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춘천] 삼악산

윤길재. 2016. 5. 16. 13:12

 위   치:  강원 춘천

산행일자 : 2016년 5월 15일(일요일)           2016-31

날     씨  :   갬(산행 마치고는 비)

산 행 지  :  삼악산 (654m)

산행시간 :  5시간 10분(식사시간 포함, 완전 느리게)

산행거리 :  약 7km 

누 구 랑  :  연지타운산악회

산행코스 :  의암댐매표소 --> 삼악산 정상 --> 등선폭포 주차장 

100대 명산 : 인기명산 72위



 삼악산 [三嶽山] 654m

 고고시대에 형성된 등선계곡과 맥국시대의 산성터가 있는 유서깊은 산으로 기암괴석의 경관이 아름답고,

의암호와 북한강을 굽어보는 조망이 좋은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남쪽 골짜기 초입의 협곡과

등선폭포(登仙瀑布)가 특히 유명하고, 흥국사(興國寺), 금선사(金仙寺), 상원사(上院寺) 7개 사찰이 있음


연지타운 산악회에 참석해본다.

원래 셋째주는 수도권55산 산행이 있지만 이번달은 5째주가 있어서,

5째주에 산행하기로 해서 참석할 수가 있었다.

삼악산은 거의 대중교통으로도 다녔었는데...


다음 산행은 5월 19일(목) 제천 구학산과 주론산 예정입니다.




▲ 삼악산 정상에서


▲ 단체 촬영


▲ 오늘은  의암매표소에서 출발을 한다.

입장료 내는것 별로인데...


▲ 요금이 살짝 보인다,

단체 1400 원,,

여지껏은 입장료 안내고 삼악산 올랐었는데...


▲ 태삼형님 포즈를 취해 주네요.


▲ 사람이 다니는 길이 아닌 자전거길(?)


▲ 들머리에서 폼잡는 두사람..


▲ 구 철도가 훨씬 정감이 가고 좋았는데...


▲ 악산은 악산이다.

시작부터 돌..


▲ 열심히들 올라오시고 있네요.


▲ 강물이 멋지게 보입니다.


▲ 금낭화도 피었답니다.


▲ 다래도 꽃망울을 맺었네요.


▲ 상원사에 도착했습니다.


▲ 조용히 지나갑니다.


▲ 영희씨는 합장을 하고 가네요.


▲ 서독님은 앞에서 폼잡고 있구요..


▲ 바위들이 엄청 많습니다.


▲ 속도를 좀 올렸더니만,

선두이신 태삼형님을 만납니다.


▲ 붕어섬을 살짝 불러봅니다.


▲ 얼마 남지 않았지만

거리가 가까워도 시간은 꽤 걸린답니다.



▲ 소나무는 뿌리를 드러내고,

넘어 갔네요.


▲ 선두를 맡으신 태삼형님의 힘찬 발걸음


▲ 살짝 당겨보니 더 멋진데요..


▲ 전망대가 보입니다.


▲ 전망대에서 바라봅니다.


▲ 겨우 한장 남겨봅니다.

너무 빨리 왔더니,

일행들이 아직 도착을 안해서....


▲ 전부 가봤던 산인데도

설명이 없으면 모르겠습니다.


▲ 정상인 용화봉에 도착합니다.


▲ 얼른 인증샷을 남기고,

 후미 올때까지 기다립니다.


▲ 한참을 기다리니 드디어 한두명씩 오네요.


▲ 최근 닉네임을 바꿨다는 제스퍼

꼭 여자이름 같아서...


▲ 넷이서 같이 담아봅니다.


▲ 그래도 아직도 후미는 도착을 안하네요.


▲ 강물도 내려다 보고


▲ 앞의 봉우리 등선봉도 바라보고,,




▲ 제스퍼를 모델로 세워봅니다.


▲ 아까 인증샷 했잖아??


▲ 돈드는거 아니니까


▲ 서독님이란 둘이서도


▲ 이제서야 후미들이 도착을 합니다.



▲ 멋지네요


▲ 이것때문에 후미를 기다렸답니다.

비빔밥을 열심히....


