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주왕산

☞위   치:  경북 청송

☞산행일자 : 2017년 10월 29일(일요일)           2017-102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주왕산(726 m)

☞산행시간 :  4시간 20분(휴식시간포함)

☞산행거리 :  약 13km 

☞누 구 랑  :  엠티산악회

☞산행코스 :  대전사 --> 주왕산 주봉 --> 후리메기 --> 폭포 --> 대전사 --> 주차장

☞ 산림청 100대명산 ; 인기순위 14위

포항영덕간 고속도로가 신설되면서,

주왕산 가기가 훨씬 편해졌습니다.

그래서인지 전국 관광버스가 다 모인 것 같습니다.

8Km전방에서부터 1.2Km전방까지 무려 1시간이나 걸렸습니다.

버스에서 하차해서 여기서부터 산행(?)을 시작합니다.

날은 조금 더웠지만 바람이 잘 불어서 좋았습니다.

예쁜 후리메기의 단풍도 실컷 감상하고,

정상부의 노란 단풍도 멋졌습니다.

몇분이 조금 늦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일찍 서울에 도착합니다.

▲ 주왕산의 주봉에서 인증을 남깁니다.

▲ 멀리 주왕산이 보이는 이곳에서 하차했습니다.

▲ 입장료 거금 2500원을 지불하고 대전사로 들어왔습니다.

▲ 기암을 배경으로 나름 단체사진

▲ 김여사님과 일행분,,

오늘 계속 같이 움직입니다.

▲ 사진찍기도 좋아하시네요.

▲ 첫번째 전망대에서

▲ 멋진 봉우리들이 잘 보입니다.

▲ 나도 동참해서 한장..

▲ 오늘 모델이 되셨네요.

▲ 도솔님도 오랫만에 함께 산행하네요.

▲ 저쪽으로도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도,

인솔을 하게되면 못가게 됩니다.

▲ 조망도 좋고 날씨도 바람이 솔솔,,

▲ 두번째 전망대입니다.

▲ 워낙 사람들이 많아서,

어쩔 수 없습니다.

▲ 도솔님 즐거웠습니다.

▲ 조금 더 올라왔다고,

보이는게 다르네요.

▲ 나도 남깁니다.

▲ 멋지네요.

▲ 이런 봉우리도 있었나요? 주왕굴봉..

▲ 세번째 전망대에서 두분이 다정하게,,

▲ 여기도 다정하게,,

▲ 때론 독사진으로,,

▲ 이렇게들 남겨 드립니다.

▲ 주왕산에 잘 온것 같습니다.

▲ 조망도 좋고,

바람이 솔솔 잘 불고,,

▲ 전망대 참 잘 만들었네요.

▲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주봉에 도착했습니다.

사실 가메봉이 더 높습니다.

▲ 어게인 인증도 하시고,,

▲ 참 열심히 산행하십니다.

▲ 두분도 사이좋게,,

▲ 독사진도 남깁니다.

▲ 인증들 하십니다.

▲ 얼떨결에 수건 펼치고,,

▲ 이쪽의 단풍잎은 노란색이네요.

보통은 붉은 단풍잎인데...

▲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 여기서도 남겨야 한답니다.

▲ 까짓것 필름들어가는거 아닌데,,,

▲ 마구 눌러 드릴께요..

▲ 다정한 자매처럼

▲ 가메봉갈림길..

▲ 사람들이 많아도,

담을 건 담고 가야한답니다.

▲ 오늘 완전히 날 잡으셨네요.

▲ 후리메기쪽은 단풍이 곱습니다.

▲ 색이 선명합니다.

▲ 또 정지,,

▲ 모델 잘 하고 계십니다.

▲ 단풍과 계곡물

▲ 용연폭포에 왔습니다.

▲ 왔으니까 당연히,,

▲ 남겨야겠죠?

▲ 나도 동참합니다.

▲ 요 자세로만 여러장의 사진이 을 겁니다.

▲ 3폭포라고도 부르는 이곳..

▲ 저 굴이 참 멋을 더해줍니다.

▲ 반가웠습니다.

▲ 폭포 하단부로 와서,,

▲ 이렇게도 담아봅니다.

▲ 생각보다 수량이 많은데요?

▲ 협곡이 참 멋집니다.

▲ 이 곳의 폭포까지는

길이 평탄해서 사람들이 많습니다.

▲ 멋진 협곡사이로 인파를 보세요.

▲ 그 와중에서도 모델을 하십니다.

▲ 1폭포인 용추폭포

▲ 세분이 모델을 하십니다.

▲ 급수대

▲ 아까는 사람이 많아서 그림이 별로라고,,

▲ 다시 촬영을 합니다.

▲ 기암 모형에서..

▲ 도솔님과 함께도 남깁니다.

▲ 다시 대전사로,,

▲ 주왕굴도 생략하고,,

그냥 나섭니다.

▲ 목도 좀 축이고,

버스를 찾아 이동합니다.

17시보다 조금 늦게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