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생소한 성채산

☞위   치:  경기도 광명시

☞산행일자 : 2015년 8월 26일(수요일)

☞날     씨  :   갬

☞산 행 지  :  성채산(83m) 

☞산행시간 : 2시간 30분 (식물 공부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km 

☞참가인원 : 나홀로

☞산행코스 :  황룡사 --> 성채산정상 --> 황룡사 

 

 

포스팅을 검색하다보니 광명의 4산종주(도구가서)를 넘어,

광명 5산을 알게됩니다.

그 다섯번째 산이 성채산임을 알게되어 성채산 탐방을 나섭니다.

성채산은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의 뒷산정도 입니다...

 

 

▲ 여기가 성채산 정상부입니다.

 

▲ 광명4산을 종주하면서의 날머리입니다.

   등반객들이 많아지니 에어건도 만들었군요.

 

▲ 신호등을 건너면 주유소와 이런 공원이 있습니다.

 

▲ 이런 간판이 있는 쪽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 간판이 안보이면 고속도로 방향으로 가시면 됩니다.

    저 앞쪽에서 반사경이 있는 우측도로를 따라가면 됩니다.

 

▲ 황용사 이정표인데 시커멓게 나와서 잘 보이질 않네요...

 

▲ 좌우간 황용사방향으로 가면 된다는 말입니다.

 

▲ 어린이 놀이터도 있군요.

 

▲ 여기가 역세권 2단지 아파트입니다.

 

▲ 그냥 황용사방향으로 가셔도 되지만,,

    오늘은 철저히 이 지역을 돌아보려합니다.

    산책로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콘크리트 포장에 나무계단이 어울리지는 않지만....

 

▲ 꽈리같은게 열렸습니다.

 

▲ 앙증맞은 빠알간 열매도 열었구요.

 

▲ 쉼터인 사각정자도 있습니다.

   주민 한분이 쉬고 계시군요..

   글귀가 있는데,, 혼자 보고 피식 웃었습니다.

   궁금하신분은 직접 가셔서 확인 바랍니다.

 

▲ 드디어 포장도로가 아닌 흙길입니다.

   결론은 여기가 들머리가 아니었습니다.

 

▲ 포장 산책로와 다시 만나면서,

   지하도가 있습니다.

   이 지하도는 이케아쪽 롯데마트와 연결되는 도로입니다.

 

▲ 자그마한 공원이 또 있는데,,,

    자세히 보면 사람다닌 흔적이 산으로 나 있습니다.

    여기가 들머리입니다.

    들머리만 잘 찾으면 절반의 성공...

 

▲ 산사인가요???

 

▲ 익모초꽃이 이쁘게 피었습니다.

    더위 먹었을 때 이걸 먹으면 직빵이라던데...

    근데 무지하게 씁니다.

 

▲ 누군가 이렇게 오를 수 있도록 만들어 놨습니다.

 

▲ 이름없는 산이지만 그래도 관리를 하는가 봅니다.

 

▲ 정상까지 얼마 안되는 시간에 도착합니다.

 

▲ 정상부에는 산불감시초소가 있습니다.

 

▲ 서쪽으로 보이는 빨간 굴뚝,,,

    광명동굴쪽에 위치한 자원회수시설 굴뚝입니다.

   그러니까 가학산쪽이네요...

 

▲ 여기도 많이 보던 곳이죠???

   동쪽으로는 관악산이 보입니다.

 

▲ 남쪽으로 보이는 곳은 수리산의 슬기봉입니다.

 

▲ 버스회사 차고지인가??

 

▲ 올라올 때는 돌이 보이지 않더니만,,

    정상부에는 돌이 조금 보인다.

 

▲ 정상부에서 벗어나 진행하던 방향으로 계속 고...

 

▲ 계속 진행하면서 식물공부도 해본다.

 

▲ 능선으로 계속된 암릉지대..

 

▲ 다시 정상부로 되돌아 와서 삼각대를 사용해서 한장...

 

▲ 삼각대 있으니까 편하긴 한데....

 

▲ 멋진 바위도 담아보고..

 

▲ 그 앞에서 폼잡고 있는 나도 담아보고,,

 

▲ 다양한 포즈를 취해도 보고....

 

▲ 다시 원래의 들머리로 내려왔습니다.

 

▲ 아까 소개했던 역세권 2단지 입니다.

 

▲ 시간도 널널한데 황용사도 한번 둘러봐야겠습니다.

 

▲ 입구에는 원두막 식당??

 

▲ 보통은 한자로 표기하는데 이곳 황용사는 철저히 한글이군요.

    게다가 황룡사도 아닌 황용사....

 

▲ 나같은 문외한들을 위해 써 놓으신 것 같다.

 

▲ 대웅전은 왜 한자로 써 놨지???

 

▲ 산신각

 

▲ 이건물은 무슨 건물인지는 모르겠으나,,

   다른 건물에 비해 조금은 오래된 듯하다.

 

▲ 석탑도 깨끗한걸 보니 얼마 안된 것 같고...

 

▲ 극락전도 한글로 표기되어 있구요..

 

▲ 쉼터에는 꼬마자동차도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것인가 봅니다.

 

▲ 믿음, 자비, 성불,,,

 

▲ 대웅전으로 오르는 계단의 쌍사자.

 

▲ 입간판도 한글로 되어 있다.

   야간에는 불도 들어 오는가 보다.

 

▲ 일정을 마무리하고 버스정류장쪽으로 나오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