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경기 연천
☞산행일자 : 2016년 5월 12일(목요일) 2016-30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고대산(831.8m)
☞산행시간 : 3시간 30분
☞산행거리 : 약 9.6km
☞누 구 랑 : 산악회
☞산행코스 : 1등산로 --> 고대산 정상 --> 3등산로 --> 표범폭포 --> 2등산로 --> 주차장
7시 출발한 버스가 9시가 되니 벌써 고대산 주차장에 도착한다.
자유로를 반대방향으로 가니 차는 전혀 밀리질 않는다.
고대산은 꽤 여러번 갔었고, 특히 군 생활을 내산리쪽에서 했기 때문에,,
철쭉이 이제 피어있답니다.
다음 산행은 5월 15일(일) 춘천 삼악산 예정입니다.
다음 산행은 5월 19일(목) 제천 구학산 예정입니다.
▲ 고대산 정상인 고대봉에서 인증 샷
▲ 고대산 산행지도
▲ 산행지도
▲ 선두그룹만 단체로
▲ 9시가 되지 않았는데 벌써 도착했다.
몸을 풀고 산행준비를 합니다.
▲ 오늘은 1코스로 올랐다가 3코스로 하산하기로 한다.
여러번 왔지만 1코스로는 처음 올라봅니다.
▲ 좌측으로 2등산로 입구가 있지만
조금 더 진행해야 1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 포장도로지만 산행 시작이고,
긴 거리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 1등산로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 선두 그룹만 먼저 단체로 한장 남깁니다.
내가 셧터를 누르니까 내 얼굴은 없군요.
▲ 다른분이 셧터를 눌러 줍니다.
▲ 한장 더,
▲ 지도야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입니다.
고대산의 지도는 몸이 기억할 정도입니다.
▲ 1.3Km나 왔다는군요.
▲ 힘을 내서 올라가고 계십니다.
▲ 정상까지는 약 2Km 남았군요.
▲ 재밌는 나무도 한번 담아줍니다.
▲ 얼마나 왔다고 벌써 휴식입니까?
그냥 한번에 쭈~욱 빼고 싶은데,,,,,
▲ 최근에 온게 한 3년 됬나봅니다.
▲ 흰 철쭉도 있습니다.
▲ 이렇게 연한 핑크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 이 색의 철쭉이 제일 이쁩니다.
▲ 문바위 위라면 문바위를 지났다는 말인가요??
조금 이상합니다.
▲ 이 산은 로프를 쇠줄로 만들었습니다.
물론 튼튼하고 좋은데,,
비올때는 장갑을 끼면 손에 다 물이 밴답니다.
▲ 힘차게들 올라오고 계십니다.
▲ 눈오는 날 여기 들어가서 밥먹던 생각납니다.
▲ 여기 문바위라고 되어 있는데...
▲ 상부로 오를수록 철쭉이 많이 피었습니다.
▲ 문바위는 아니지만,,
▲ 나뭇잎이 자라니 보이는 건 더욱 없답니다.
▲ 잠시 앞 봉우리들이 보이네요..
▲ 이게 문바위인가요?
올라볼까도 생각했지만,
일행들 있어서 그냥 통과합니다.
▲ 나무가지 아래로 입이 보이시나요?
▲ 거북이 머리 같기도 하고,
뱀 어리 같기도 하네요.
▲ 고대정이 보입니다.
항상 의문인데 봉우리 이름은 대광봉인데,
정자 이름은 고대정입니다.
이름을 대광정이라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 붉은 병꽃도 보이는군요.
▲ 고대정에서도 잠시 쉬어 갑니다.
▲ 대광봉 정상목
▲ 고대정에 왔으니 단체로..
▲ 한장 더 담아 봅니다.
▲ 그럼 나도 대광봉에서 발자취를 남겨 볼까요?
▲ 뭐, 정상도 아닌데,,,
▲ 총무님도 한장 담아 드립니다.
▲ 전부 담아 드릴께요..
▲ 산행대장님은 꽃속에서??
▲ 철쭉이 활짝 폈습니다.
▲ 정상의 데크가 보입니다.
