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비오는 날의 궁평항

윤길재. 2015. 1. 26. 14:14

삼성산에 가기로 했건만...

약속을 해놓고도  전부 안간단다..

비 예보에 전부들 꼬랑지를 내린다.

언제부터 비온다고 산에들 안가고 그러지???

 

오랫만에 궁평항을 찾는다.

이곳은 주차장이 무료이지만,, 한참 복잡할 때는 주차 할 곳이 없다.

궁평항에서는 낙조가 아름답다는데....

오늘은 비가 와서 낙조는 볼 수 없을테고..

 

▲ 이곳 데크에서 낚시를 할 수도 있다.

    비오는 겨울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다.

 

▲ 조개탕으로 점심을 하고,,

    궁평항 수산물직판장을 둘러본다.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

   오이도나 소래포구만큼은 못하다.

 

▲ 비가 오는데, 그래도 새우과자 먹겠다고

   부지런히 과자 주변을 맴돌고 있다.

 

▲ 간조때라 물이 빠져서 갯벌이 드러나 있다.

 

▲ 오늘 비가 와서 배들도 정박중인가?

 

▲ 공식적으로 바다낚시를 할 수 있나보다.

 

▲ 전에 방문했을 때 많이들 낚은 걸 본적이 있답니다.

 

▲ 바로 데크 저 끝쪽에서 많이들 낚시를 합니다.

 

▲ 아!! 이런 곳도 잇었구나...

    사람들이 별로 없다보니까,,

    천사의 날개 포토죤이 비어 있네???

 

▲ 젊은 분들 촬영하러 간다.

 

▲ 공연장인듯한 광장..

   기둥이 가만보니 12간지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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