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영암] 월출산

윤길재. 2017. 11. 5. 10:36

위   치:  전남 영암 / 강진

산행일자 : 2017년 11월 4일 (토)         2017-103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월출산(809m)

산행시간 :  4시간 10분(식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8km 

누 구 랑  :  엠티산악회

산행코스 :  산성대입구-->산성대 --> 광암터삼거리 --> 바람폭포 --> 구름다리 왕복 -->천황사 주차장


행락철이라 고속도로가 많이 밀립니다.

12:40분경에야 산성대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A코스를 계획하셨던 분들도 계신데,

시간상으로 종주는 도저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어쨌든 오후 6시 이전에는 출발해야 귀가하는데 어려움들이 없을 것 같다는 판단입니다.

개스 때문에 뿌옇게 보이긴 해도 그래도 멋진 암릉덕분에 눈이 호강합니다.

화원님들의 협조로 6시이전에 출발해서 다행입니다.

그래도 전 집에 오니 12시가 넘었습니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월출산 구름다리에서


▲ 12:40분이 넘어서 도착한데다,

개인 정비를 하고 출발하니 벌써 12:52분


▲ 그래도 흔적은 남기고 가야죠~~



▲ 오늘 특별히 릿지화도 신고 오셨답니다.


▲ 그래서인지 삼각김밥으로 성큼성큼,,


▲ 다가서시더니 포즈를 취하십니다.


▲ 그러다보니 두분이 함께 찍으셨네요.


▲ 스틱에 김밥 끼어서 드시려구요?


▲ 네, 첫 사진입니다.


▲ 주문대로 두장 담아드립니다.


▲ 컨디션도 안 좋은데 고생하셨습니다.


▲ 둘이서 사이좋게,,



▲ 앗!, 갑자기 암봉위에서,,


▲ 두분이 불쑥 나타나십니다.


▲ 꼭데기 공기는 조금 다르던가요?


▲ 얼른들 오세요~~


▲ 두분은 촬영놀이에 푹 빠졌습니다.


▲ 지나온 봉우리


▲ 이런 모습때문에 월출산을 많이 찾나봅니다.


▲ 출발했던 곳을 내려다 봅니다.


▲ 계단에서 포즈~~


▲ 한사람 추가요~~


▲ 또 한분 추가입니다.


▲ 배고파서 못가겠다고 아우성입니다.

그래서 점심 먹고 또 출발합니다.


▲ 이 입간판은 항상 보는데,

저 글씨는 과연 어디 있는걸까?


▲ 진실의 입은 로마에만 있는게 아닙니다.

거짓말 많이 하면 손을 물어버린다는...


▲ 아~~ 멋집니다.


▲ 울긋불긋 단풍과 암릉


▲ 아이쿠, 아직 반도 못왔네요.


▲ 단풍도 우릴 반깁니다.


▲ 단풍이 놀다 가라고 자꾸 유혹을 하네요.


▲ 그래서 잠시만 놀다 갑니다.


▲ 언젠가는 꼭 가보리라 다짐합니다.


▲ 요쪽도 만물상 같습니다.


▲ 고인돌 바위에서,


▲ 남겨봅니다.


▲ 그새 벌써 저기까지???


▲ 뭐지?


▲ 죠스 출현!!





▲ 멋지다~~


▲ 타구 놀던 거북이

그런데 목이 부러졌어요.


▲ 여기가 광암터 삼거리입니다.

후미 한분이랑 이리로 탈출합니다.


▲ 우람한 사자봉.

전에는 클라이밍 하던분들도 보였는데,,


▲ 구름다리를 바라봅니다.


▲ 북한산네 오봉이 있다면,


▲ 이곳에는 육형제 바위가 있답니다.


▲ 구름다리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 육형제바위 다시 한번 보고,,


▲ 살짝 구름다리가 보입니다.


▲ 구름다리가 보이는 전망대에서,,


▲ 남겨봅니다.


▲ 너무 당기셨네요..


▲ 이쪽 코스도 멋집니다.


▲ 단풍구경 하면서,


▲ 천천히 내려갑니다.


▲ 바람폭포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구름다리도 가까워졌습니다.


▲ 가까이 당겨도 보고,,


▲ 살짝 밀어도 보고,,


▲ 맞은편 암릉도 감상합니다.


▲ 책바위라는데,,,

롤 케익 같습니다.


▲ 사자봉


▲ 구름다리쪽


▲ 바람폭포에 도착했습니다.


▲ 에게!! 물이 뭐 이래..


▲ 겨우 몇방을씩,,


▲ 이것도 적은데,,,,


▲ 책바위 위에 자라는 풀




▲ 너무 일찍 내려왔나 봅니다.

그래서 구름다리로 다시 올라 갑니다.



▲ 구름다리 바로 아래까지 왔습니다.


▲ 암릉들 감상하면서,,



▲ 구름다리에 도착했습니다.


▲ 앗~~ 여기서 만나게 됩니다.


▲ 왔으니까 남기고 가야겠죠~~


▲ 정상 못갔으니까 여기서라도,,


▲ 네, 멋집니다.


▲ 사람들이 끊이질 않아서,,,

요렇게밖에 안되네요.


▲ 그래서 작년 것 잠깐...


▲ 다 내려 왔습니다.


▲ 먼지도 좀 털고 주차장으로..


▲ 그래도 여러분들의 협조로 5시 50분경 서울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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