▲ 여기를 군락지라고 하면 곤란하죠??
▲ 삼각봉에 도착합니다.
▲ 앞에 쇠파이프가 걸립니다.
▲ 나도 한번...
▲ 조망 꽤 괜찮습니다.
▲ 정상부에 도착했습니다.
▲ 정상석 뒷면입니다.
▲ 단체로 정상석에서..
역시 제 얼굴이 없군요.
▲ 그래서 타이머 맞추고 잽싸게 뛰어갑니다.
▲ 전부 멋집니다.
▲ 산행대장님도 한 포즈 하십니다.
▲ 나도 정상 왔으니까...
▲ 포즈를 취해 봅니다.
▲ 정상부의 헬리포트입니다.
나무로 만들어서 실제 헬기가 앉으면
부서질 것 같습니다.
▲ 산행대장님!!
누구에게 하트 날리시는건가요?
▲ 액자(?)속의 모습
▲ 여기서도 전투가 치열했었다네요.
▲ 군 물품을 실어 나르는 모노레일.
▲ 다른 분께서 담아주셨습니다.
▲ 꽤 많이 내려 왔습니다.
▲ 표범폭포 갔다 가야겠죠?
▲ 표범바위입니다.
얼룩덜룩 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 여기까지 오셔서도 바쁘십니다.
▲ 표범바위 다시 올려 봅니다.
▲ 표범폭포에 도착했습니다.
▲ 폭포물은 올때마다 빈약하게 흘러 내립니다.
▲ 먼저 산행 대장님을 모델로 세워봅니다.
▲ 그림 좋은데요~~
▲ 폭포와 잘 어울립니다.
▲ 만세!!
▲ 모델을 바꿔 봅니다.
▲ 손바닥으로 폭포수가 받아 지려나??
▲ 에구, 어쩌다가 저런 포즈가 되었을까??
▲ 이끼마저 사랑스럽습니다.
▲ 미니 굴.
▲ 발 담구고 신선놀음 하던 곳,,
▲ 조그만 폭포도 있습니다.
▲ 멋진 곳입니다.
해빙기에는 낙석위험이 있다고,
가끔은 통제를 하기도 한답니다.
▲ 목교가 보이면 산행은 거의 끝입니다.
▲ 한시간이나 남았기때문에,
2등산로쪽으로 다시 갑니다.
▲ 독초인 천남성입니다.
▲ 2코스로 오면 요런게 보입니다.
예전에는 유격코스 같은게 있었는데...
▲ 하여간 동심의 세계로 온것 같아
기분은 매우 좋습니다.
▲ 굳게 닫혀 있어서 내부는 못봤지만,,
▲ 이런 길도 있습니다.
▲ 꽃 그네?
▲ 멋지네요.
▲ 아이들이 무지 좋아할 것 같습니다.
이 어른도 좋아하네요.
▲ 좋은 건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다들 좋아하네요.
▲ 물론 조화지만,,
꽃까지 있으니,,
▲ 또 다른 곳도 가봅니다.
▲ 솜사탕도 생각나지만,,
▲ 녹색을 보니 브로콜리가 생각납니다.
▲ 진짜 나무는 아닙니다.
▲ 고인돌인가요??
▲ 인공호수를 표현 하려했던 것 같은데...
▲ 조화들도 잔뜩 있습니다.
▲ 전반적으로 멋집니다.
▲ 산행을 마치고 임진각에 들렀습니다.
▲ 철마는 달리고 싶어하지만,,
▲ 꿀벌님이 모델로 나서줍니다.
▲ 내국인보다 중국인이 더 많습니다.
▲ 서울보다 개성이 더 가까운데..
▲ 서로 분단된 이나라를 말해주듯,,
녹슨 철마는 꼼짝않고 서있습니다.
▲ 옆자리에 앉은 두분
▲ 한번 더 담아봅니다.
▲ 부탁해서 셋이서도 한번 담아 봅니다.
▲ 녹슨 철마가 달릴 수 있었으면...
▲ 저 다리를 배경으로...
▲ 더 이상은 갈 수 없습니다.
▲ 포즈
▲ 임진각을 관람 후 귀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