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연천] 고대산

윤길재. 2016. 5. 12. 23:42

 위   치:  경기 연천

산행일자 : 2016년 5월 12일(목요일)           2016-30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고대산(831.8m)

산행시간 :  3시간 30분 

산행거리 :  약 9.6km 

누 구 랑  :  산악회

산행코스 :  1등산로 --> 고대산 정상 --> 3등산로 --> 표범폭포 --> 2등산로 --> 주차장 



7시 출발한 버스가 9시가 되니 벌써 고대산 주차장에 도착한다.

자유로를 반대방향으로 가니 차는 전혀 밀리질 않는다.

고대산은 꽤 여러번 갔었고, 특히 군 생활을 내산리쪽에서 했기 때문에,,

철쭉이 이제 피어있답니다.


다음 산행은 5월 15일(일)  춘천 삼악산 예정입니다.

다음 산행은 5월 19일(목)  제천 구학산 예정입니다.





▲ 고대산 정상인 고대봉에서 인증 샷


▲ 고대산 산행지도


▲ 산행지도


▲ 선두그룹만 단체로


▲ 9시가 되지 않았는데 벌써 도착했다.

몸을 풀고 산행준비를 합니다.


▲ 오늘은 1코스로 올랐다가 3코스로 하산하기로 한다.

여러번 왔지만 1코스로는 처음 올라봅니다.


▲ 좌측으로 2등산로 입구가 있지만

조금 더 진행해야 1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 포장도로지만 산행 시작이고,

긴 거리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 1등산로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 선두 그룹만 먼저 단체로 한장 남깁니다.

내가 셧터를 누르니까 내 얼굴은 없군요.


▲ 다른분이 셧터를 눌러 줍니다.


▲ 한장 더,


▲ 지도야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입니다.

고대산의 지도는 몸이 기억할 정도입니다.


▲ 1.3Km나 왔다는군요.


▲ 힘을 내서 올라가고 계십니다.


▲ 정상까지는 약 2Km 남았군요.


▲ 재밌는 나무도 한번 담아줍니다.


▲ 얼마나 왔다고 벌써 휴식입니까?

그냥 한번에 쭈~욱 빼고 싶은데,,,,,


▲ 최근에 온게 한 3년 됬나봅니다.


▲ 흰 철쭉도 있습니다.


▲ 이렇게 연한 핑크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 이 색의 철쭉이 제일 이쁩니다.


▲ 문바위 위라면 문바위를 지났다는 말인가요??

조금 이상합니다.


▲ 이 산은 로프를 쇠줄로 만들었습니다.

물론 튼튼하고 좋은데,,

비올때는 장갑을 끼면 손에 다 물이 밴답니다.


▲ 힘차게들 올라오고 계십니다.


▲ 눈오는 날 여기 들어가서 밥먹던 생각납니다.


▲ 여기 문바위라고 되어 있는데...


▲ 상부로 오를수록 철쭉이 많이 피었습니다.


▲ 문바위는 아니지만,,


▲ 나뭇잎이 자라니 보이는 건 더욱 없답니다.


▲ 잠시 앞 봉우리들이 보이네요..


▲ 이게 문바위인가요?

올라볼까도 생각했지만,

일행들 있어서 그냥 통과합니다.


▲ 나무가지 아래로 입이 보이시나요?


▲ 거북이 머리 같기도 하고,

뱀 어리 같기도 하네요.


▲ 고대정이 보입니다.

항상 의문인데 봉우리 이름은 대광봉인데,

정자 이름은 고대정입니다.

이름을 대광정이라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 붉은 병꽃도 보이는군요.


▲ 고대정에서도 잠시 쉬어 갑니다.


▲ 대광봉 정상목


▲ 고대정에 왔으니 단체로..


▲ 한장 더 담아 봅니다.


▲ 그럼 나도 대광봉에서 발자취를 남겨 볼까요?


▲ 뭐, 정상도 아닌데,,,


▲ 총무님도 한장 담아 드립니다.


▲ 전부 담아 드릴께요..


▲ 산행대장님은 꽃속에서??


▲ 철쭉이 활짝 폈습니다.


▲ 정상의 데크가 보입니다.




▲ 여기를 군락지라고 하면 곤란하죠??


▲ 삼각봉에 도착합니다.


