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서울 노원구 / 경기 남양주
☞산행일자 : 2015년 7월 19일(일요일)
☞날 씨 : 흐림 / 소나기 ☞산 행 지 : 불암산(508m) ☞산행시간 : 5시간 30분(점심및 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8km ☞참가인원 : 왕재산악회 9명 ☞산행코스 : 불암사 --> 천보사 --> 불암산성 --> 불암산 --> 폭포약수터--> 당고개역
▲ 불암산 정상 인증 샷
▲ 7호선 태릉입구역에서 하차하여 7번 출구로 나선다.
버스 정류장에서 1155번으로 환승하여 불암사입구(불암동)에서 하차한다.
▲ 불암사 입구 버스 하차
▲ 올라야 할 불암산을 바라본다.
비가 오는것도 아니고 안오는 것도 아니고,,
아주 감질나게 내리는 날씨다.
▲ 불암사로 가는 이정표가 있다.
▲ 벽화도 좀 있는데,,,
촬영은 않고 그냥 통과..
오랫만에 뵙는 병뚜껑님은 샌달을 신으셨네요..
▲ 버서커님은 오늘 처음 보는 것 같다.
버서커가 무슨 뜻이냐고 물었더니만,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광전사란다..
▲ 천보사입구도 지난다.
▲ 화장실 들렸다가 산행 준비...
▲ 오늘 진행할 코스를 살펴본다.
가장 긴 코스로 선택을 한다.
▲ 출발에 앞서 9명의 단체 촬영,,
전부 시커먼 남성들만 있으니 그림이 영~~
▲ 삼각대를 사용하면 이리도 편하기는 한데,,
장거리 산행에서는 조금은 부담이 되기도 한다.
▲ 불암사
조금씩 내리는 비에 배낭 커버만 씌우고 우의는 입지 않아도 될 정도..
▲ 천보사쪽으로 진행합니다.
▲ 에구 타이머를 잘 못 세팅을 해서,,
내가 가는 동안 벌써 셧터가 작동 되었네요..
▲ 그래서 다시 촬영을 합니다.
안경을 안쓰니까 그런 것도 잘 안보이나 봅니다.
▲ 제대로 타이머 작동을 했습니다.
한번에 두장을 촬영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 단체 촬영 후 천보사쪽으로 향합니다.
▲ 약수터입니다.
캐비넷 형태로 닫아 놓았지만,,
이런데 와서는 마셔줘야 합니다.
▲ 태릉 쪽이었던 것 같습니다.
▲ 천보사 위쪽의 치마바위
▲ 천연보궁 좌측으로 등산로가 있습니다.
일행들이 앞쪽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 헬기장쪽으로 진행합니다.
▲ 주유소에 들려야 한다나???
▲ 막걸리와 맥주를 풀어 놓습니다.
무거우니까 빨리 헤치워야 배낭이 가벼워 진다나???
▲ 왕재 회장님은 몽키 바나나에 혀가 먼저 반응 하십니다.
버서커와, 숭이는 뒤에서 먹구 싶다는 표정???
▲ 멋쟁이 태삼형님과 오늘 이자리를 마련하신 도랑물님,,,
▲ 서독님과 병뚜껑님..
런닝셔츠 좋은 것 입으셨다고 자랑하시는 거죠???
▲ 이런 시원한 암릉 때문에 불암산을 찾는 것 같다.
▲ 뭐 거리 표시가 없으면 어떤가??
오늘 산행은 느긎하게 가기로 한거니까,,,,
▲ 불암산성을 지난다.
▲ 어느분이 이렇게 장난을 하셨나요??
0.94Km를 0.04Km로 만들어 놓으셨네요..
그런다고 정상까지 거리가 짧아 집니까??
▲ 누가 아직 못 올라 온거야??
서독님과 병뚜껑님은 후미 기다리고 계십니다.
▲ 도랑물님과 숭이나래도 후미 기다리는 중..
뭐 몇명 되지도 않는데 후미로....
▲ 정상까지 0.42Km
이건 순전히 도상 거리인 것 같다.
얼핏봐도 훨씬 먼것 같은데??
▲ 그러게 양생이 굳을때까지 강아지 잘 묶어 놓으라니까...
강아지 발자욱이 생겼잖아...
