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울산] 재약산과 신불산

윤길재. 2017. 11. 13. 10:32

위   치:  울산, 경남 울주/밀양

산행일자 : 2017년 11월 11일(금요무박)           2017-104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재약산(1119 m) , 신불산(1159 m)

산행시간 :  11시간 05분(식사시간포함)

산행거리 :  약 22km 

누 구 랑  :  엠티산악회

산행코스 :  죽전마을--> 재약산--> 죽전마을 --> 신불재 --> 신불산 --> 신불재

                  --> 파래소 폭포왕복 --> 주차장

산림청 100대명산 ; 신불산(26 위), 재약산(83위)


한번에 두개의 산을...

쉽지 않았던 하루였습니다.날은 청명하고 좋았으나, 엄청난 추위와 바람으로,

아침밥을 먹으면서 손이 곱아 젓가락을 사용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제시간안에 모두 하산하신 회원님들이 대단하십니다.

한개 산만 산행하신분들은 시간이 많이 남으셨을 것 같습니다.

▲ 신불산 정상에서


▲ 신불산에서


▲ 새벽 4시10분경 배내고개에 내려드리고,

우리도 죽전마을에서 시작했습니다.


▲ 많은분들이 두개산의 연계를 선택하셨습니다.


▲ 2시간 조금넘은 시간에 재약산에 도착했습니다.


▲ 바람도 몹시 불고,

기온도 무지 차네요.

땅에 얼음이 얼었더군요.


▲ 인증하러 오셨으니 담아 드립니다.


▲ 오늘 너무 잘 가시던걸요..


▲ 손시려서 혼났습니다.


▲ 카메라로 누르랴,

핸펀으로 누르랴...


▲ 머리카락 휘날리는걸로

 바람의 세기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 왔으니까 나도 한장 남겨봅니다.


▲ 빈 정상석도 담아옵니다.


▲ 재약산 정상에서 해맞이를 합니다.

다른분들은 간월산쪽에서 맞이하시겠죠?


▲ 올라가면서 바닥지를 깔아서,

죽전마을이라고 없어도,

잘 찾아 가십니다.


▲ 이제 오를때 깜깜해서 못 찍었던 사진도 담고,,


▲ 죽전삼거리로 향합니다.


▲ 억새가 끝물이네요.


▲ 그래도 이정도 볼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 바람이 세게 불어서 억새의 잔꽃들이 다 날라갔나 봅니다.


▲ 그래도 남겨봅니다.


▲ 추워서 오래 있지도 못하겠네요.



▲ 향로산방향으로 갑니다.


▲ 사자평


▲ 올랐던 재약산을 돌아봅니다.


▲ 의자송.


▲ 앉았다 가야 예의죠..


▲ 깜깜할 떄 올랐던 터라 아무것도 못봤는데,

단풍도 눈에 들어오고,

심한 경사도에...


▲ 오늘 들머리이자 날머리에 리본 하나 남기고,,


▲ 바로 여기가 들머리입니다.


▲ 포그니팬션 포장도로를 따르면 됩니다.


▲ 재약산까지 5.1Km군요.

왕복이니 10Km가 넘었습니다.


▲ 다시 포장도로를 따라왔습니다.

이제 신불재로 향합니다.


▲ 장안사를 지납니다.

오늘은 그냥 통과


▲ 이건 갈대입니다.


▲ 단풍도 예쁘네요.


▲ 멋진 광경인데,,

아스팔트길을 따라 오르려니 힘드네요.


▲ 그래도 구경하면서,


▲ 드디어 휴양림 매표소까지 왔습니다.

영알와서 처음으로 입장료를 지불하네요.


▲ 정상까지 4.7Km랍니다.

여기도 경사가 좀 있습니다.

그래도 재약산길보다는 쉽죠?


▲ 영축산가는 갈림길,,

A코스로 가신분들과 연락이 안되서,

그냥 신불재로 향합니다.


▲ 그 와중에도 한장 담고 가야된다고,,


▲ 조금 힘드셨는지,

얼굴에서 미소가 실종..



▲ 새벽에 올랐던 재약산쪽을 바라봅니다.


▲ 신불재에 거의 다 왔네요.


▲ 일타쌍피..


▲ 멋지다고,,


▲ 여기서도 남기고 가야한답니다.



▲ 신불재 사거리..


▲ 신불산 오르는 길.

진짜 0.7Km 맞아요?



▲ 함께 남겨봅니다.


▲ 이렇게 멋진 날,

멋진 장소에서 남깁니다.


▲ 저기도 많은 등산객들이..


▲ 포즈좋고, 배경도 좋습니다.


▲ 앚아서도 한장,


▲ 요쪽에서도 신불산으로 오릅니다.


▲ 파란하늘과 정상석과,

모델이 너무 멋지게 어울립니다.


▲ 셋이서 함께.


▲ 나도 별 쑈를 다 해봅니다.


▲ 재밌다고, 다음 줄서 계신분도 따라하시겠다고,,


▲ 그래서 포즈를 바꿔봅니다.


▲ 따랑합니다~~



▲ 영축산을 바라봅니다.


▲ 요기서도 한장,,


▲ 지나시는 분께 부탁해서,,


▲ 이렇게 남겨봅니다.


▲ 긴 거리인데 수고 했습니다.


▲ 항상 궁금하던 파래소폭포를,

오늘은 큰맘먹고 가보기로 합니다.


▲ 굴(?)앞에 벤치도 있네요.


▲ 멋진 소나무



▲ 굴도 보입니다.


▲ 들어가지 말라고 해 놓은 듯..


▲ 드디어 파래소 폭포를 만났습니다.

생각보다는 물이 제법 흐릅니다.


▲ 왔으니까 여기서도 남겨봅니다.


▲ 폭포물 받기.


▲ 다시 폭포 담아주고,


▲ 전망대 포토죤에서 다시 한번,,


▲ 오늘은 입장료가 폭포구경한 값인가 봅니다.


▲ 한잔 하고 귀가 도중,,

에구 12시가 넘어버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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