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구름산과 광명동굴이 있는 가학산

 ☞위   치:  경기 광명

☞산행일자 : 2015년 7월 11일(토요일)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구름산(240m), 가학산 (220m), 서독산(222 m)

☞산행시간 : 3시간 40분(휴식시간 제외)

☞산행거리 : 약 8km 

☞참가인원 : 나홀로

☞산행코스 :  광명보건소 --> 구름산 --> 광명동굴 --> 가학산 --> 서독산--> 범일운수

 

 

 

광명의 4산 종주의 첫번째인 도덕산을 제외했다.

오전중으로 산행을 마무리 해야되기 때문에..

가까운 동네산으로 향한다.

▲ 첫번째 산인 구름산 정상에서.

 

  ▲ 오늘의 산행코스

 

▲ 구름산을 첫번째로 오르려면 이곳 보건소로 들머리를 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다.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이 편해서 휴일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7호선 철산역에서 10분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 안내판이 있고, 바로 앞이 버스정류장이다.

   아마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바로 산행시작이 되는 곳중에서 가장 짧은 거리가 아닐까 생각된다.

   버스정류장에서 3미터 정도 거리부터 산행시작이다.

 

▲ 중간에 쉼터도 많이 마련되어 있다.

 

▲ 이름 한번 희안하다. 금당이광장...

 

▲ 철탑도 있다.

 

▲ 가리대광장 쉼터,,

   지붕이 있는 곳은 비가 오는 날에도 쉴 수가 있어서 좋다.

 

▲ 이런 정자도 마찬가지이지만...

 

▲ 우회 코스도 있다.

   거리는 좀 멀지만 평탄하고 좀 습한 곳이다.

   난 그냥 경사가 있는 짧은코스로 간다.

 

▲ 안서초등학교까지 가면 되돌아오는 교통편이 조금은 불편하다.

 

▲ 드디어 계단이 나타났다.

   많은 산에서 계단때문에 힘들었던 기억이 많다.

 

▲ 예전 산불감시초소가 있던 곳에 구름산 전망대를 만들어 놓았다.

   이곳의 전망도 꽤 괜찮은 편이지만 그냥 통과.

 

▲ 왜 명상의 숲인지는 모르겠지만...

 

▲ 갑자기 청설모가 내 앞으로 뛰어간다.

   그래서인지 사진이 엉망이네....

 

▲ 내가 사진찍는걸 알았는지 정지해서 포즈를 취해준다.

 

▲ 구름산 정상에 도착한다.(43분 소요)

 

▲ 삼각대를 설치하려는데 찍어주시겠단다.

    뭐, 사양하지 않겠습니다.

 

▲ 이쪽이 소래산쪽일겁니다.

 

▲ 이쪽은 문학경기장 있는 쪽이구요...

    문학경기장 지붕이 살짝 보이는군요.

 

▲ 작년에 많이 갔던 운흥산쪽입니다.

 

▲ 광명동굴이 있는 가학산쪽으로 갑니다.

 

▲ 구름산 정상 바로 밑부분입니다.

 

▲ 가학산쪽으로 계속갑니다.

 

▲ 조금씩은 물이 흐르던 곳인데,,

   전혀 물이 없습니다.

 

▲ 갈림길에 설치된 사진..

    처음 오신분들은 이 사진을 전혀 이해 못하실텐데....

 

▲ 윗 사진이 설치된 곳에 있는 이정표.

   광명동굴을 관람하시지 않으실분들은 직접 가학산 정상쪽으로 가셔도 되는데,,

   그래도 광명동굴쪽으로 갔다가 가학산 정상으로 오르시는 것도 좋습니다.

 

▲ 저는 광명동굴쪽으로 향합니다.

   이런 멋진 바위도 만납니다.

 

▲ 여기서 자일걸고 훈련하는분들도 많습니다.

   오늘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 아까의 이정표에서 가학산정상으로 직접가시는분들은

    저 위의 계단이 보이는곳으로 오르시게됩니다.

 

▲ 부엉이바위(황금노두) 설명.

 

▲ 광명동굴을 유료화하면서 체험하는 곳도 만들었습니다.

    저도 유료화 이후에는 처음방문입니다.

 

▲ 예전에 무료일때 입장권 받던곳입니다.

 

▲ 이곳에 도착하면 동굴안에서 시원한 바람이 붑니다.

   마치 에어컨바람 같습니다.

 

▲ 광부석상도 있습니다.

 

▲ 관람요금표..

    광명시민은 그래도 조금은 할인해 줍니다.

 

▲ 이런 매점도 생겼군요.

 

▲ 이런게 있었던가???

 

▲ 아마 새로 만든 것 같습니다.

 

▲ 동굴관람은 않고, 가학산 정상으로 오릅니다.

    계속 계단의 연속입니다.

    동굴전망대 쪽으로도 오르는 길이 있는데,,

    이쪽으로 가면 노두 터널을 못가니 계단에서 계속 직진 오름을 하시면 됩니다.

 

▲ 노두쪽으로 진행합니다.

 

▲ 자원회수시설...

 

▲ 예전에 광산들어가는 입구였나??

    하여간 막아 놓아서 들어 갈 수는 없습니다.

 

▲ 노두쪽입니다.

 

▲ 저 윗쪽에 계신분들은 동굴을 안거치고

   직접 가학산정상으로 가시는 길을 선택 하셨나봅니다.

   예전에 몇사람은 이 돌로 직접 오르곤 했답니다.

 

▲ 노두 터널을 소개합니다.

 

▲ 터널 입구에서 폼 잡아봅니다.

 

▲ 터널 안에 들어왔습니다.

 

▲ 터널은 아주 짧습니다.

 

▲ 이렇게 계단을 통해 오를수가 있는데 거의 사다리 수준입니다.

 

▲ 아예 사다리로 오르는 게 오히려 편합니다.

 

▲ 드디어 가학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잠시 전에 보았던 일행들이 우루루 몰려 갑니다.

    그래서 조금 기다렸다가 삼각대를 사용합니다.

 

▲ 가학산 정상석의 뒷면은 한자로 되어 있습니다.

 

▲ 서독산을 가려고 가학산에서 내려오면 이런 임도를 만납니다.

   내려와서 우측방향으로 20미터 정도만 가면 서독산가는 이정표를 만납니다.

  

▲ 이렇게 이정표를 만납니다.

   처음 오신는분들은 윗사진부분에서 잠시 멈칫합니다.

 

▲ 도고내 오거리쪽에 또 정자가 있습니다.

 

▲ 여기의 이정표가 조금은 헷깔립니다.

   안서초교까지 진행하시려면 진행방향으로 계속가시면 됩니다.

   저처럼 서독산정상으로 가시려면 8시방향으로 오르막길로 오르시면 됩니다.

 

▲ 아무튼 8시 방향으로 저는 올라왔습니다.

   이런 돌탑도 보입니다.

   예전보다 조금은 커진 것 같습니다.

 

▲ 서독산 정상부의 데크입니다.

    서독산은 정상석이 없습니다.

 

▲ 그래도 정상이니까 한장..

 

▲ 그래도 기념은 하구 가야죠...

    올라오던 진행방향으로 계속 진행하여 하산 할 예정입니다.

 

▲안양시 쪽입니다.

 

▲ 이쪽은 수리산쪽입니다.

 

▲ 관악산쪽도 당겨서 봅니다.

 

▲ 혹부리 나무도 있군요.

 

▲ 거의 다 내려왔더니 닭도 키우는군요..

 

▲ 개장 초에는 이 건물때문에 교통이 많이 막혔었던 곳입니다.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