▲ 시간이 시간인 만큼 여기저기서 식사 하시는분들이 많다.
▲ 거북바위
공중에서 촬영하면 더 멋질 것 같은데...
▲ 조금이라도 올라가 보는데 그래도 어림 없다.
▲ 거북바위 윗쪽에서 아래의 일행들..
▲ 병뚜껑 형님은 왜 안올라 오시고???
▲ 요길 기어 올라 볼까?
▲ 도랑물님이 올라가는 시범을 보이신다.
▲ 요런 바위도 있습니다.
요거 못보신 분들 많으시죠???
▲ 뭐 처럼 보이시나요??
잘 안보이신다구요??
▲ 그럼 조금만 더 당겨 보겠습니다.
▲ 여기 저기서 사진 촬영하시느라 바쁘십니다.
▲ 멋진 암릉을 또 담아봅니다.
▲ 앞에는 수락산 뒤에는 도봉산..
시야는 별로 입니다.
▲ 도랑물님은 기여코 맨손 릿지로 오르셔서
여기서 또 촬영하고 계십니다.
▲ 예전에 릿지하던 곳...
▲ 정상부에 도착합니다.
▲ 김태삼님이 먼저 포즈를 취합니다.
뒤에 태극기가 보이니 더 멋집니다.
아!! 예전에 배낭 뒤에 꽃고 다니던 작은 태극기 왜 안 꽃고 다니세요???
▲ 병뚜껑님도 포즈를 취합니다.
▲ 가나님은 앉아서 촬영,,
반바지 입으면 위험합니다...(촬영시 조심)
▲ 바위도 담아봅니다.
▲ 나도 정상석에서 인증 샷을 남겨봅니다.
▲ 꼭대기의 태극기가 휘날립니다.
▲ 여기는 삼각대 설치하기가 나쁩니다.
그냥 나 없는 상태로 촬영...
그래도 몇사람 안보이는데???
▲ 정상부의 바위.
▲ 정상부에서 남양주쪽을 내려다 봅니다.
▲ 왜 두꺼지 바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가나님이 포즈를 취합니다.
▲ 촬영각도가 틀려서인가요???
▲ 설명판
▲ 정상에서 점심을 위해 내려섭니다.
저 앞쪽에 바위쪽에 비교적 평평한 곳이 있습니다.
비가 오거나 햇빛이 강하면 곤란하지만,,
오늘은 이런 곳에 밥상을 차려도 될 것 같습니다.
▲ 쥐바위 입니다.
▲ 이빨 두개가 쥐이빨처럼 생겨서???
▲ 진짜 멋쟁이 한분을 발견해서 담아봅니다.
배낭을 벼게삼아 오수를 즐기시는 분,,
진정한 멋쟁이십니다.
▲ 여기가 석장봉인 모양입니다.
숭이나래와 서독이 폼 잡습니다.
▲ 건너편 정상부를 배경으로...
점프 샷도 한장 찍었는데,,,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포스팅 불가...
▲ 밥상을 차립니다.
남자들만 있어서인지,,
밥 보다 막걸리가 우선인가 봅니다.
▲ 식사장소 바로 앞에 있습니다.
석장봉,, 처음 들어 봤습니다.
▲ 느긋하게 점심식사 후 하산합니다.
맘 같아서는 덕릉고개로가서 수락산까지 빼고 싶지만,,
오늘도 꾹 참습니다.
▲ 폭포 약수터 방향으로 향합니다.
▲ 후미를 기다리던 한분은 안보이고,,
후미 두분이 나타났습니다.
도대체 한 분은 어디로 가셨는데 못 만났지??
▲ 폭포 약수터쪽으로 계속 진행합니다.
▲ 여기가 폭포약수터입니다.
왕재 회장님은 시원하게 한잔...
▲ 그런데 수질검사가 불합격인데요???
조금 내려와서 한시간가량 탁족..
물에 발 담그고 마시면 무한으로 들어 간다고 하던데....
어찌 됬던 오늘 지참했던 술은 모두 처리 합니다.
▲ 불암산에도 사찰이 많습니다.
▲ 하기사 잘 못 찾으면 안되니까....
▲ 돌고래 같기도 하고,,,
▲ 다 내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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