▲ 앞에 쇠파이프가 걸립니다.


▲ 나도 한번...


▲ 조망 꽤 괜찮습니다.



▲ 정상부에 도착했습니다.


▲ 정상석 뒷면입니다.


▲ 단체로 정상석에서..

역시 제 얼굴이 없군요.


▲ 그래서 타이머 맞추고 잽싸게 뛰어갑니다.


▲ 전부 멋집니다.


▲ 산행대장님도 한 포즈 하십니다.


▲ 나도 정상 왔으니까...


▲ 포즈를 취해 봅니다.


▲ 정상부의 헬리포트입니다.

나무로 만들어서 실제 헬기가 앉으면

부서질 것 같습니다.


▲ 산행대장님!!

누구에게 하트 날리시는건가요?


▲ 액자(?)속의 모습


▲ 여기서도 전투가 치열했었다네요.


▲ 군 물품을 실어 나르는 모노레일.


▲ 다른 분께서 담아주셨습니다.


▲ 꽤 많이 내려 왔습니다.




▲ 표범폭포 갔다 가야겠죠?


▲ 표범바위입니다.

얼룩덜룩 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 여기까지 오셔서도 바쁘십니다.


▲ 표범바위 다시 올려 봅니다.


▲ 표범폭포에 도착했습니다.


▲ 폭포물은 올때마다 빈약하게 흘러 내립니다.


▲ 먼저 산행 대장님을 모델로 세워봅니다.


▲ 그림 좋은데요~~


▲ 폭포와 잘 어울립니다.


▲ 만세!!


▲ 모델을 바꿔 봅니다.


▲ 손바닥으로 폭포수가 받아 지려나??


▲ 에구, 어쩌다가 저런 포즈가 되었을까??


▲ 이끼마저 사랑스럽습니다.


▲ 미니 굴.


▲ 발 담구고 신선놀음 하던 곳,,


▲ 조그만 폭포도 있습니다.


▲ 멋진 곳입니다.

해빙기에는 낙석위험이 있다고,

가끔은 통제를 하기도 한답니다.


▲ 목교가 보이면 산행은 거의 끝입니다.


▲ 한시간이나 남았기때문에,

 2등산로쪽으로 다시 갑니다.



▲ 독초인 천남성입니다.


▲ 2코스로 오면 요런게 보입니다.

예전에는 유격코스 같은게 있었는데...


▲ 하여간 동심의 세계로 온것 같아

기분은 매우 좋습니다.


▲ 굳게 닫혀 있어서 내부는 못봤지만,,


▲ 이런 길도 있습니다.


▲ 꽃 그네?


▲ 멋지네요.


▲ 아이들이 무지 좋아할 것 같습니다.

이 어른도 좋아하네요.


▲ 좋은 건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다들 좋아하네요.


▲ 물론 조화지만,,

꽃까지 있으니,,


▲ 또 다른 곳도 가봅니다.


▲ 솜사탕도 생각나지만,,


▲ 녹색을 보니 브로콜리가 생각납니다.


▲ 진짜 나무는 아닙니다.


▲ 고인돌인가요??


▲ 인공호수를 표현 하려했던 것 같은데...


▲ 조화들도 잔뜩 있습니다.


▲ 전반적으로 멋집니다.




▲ 산행을 마치고 임진각에 들렀습니다.


▲ 철마는 달리고 싶어하지만,,


▲ 꿀벌님이 모델로 나서줍니다.


▲ 내국인보다 중국인이 더 많습니다.


▲ 서울보다 개성이 더 가까운데..


▲ 서로 분단된 이나라를 말해주듯,,

녹슨 철마는 꼼짝않고 서있습니다.


▲ 옆자리에 앉은 두분


▲ 한번 더 담아봅니다.


▲ 부탁해서 셋이서도 한번 담아 봅니다.


▲ 녹슨 철마가 달릴 수 있었으면...





▲ 저 다리를 배경으로...


▲ 더 이상은 갈 수 없습니다.



▲ 포즈


▲ 임진각을 관람 후 귀가 합니다.

'산행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천] 구학산  (0) 2016.05.20
[춘천] 삼악산  (0) 2016.05.16
[광명] 성채산  (0) 2016.05.08
[횡성] 청태산  (0) 2016.05.05
[장흥] 제암산  (0) 2016.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