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산의 단풍(첫번째)

소요산( 遡遙山)

 

경기도 동두천시 에 있는산

 

높이 536m.서울에서 북쪽으로 약42km 지점에 위치하며,

주위에 국사봉 종현산 등이 솟아 있다.

경기도의 소금강으로 불릴만큼 경치가 좋다. 사방이 급경사를 이루며,

석영반암의 암맥이 능선 곳곳에 드러나 있다.

 참나무의 울창한 숲과 기암괴봉 및 폭포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산세가 웅장하지는 않으나 석영반암의 대암맥이 산 능선에

 병풍처럼 노출되어 성벽을 이루고 있는듯하며, 경기소금강이라고 할 만큼 경승지이다.

소요산의 유래는 화담 서경덕, 봉래 양사언과 매월당 김시습이 자주 소요하였다 하여

 '소요산'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예로부터 소금강이라 하여

 대자연의 많은 수림과 자연경관으로 매년 많은 관광객이 즐겨 찾고 있는 곳이다

 

▲ 결론부터 얘기하면 요리로 가면 천원을 벌 수는 있다.

   소요산은 문화재관람료 1천원을 받는다.

   동두천 시민과, 경노분들은 무료이다.

 

▲ 평일의 소요산행 전철은 거의 산행하시는 분들의 차지다.

   더구나 머리가 희끗희끗 하신분들이 엄청나게 많다.

   11시가 다되서 소요산역에 도착한다.

   올적 갈적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오늘도 산행은 좀 짧게 해야 되겠다.

    좀 더 일찍 서둘러야지....

 

▲ 소요산의 단풍은 입구부터 그 색이 곱다.

 

▲ 이 작품이 왜 여기 있어야만 하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눈요기감이 있으니까 좋긴 하다.

 

▲ 이런것도 있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 다람쥐 같기도하고 청설모 같기도하고,,

   아무렴 어떠냐???

   보는이들에게 즐거움만 주면 그만이지...

 

▲ 요석공원 설명..

 

▲ 원효대사와 요석공주....

 

▲ 한 나무인데도 여러가지 색의 옷을 입었다.

 

▲ 등산로 시작도 아닌데 갑자기 등산안내도가 있다.

 

▲ 요석공주의 별궁지...

 

▲ 이곳 소요산도 돌이 많아서일까?

   군데순데 돌탑이 많이 보인다.

 

▲ 아이고 귀여워라...

   어린이들도 나들이 나왔나보다.

 

▲ 자재암일주문에 도착한다.

 

▲ 본격적인 산행에 앞서 잠시 원효굴과 원효폭포를 둘러본다.

 

▲ 등산안내도가 여기 있어야 제 위치지...

 

▲ 원효굴이 보인다.

  

▲ 설명은 없고 딸랑 원효굴이라는 표시만 있다.

   설명 좀 달아놓으면 안될까요?

 

▲ 원효굴의 내부모습.

 

▲ 이게 원효폭포란다.

    말이 폭포지....

 

▲ 누가 위에서 쉬~~ 하는 줄 알았다.

 

▲ 이게 목어던가??

 

▲ 야외음악당 있는쪽의 독립유공자 추모비..

    이분 비켜줄 생각을 않는다.

    그래서 그냥 촬영...

 

▲ 추모비 옆에 있는 마상..

 

▲ 이건 하산후 소요산역에 있는 마차산 안내도입니다.

   여건이 되면 마차산도 한번 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