다...

 

▲ 요런 간판들도 있다.

 

▲ 고속도로를 지나면 바로 이곳으로 가면 선부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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