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괴산] 대야산

윤길재. 2017. 10. 22. 09:27

위   치:  경북 문경 / 충북 괴산

산행일자 : 2017년 10월 21일(토요일)     2017-99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둔덕산(970m), 대야산(931m)

산행시간 : 5시간 10분(점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3km 

참가인원 : 엠티산악회 

산행코스 :  주차장 --> 용추--> 월영대 --> 밀재 -->통시바위 --> 월영대  --> 피아골왕복 --> 주차장


6월말 한참 더웠을 떄 찾았던 대야산을 또 오게 됬습니다.

물놀이 철이 지나니 주차장도 한산 합니다.

괴산근처 오니 안개가 자욱합니다.

오늘 산행 별로구나 생각하는데,

대야산 근처에 오니 화창합니다.

조망 좋고, 날도 좋고, 산행 조건 최상입니다.

모두 즐겁게 산행하시고 정시에 출발합니다.


▲ 들머리에서


▲ 갈림길에 있는 이정표.


▲ 용추에 도착합니다.


▲ 왔으니까 한장 남겨야죠..


▲ 멋진 곳입니다.

다행히 오늘은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촬영하기도 좋습니다.


▲ 월영대에서 몇분들 촬영하시고,,


▲ 밀재로 향합니다.


▲ 드디어 밀재에 도착했습니다.


▲ 밀재에서 한장 남깁니다.


▲ 요렇게 남기곤,

대야산의 반대방향으로 향합니다.


▲ 요쪽길은 지난번 둔덕산 가면서 빠트린 구간입니다.


▲ 누군가와 함께 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 백두대간 길이지만,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인지,

낙엽도 많이 쌓였고,

마사토라 길도 미끄럽네요.


▲ 대야산을 바라봅니다.


▲ 요쪽은 둔덕산쪽입니다.


▲ 속리산의 주능선도 잘 보입니다.


▲ 이쪽도 바위가 멋집니다.


▲ 통시바위까지 왔네요.


▲ 허옇게 속살을 보여주는 희양산


▲ 통시바위가 코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 지난번에 왔던 곳입니다.

여기서 하산을 했습니다.

오늘도 역시 이쪽으로 하산합니다.


▲ 아무도 안계셔서 셀카로,,


▲ 지난번보다 길이 더 안보입니다.


▲ 낙엽도 많이 쌓여있네요.


▲ 혼자니 요런것도 한장 담아옵니다.



▲ 요기서 알탕하면 좋겠네요.


▲ 다시 월영대까지 왔습니다.

여기서 점심먹고나니,

시간이 너무 남네요.


▲ 대시 피아골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 제가 작명하기를 "비오면 폭포"라고 했는데,

다시 "비와야 폭포"로 개명할랍니다.


▲ 후미를 만나서 대야산 정상까지는 가지 않고,

도로 하산했습니다.


▲ 단풍도 담고,,


▲ 용추 상단부입니다.


▲ 아래서는 회원님들 탁족중입니다.


▲ 용추배경으로


▲ 신나게 즐기시네요.


▲ 촬영하는거 눈치 채셨나요?


▲ 다시 용추 아래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이곳에서 촬영하면 하트모양이 가장 잘 나옵니다.


▲ 포즈를 취해주시네요.


▲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주차장에서 간단하게 씻고,

오늘도 일찌감치 서울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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