▲ 이렇게 넓은 장소가 있어서 좋습니다.

모두들 맛있게 비빔밥을 드시네요.


▲ 맥주드시는 분도 있네요..


▲ 유일한 어린이 참석자와 엄마


▲ 이런 엄마 눈을...


▲ 거나하게 점심을 먹고 하산합니다.


▲ 돌탑에서 넷이서 함께


▲ 골고루 포즈를 취해봅니다.


▲ 오를때는 선두 였는데,,

하산때는 제일 후미가 됬네요.


▲ 안 세어봐서 모르겠습니다


▲ 만세라니까..


▲ 이쪽길은 다른코스에 비하면 엄청 좋습니다.


▲ 소나무도 담아줍니다.


▲ 흥국사도 그냥 통과합니다.


▲ 벌써 탁족을 하고 있네요..


▲ 다 했으면 내려갑시다~~


▲ 졸졸 흐릅니다.


▲ 숨은 그림 찾기 해보세요.


▲ 뭘 보라는겁니까?


▲ 아!~ 이렇게 세웠다구요?


▲ 그럼 난 그 위에 추가로...


▲ 돌을 짊어지고 있네요.



▲ 돌탑에서


▲ 이쁘게 포즈를 취합니다.


▲ 돌탑 쌓는거 처음봐요?


▲ 이쁜 짓~~


▲ 만세~~


▲ 시커먼 남성 두분은 왜 거기 있냐구요??


▲ 그래도 같이 담아봅니다.


▲ 카메라 들이대는 걸 얼른 눈치챕니다.


▲ 드디어 폭포지역에 왔습니다.


▲ 난간이 튼튼하기는 한가 봅니다.


▲ 뭘 보라는건지,,


▲ 폭포는 멋진 소를 만들었습니다.


▲ 혜솔님과 성원대장


▲ 거긴 왜 끼어들어?


▲ 폭포물을 바라본다.


▲ 한번 가까이 가봅니다.


▲ 폭포 앞에서 폼잡기.


▲ 서독님으로 모델 교체..


▲ 이번엔 내차례인가 봅니다.


▲ 폭포를 가리키라구요??


▲ 언제 거기까지 가셨데요?


▲ 왜 흔들렸지?



▲ 폭포물 맞는것 같아요..


▲ 서독님네 부부를  모델로 부릅니다.


▲ 이거 하라니까 무지 쑥스럽다네요...


▲ 이쪽 폭포길은 촬영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 나두 모델이 되어 봅니다.


▲ 뭐 이런 포즈를 시키나??



▲ 비빔밥 잘 먹었습니다.


▲ 아래에서도 열심히 촬영중이시네요.


▲ 멋진 협곡


▲ 중국 무협영화에 나오는 곳 같습니다.


▲ 여기서도 폼잡아 봅니다.


▲ 멋집니다.

ㅇ이 바위에 올라서서 촬영해도 멋지게 나옵니다.

▲ 폭포물이 시워하게 느껴지네요.

날이 덥긴 한가 봅니다.


▲ 폭포를 배경으로..


▲ 이곳은 꽤 수량이 많습니다.



▲ 사진관에 온것 같은 포즈


▲ 여기 앉으니까 좋은데요??


▲ 바로 폭포가 뒤에서 쏟아집니다.


▲ 브이도 해 봅니다.


▲ 제스퍼와 함께


▲ 포즈를 취해 봅니다.


▲ 배낭끈을 조이니까 더 배나와 보이네요.


▲ 올챙이 키우시나요?


▲ 멋진 협곡


▲ 볼때마다 멋집니다.


▲ 배경이 멋지니까 인물도 사네...


▲ 목공예품들


▲ 어제가 부처님 오신날 이었는데...




▲ 뒷풀이중입니다.


▲ 산양삼을 선물로 받고 기뻐합니다.


▲ 너무 힘이 불끈 솓는거 아닐까?


▲ 차에서도 추첨은 계속됩니다.


▲ 이건 산도라지 담금주입니다.


▲ 회장님이 불참이라 수석부회장님이 대신 상품을 전달합니다.


▲ 많이도 선물을 타가네요..





▲ 내것도 과연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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